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케팅전략분석- 클라우드 맥주 Kloud 제품분석과 특징성공요인SWOT3C분석및 클라우드 맥주 마케팅전략분석과 향후전략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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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라우드 마케팅전략분석- 클라우드 맥주 Kloud 제품분석과 특징성공요인SWOT3C분석및 클라우드 맥주 마케팅전략분석과 향후전략수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클라우드 맥주 Kloud 제품소개

2. 클라우드 제품특징

3. 클라우드맥주의 성공요인

4. 클라우드맥주 3C분석
(1) Company (자사분석)
(2) Customer (소비자분석)
(3) Competitor (경쟁자분석)

5. 클라우드맥주 SWOT분석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 (위협)

6. 클라우드맥주 마케팅 4P전략
(1) Product (제품전략)
(2) Price (가격전략)
(3) Place (유통전략)
(4) Promotion (프로모션전략)

7. 향후전략수립

본문내용

후 꾸준히 증가해 4월 280명이던 견학 방문객이 6개월 만에 약 17배 증가한 월 4800명으로 늘어났고, 8개월 동안 총 2만1582명이 충주공장을 견학했다. 누적 견학 방문객 수는 월평균 약 2500명이 방문한 셈으로, 회당 견학 최대 인원인 40명을 기준으로 매달 견학 프로그램을 60회 이상 진행해야 수용이 가능한 인원이다. 최근까지도 매달 예약이 꽉 차서 마감되고 있다. 그 밖에도 축제나 클럽파티 행사, 호텔 풀 파티를 개최하고, 소비자 이벤트나 해변 페스티벌 등도 진행 중에 있다.
7. 향후전략수립
(1) 전용잔으로 특성 더하기
맥스의 리뉴얼, ‘크림 생 올몰트맥스’가 나오면서 거품을 강조한 클라우드의 차별점 하나가 무색해질 수 있다. 클라우드(Kloud)가 경쟁제품들을 따돌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의 장점인 거품의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잔’의 개발이 필요하다.
클라우드(Kloud)는 페일 라거에 속하는데, 라거는 기본적으로 시원하게 마셔야 하므로 손의 온도 전달을 최소화 하도록 손과의 접촉면적을 줄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페일 라거는 파인트 잔과 잘 어울린다. 파인트잔은 범용성이 높고 잘 깨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지만, 거품을 모아주지 못하며 향을 퍼뜨리는 단점이 있다.
클라우드는 페일 라거임에도 거품이 중요하기 때문에 파인트 잔을 피하고 플루트형태가 적합하다. 길쭉한 샴페인 잔 형태인 플루트의 가운데보다 좁게 만들어진 입구는 거품을 한데 모아 거품이 빨리 사라지는 것과 맥주의 산화를 방지한다. 또한, 긴 모양의 디자인은 향을 위로 올리는 작용을 하여 마시는 사람이 향을 잘 느낄 수 있다.
플루트는 ‘바이젠-플루트’와 ‘필스너-플루트’ 두 종류가 있다.
바이젠-플루트는 거품이 잘 생기도록, 아래가 좁고 위가 넓은 ‘S’자 형 곡선으로 고안됐다.
기존의 클라우드 전용잔은 바이젠-플루트와 파인트의 중간적 형태인데 일반적인 바이젠잔에 비해 높이가 좀 낮다. 현재의 클라우드의 잔은 일반잔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거품을 강조한 제품이더라도 잔에 부었을 때 잔이 거품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특성이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이젠-플루트잔의 대표적인 구조인 높은 길이와 좁은 하단은 거품이 잘 생성되도록 하기 때문에 거품을 강조해야하는 클라우드도 이 형태를 지켜야한다.
거품이 잘 생성되게 하는 법은 기본적인 전용잔의 형태에 여러가지 변형을 섞으며 연구되어 왔다. 전용잔을 잘 살려 제품의 특성을 더욱 부각한 예시로는 듀벨 전용잔, 산토리의 크리미 글래스 등이 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의 크리미 글래스는 잔의 하단이 매끄러운 형태가 아닌 불룩한 공간을 줘서 수직으로 맥주를 따를 때 회전력을 더해준다. 한편, 바이엔슈테판 전용잔의 경우엔 잔 내부에 회오리 문양이 있어 맥주를 따를때 회전력을 더한다. 이렇게 회전력을 높이는 잔의 형태는 기본적인 잔의 구조와 더불어 클라우드 전용잔이 갖춰야 할 장점이다.
그리고 거품은 처음 따를때에 많이 생성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기포가 발생하여 거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이 기포 발생을 통한 거품의 유지는 듀벨 전용잔이 뛰어나다.
전용잔바닥에 맥주를 따르면 음각으로 새겨진 ‘D’글자에서 지속적으로 기포가 생성돼 맥주를 다 마실때까지 거품 유지에 도움을 준다.
클라우드(Kloud)도 거품을 강조한 제품인 이상 이들 제품들처럼 전용잔을 개발하여 거품이 더 오래 유지되도록 하고, 잔에 한 병/한 캔의 용량이 딱 맞게 들어가도록 개발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제안은 본사 마케팅 담당자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비용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원한다면 충분히 시행 가능한 방안이라는 평을 받았다.
(2) 라인확장(홉/맥아/흑맥아의 비율조정 or 맥아의 종류변경→조밀한 거품)
- 클라우드는 ‘풍부한 거품‘, ‘깊은 맛'에 포지셔닝하여 여기에 특화된 맥주이다. 포지셔닝맵 상에서 처음으로 빈 영역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이 영역에서의 최초가 클라우드이고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도 그렇게 자리잡았을 것이다.
클라우드가 풍부한 거품과 깊은 맛을 강조하여 성공을 거두자 OB맥주와 하이트진로 에서도 유사한 경쟁 제품을 출시하여 추격하고 있다. 심지어 오비맥주의‘더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클라우드에 비해 원맥즙 농도가 더 높았다. 이러한 점은 클라우드의 ‘깊고 진한맛’ 포지셔닝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클라우드가 깊고 진한 맛을 강조하고 있지만, 수입맥주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있다. 수입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증가 추세이므로, ‘깊은 맛’ 포지셔닝을 보다 확고히 하여 확실하게 수요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클라우드의 브랜드와 포지셔닝을 강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가적인 신제품 라인 확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클라우드 필스너, 클라우드 다크 등의 이름으로, 맥주 순수령을 지키기 위해 원료의 종류는 그대로 두되, 비율에 따른 라인확장을 할 수 있다. 홉의비율을높여서필스너를만들고, 더진한맛을내기위해맥아의비율을높일수있다. 흑맥아를더사용하여색을검게한클라우드다크등이가능할것으로보인다.
- 기네스크리미 헤드처럼 더 오밀조밀한 거품, 거품의 맛
기존의 클라우드는 거품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거품의 특색을 더 차별화하여 기네스크리미 헤드처럼 기포가 조밀하고 더 촘촘한 거품을 만드는 것이다. 맥주거품의 유지력은 맥아와 홉으로부터 나온다. 맥주에 녹아 있던 기체가 거품이 되는 것인데, 이 기체가 그냥 공기중으로 방출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를 막는 것이 맥아의 단백질과 홉의 폴리페놀이다. 이들이 기체를 둘러 싸야 비로소 거품이 완성된다. 그렇다고 맥아와 홉을 많이 넣는 것이 곧 조밀한 거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홉은 맥주의 향을 살리기도 하지만 맛을 쓰게 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따라서 맥아를 많이 넣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정확하게는 맥아의 ‘단백질’이 거품을 유지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성분이 많은 맥아종류를 사용하면 더 조밀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거품의 맛 또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하는 것도 좋은 개선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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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20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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