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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자유와 인권을 일구어 낸 것이다. 지금 그의 유해는 임진강에 흐르고 있다. 생애 그가 유독 즐겨 불렀던, 그의 추모제였던 꽃상여 타고의 노래가 지금 내 귓가에 울리는 듯하다.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 어이 어이 큰 눈물을 / 땅에 뿌리고 /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 어이 어이 큰 눈물을 / 땅에 뿌리고 /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 그대 잘 가라 / 꽃상여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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