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나타나는 이상심리현상 - 행태재정학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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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투자에서 나타나는 이상심리현상 - 행태재정학에 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자기과신효과
3. 공돈효과(house money effect)와 위험회피효과(snake bite effect)

본문내용

과거의 주식추이나 수익률, 회사의 영업실적 등과 같은 역사적 자료 뿐 아니라 실시간 뉴스나 가격정보 등 현재의 정보도 포함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판단해야 할지 훈련을 받지 못했으므로 동일한 정보를 갖더라도 투자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개인투자자들은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면서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을 얻기도 하고, 대화방이나 웹게시물을 통해 다른 투자자의 의견을 기웃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정보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까? 그러한 증거는 아무 곳에도 없다. 어느 한 연구에서는 주식관련 정보사이트인 RagingBull.com 게시판에서 긍정적인 평가내용과 다음날 혹은 다음 주의 주식 수익률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혀냈다. 다만 특정종목에 대한 게시물이 평소보다 많으면 그 종목에 대한 대량거래가 뒤따랐을 뿐이다. 이 연구는 게시판에 올라온 종목추천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자기 과신경향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들이 자신의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여 자신의 투자결정을 과신할 수도 있다. 게시물이 많은 후 뒤따른 대량거래는 바로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이다.
3. 공돈효과(house money effect)와 위험회피효과(snake bite effect)
사람들은 이익을 보고 나면 대담해지고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 한다. 아마추어 도박꾼들은 큰 이득을 보고 나면 그것을 순수한 자기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마치 공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 공돈효과라고 한다.
반면 뱀에 물렸던 사람이 다시 등산하기를 주저하듯 한번 손실을 본 사람은 극도로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위험회피효과라고 한다.
즉, 사람들은 위험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주식투자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큰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서슴없이 리스크가 큰 종목에 투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어떡하든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데 집착하게 된다. 도박을 해서 하루아침에 번 돈 천 만원과 열심히 일해 모은 돈 천 만원은, 그 액면가에 차이가 없는 천만원 일뿐인데도, 그 돈에 대해 느끼는 감정적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란 것이다. 공돈 효과가 위험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적절한 리스크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고 종목을 잘 찍어 단기에 대박을 노리는 투기로 쏠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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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7.29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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