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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미 시대의 희생자가 되어버린 순이와 용이, 가즈오는 하루하루를 눈물지으며 살아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그들의 머리 위 하늘에서는 눈부신 엄마별이 그들을 지켜줄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대의 희생자인 사람들이 눈물을 닦고 밝게 빛나는 엄마별을 웃으며 바라보는 날이 찾아오길 엄마별을 향해 기도해 본다.
이미 시대의 희생자가 되어버린 순이와 용이, 가즈오는 하루하루를 눈물지으며 살아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그들의 머리 위 하늘에서는 눈부신 엄마별이 그들을 지켜줄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시대의 희생자인 사람들이 눈물을 닦고 밝게 빛나는 엄마별을 웃으며 바라보는 날이 찾아오길 엄마별을 향해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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