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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불과해, 거의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후천적 이유로 장애를 얻었다. ( 보건복지부
2017년 12. 31. 기준: 254만 명.)
장애에 대한 나의 견해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발생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들은 그저 불쌍하게 여겨야 할 사람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또 하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알 수 있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관 소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고, 대법관에서 퇴임한 후 1994년 김영삼 대통령에 의하여 제2대 헌법재판소장에 임명되었다. 또 비슷한 사례의 전 서울서부 지방법원에 판사 김정학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장애를 가지고도 많은 것들을 해낸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편견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결론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고 우리의 인생에 미래는 예측할 수 없듯이 장애라는 것도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남을 차별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기가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남자로 태어나든, 여자로 태어나든, 장애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결국 우리의 바라는 실질적인 평등은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더 배려하는 행동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2017년 12. 31. 기준: 254만 명.)
장애에 대한 나의 견해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발생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들은 그저 불쌍하게 여겨야 할 사람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또 하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알 수 있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관 소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고, 대법관에서 퇴임한 후 1994년 김영삼 대통령에 의하여 제2대 헌법재판소장에 임명되었다. 또 비슷한 사례의 전 서울서부 지방법원에 판사 김정학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장애를 가지고도 많은 것들을 해낸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편견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결론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고 우리의 인생에 미래는 예측할 수 없듯이 장애라는 것도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남을 차별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기가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남자로 태어나든, 여자로 태어나든, 장애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결국 우리의 바라는 실질적인 평등은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더 배려하는 행동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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