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이타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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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이타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타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I. 역할수행 기술

II. 친사회적 도덕추론

III. 공감

IV. 자아개념

V. 문화적 영향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5세 아동에게서는 그와 같은 경향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안정적인 자아개념이 나타나는 8세 이후부터는 이타행동을 자아개념 속에 포함시켜, 자신의 이타적인 자아개념에 부합하도록 행동을 하게 됨으로써 이러한 행동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아 등들이 자신 스스로를 이타적이라고 생각하도록 고취시키는 것이 이타적 행동을 증진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V. 문화적 영향
이타성을 사회에서 얼마나 강조하느냐는 문화에 따라 다르다.
Whiting과 Whiting(1975)은 여섯 개의 다른 문화에서 3~10세 아동의 이타적 행동을 관찰한 결과 산업화가 가장 덜 된 사회 인 대가족을 이루고 살고 가족원 모두가 가정 경제에 참여하는 사회에서 이타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요한 가사 책임, 예를 들어 발달 초기에 아동들이 가정에서 농사일을 돕는 일, 음식을 만드는 일, 형제자매를 돌보는 일 등을 하는 것이 자란 후에 협동적 이고 이타적 성향을 발달시킨다고 보았다.
또 산업화된 사회의 아동들에게서 가장 낮게 나타난 이타성은 많은 서구사회가 경쟁을 강조하고 집단목표보다는 개인을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반면에 멕시코나 미국 인디언 사회는 개인주의를 억제하고 집단을 위해서 다른 사람과 협동하고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도록 가르친다. 이러한 문화적 가르침의 영향은 혀러 맥락에서 찾아볼 수 있다. Tietjen(1986)은 뉴기니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사회의 아동들이 서구화된 학교에서 3년을 다니고 나면 친사회적 행동에서 타인 지향성이 감소하고 자기중심성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 같은 사회 안에서도 이스라엘의 공동생활 속에서 키워진 키부츠 아동들이 독립성과 개인의 성취를 강조하는 도시에 거주하는 같은 또래의 이스라엘 아동들보다 협동적 이고 도움을 서로 주고받았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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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11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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