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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보다 한번 실험해보는 것이 더 기억에 남고 경험이 되어 좋은 것 같다.
돼지 심장 해부는 예전에 해 보아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다. ( 그 때는 관찰도 안하고 거의 회를 썰 듯이 난도질 해놔서 배울게 없었던 것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돼지 심장 해부는 정말 배울게 많았다. 좌심방, 우심방을 볼 수 있었고, 선생님이 판막도 찾아주셨다.
대망의 소 눈은 생각 외로 징그럽지도 않고, 재밌었다. (물론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건들지도 못했는데 갈수록 감흥이 없어졌다.) 나중에는 막 나서서 자르고 누르고 분리하고. 평생 한 번 해볼까 말까 하는 해부 실험을 한꺼번에 두 개씩이나! 해부를 하면서 희열(?)이 느껴져서 나중에 의사나 될까,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다.(장난) 이 기억은 잊지 않을 것 같다.
돼지 심장 해부는 예전에 해 보아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다. ( 그 때는 관찰도 안하고 거의 회를 썰 듯이 난도질 해놔서 배울게 없었던 것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돼지 심장 해부는 정말 배울게 많았다. 좌심방, 우심방을 볼 수 있었고, 선생님이 판막도 찾아주셨다.
대망의 소 눈은 생각 외로 징그럽지도 않고, 재밌었다. (물론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건들지도 못했는데 갈수록 감흥이 없어졌다.) 나중에는 막 나서서 자르고 누르고 분리하고. 평생 한 번 해볼까 말까 하는 해부 실험을 한꺼번에 두 개씩이나! 해부를 하면서 희열(?)이 느껴져서 나중에 의사나 될까,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다.(장난) 이 기억은 잊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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