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기쁨
II. 분노
III. 공포
IV. 불안
V. 애정
VI. 질투
VII. 혼합정서
* 참고문헌
II. 분노
III. 공포
IV. 불안
V. 애정
VI. 질투
VII. 혼합정서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부모에게 화를 내거나 동생을 몰래 꼬집고 때리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 혹은 퇴행행동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손가락을 빨거나 오줌 싸기, 말썽 피우기, 응석 부리기, 음식 안 먹기 등의 행동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때로 억압된 질투는 피부발진, 잦은 감기, 장기적 기침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손톱 깨물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등의 신경증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질투는 자기중심적이며 일방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사회성 발달에 지장을 주어 사회적응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비사회성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질투심을 조절하고 해소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VII. 혼합정서
아동들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가지 이상의 정서, 즉 혼합정서(mixed feeling)를 경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아들은 피아제의 보존 과제에서 높이와 법이의 두 측면을 통합할 수 없듯이 두 가지 정서가 동시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10세 이후가 되어야 상반된 정서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다양한 정서들은 생애 첫 두 해 동안 서로 다른 시기에 나타나는데 배가 고프거나 몸이 불편할 때에는 울면서 불쾌감을 나타내고, 욕구가 충족되어 편안함을 느낄 때에는 방긋방긋 잘 웃는다. 영아의 사회적 행동은 영아자신의 정서 상태와 다른 사람의 정서적인 반응에 기초한다. 영아의 사회적 인식이나 반응을 나타내는 초기의 정서적 지표는 사회적인 미소나 웃음, 또는 울음이다. 생후 6-8주 사이에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웃는 사회적 미소가 나타난다. 이러한 사회적 미소를 짓게 하는 데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정면으로 얼굴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사회적 미소는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듣고 기쁨을 주어 부모는 아기를 미소 짓게 하기 위하여 아기를 더 돌보려 하고, 여러 가지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인다.
한편 울음의 사회적인 기능은 연령과 더불어 변화한다. 주로 신체적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울던 영아는 3개월 이후부터는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인 의사소통의 한 표현으로 우는데, 점차 이 울음은 옹알이 형태로 발전하고 이 때 부모는 아기에게 무슨 말을 하듯이 반응해 주어야 한다.
이후 아동은 성장하면서 점차 다양한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게 되며, 타인의 정서상태를 추론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게 정서표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때로 억압된 질투는 피부발진, 잦은 감기, 장기적 기침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손톱 깨물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등의 신경증적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질투는 자기중심적이며 일방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사회성 발달에 지장을 주어 사회적응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비사회성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동의 질투심을 조절하고 해소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VII. 혼합정서
아동들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가지 이상의 정서, 즉 혼합정서(mixed feeling)를 경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아들은 피아제의 보존 과제에서 높이와 법이의 두 측면을 통합할 수 없듯이 두 가지 정서가 동시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10세 이후가 되어야 상반된 정서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다양한 정서들은 생애 첫 두 해 동안 서로 다른 시기에 나타나는데 배가 고프거나 몸이 불편할 때에는 울면서 불쾌감을 나타내고, 욕구가 충족되어 편안함을 느낄 때에는 방긋방긋 잘 웃는다. 영아의 사회적 행동은 영아자신의 정서 상태와 다른 사람의 정서적인 반응에 기초한다. 영아의 사회적 인식이나 반응을 나타내는 초기의 정서적 지표는 사회적인 미소나 웃음, 또는 울음이다. 생후 6-8주 사이에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웃는 사회적 미소가 나타난다. 이러한 사회적 미소를 짓게 하는 데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정면으로 얼굴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사회적 미소는 친숙한 사람의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듣고 기쁨을 주어 부모는 아기를 미소 짓게 하기 위하여 아기를 더 돌보려 하고, 여러 가지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인다.
한편 울음의 사회적인 기능은 연령과 더불어 변화한다. 주로 신체적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울던 영아는 3개월 이후부터는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인 의사소통의 한 표현으로 우는데, 점차 이 울음은 옹알이 형태로 발전하고 이 때 부모는 아기에게 무슨 말을 하듯이 반응해 주어야 한다.
이후 아동은 성장하면서 점차 다양한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게 되며, 타인의 정서상태를 추론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게 정서표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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