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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결과만을 보면 비판하게 되지만 책임의 여부를 떠나서 그들이 그 범죄를 저지르기 전까지의 삶들을 알게 된다면 범죄자를 비난만할 수는 없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사람과 공감을 할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따뜻한 법조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영화에서 나온 변호사는 남들이 다 미쳤다고 생각을 하고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 클라우디아에게 처음에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마음으로 다가가 클라우디아의 마음을 열게 되었고 결국 진실을 밝히게 되었다. 숭실대학교의 상징물인 백마처럼 높이 바라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대할 때 나의 편견에 사로잡혀서 딱딱하게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가가고 그 사람과 공감하는 마음을 길러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인상 깊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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