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를 위한 수동변속기 차량과 상황별 운전요령

목차

대부분의 초보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데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점은 기어변속이며 그래서 대부분은 운전자들은 자동변속기의 사용을 더 많이 한다. 운전의 묘미와 재미는 기어변속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숙련된 운전자들은 수동 변속기만을 고집한다. 그것이 차를 운전하는 데 큰 매력이다.
그래서 나는 초보운전자들이 수동변속기의 차량을 쉽게 운전하는 법과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한다.



먼저 출발,주행중 그리고 정지 할 때등 운전에 가장 기본적인 기술들이다.

1. 출발 요령
2. 주행시 기어 변경 요령
3. 속도
4. 정지

\"클러치를 밟을땐 신속히, 뗄때는 천천히\"

기어변속의 응용기술을 알아보겠다.
먼저 언덕 출발이다
두 번째로 엔진브레이크 사용법에 대해 말하겠다.
세 번째 정지시에 클러치를 밟아주는 시기가 있다.
네 번째로 언덕을 올라가는데 차가 잘 오르지 못할 경우가 있다

마지막으로 초보 운전자들에게 몇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다.
첫번째,항상 의심하라. (방어운전)
두 번째, 오토바이 조심
네 번 째,좁은 골목길에서의 운전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생각은 버리고, '저차가 아마도 팍 끼어들지도 몰라..', '저차가 아마 툭 튀어나오겠지..??' 하고 항상 의심을 하기하는 것이다.
두 번째, 오토바이 조심
오토바이는 특성상 상당히 불안정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랑 부딪치면 자동차야 살짝 긁히는 정도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최소한 중상이다. 더욱이 오토바이가 잘못해서 사고가 나도 일반 운전자는 '이륜차 보호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사고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운전자 잘못이 크다는 얘기다. 그리고 차 대 이륜차와의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인 교차로 모퉁이에서의 사고를 보면 오토바이는 자기가 지나갈 만한 틈만 있으면 무조건 밀고 들어오려고 한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오토바이를 피해 다녀라.
(사고나도 운전자의 과실이 더큼.)
2. 우회전 시 후방에 오토바이가 오는지 꼭 확인하라.
3. 동승자 승하차시 차를 인도에 바짝 붙여라.
택시를 타보면 '내리실 때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를 조심하세요'라고 씌여 있는거 보았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대로 오토바이는 특성상 자기가 지나갈 만한 틈만 있으면 무조건 밀고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승하차시 차도와 인도 사이에 간격이 크면 오토바이가 그 틈으로 밀고 들어온다. 만약 이렇게 사람을 내려주다 사고가 나면 "개문발차, 승객추락방지 의무"위반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예외 10개조항에 포함되어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해있어도 형사처벌(2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철창신세)를 받게된다.
네 번 째,좁은 골목길에서의 운전시
초보때에는 차폭 감각이 몸에 배질 않아서 여기저기 많은 접촉사고를 낸다. 골목길을 지나가다 보면 마주오는 차와 조우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럴땐 초보운전자인 경우엔 당황스럽다. 물론 옆으로 비키면 된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다. 문제는 얼마나 옆으로 비켜주냐 하는거다. 자칫하다간 옆에 주차된 차와 접촉사고가 날 수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 최후의 방법을 제안하겠다.
정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그냥 꼼짝말고 가만 있어라
그러면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상대편이 알아서 후진해줄것이다. 비록 좋은소린 못듣겠지만, 사고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훨씬 바람직한 방법이다.
다섯 번째, 야간운행시 전조등을 반드시 켜고 운행하라.
밤에 길을 가다보면 전조등도 켜지 않은 채 운행하는 차들을 간혹 보게 된다. 솔직히 도심에서는 가로등이 있어서 전조등 켜나 안켜나 큰 차이가 없다. 전조등이 꼭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빛의 역할뿐 아니라 "자기보호" 나 여기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운전도 초보때 버릇 죽을 때까지 간다. 초보때 바른 운전습관을 들여서 여러분이 나이들어 핸들을 놓게 될 때 까지 교통법규 준수하고 방어운전하면 진정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http://www.chobodriver.com/
http://www.bosbee.com/
“세계최초 주차공식 개발”초보운전의 길잡이, 윤운하 저,도서출판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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