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목차
第三十七回 帝師敕議內外官制 軍師奏設文武科目
第三十八回 兩軍師同心建國 一公子戮力分兵
第三十九回 美貞娘殺美淫宮 女秀才降女劍俠
第三十八回 兩軍師同心建國 一公子戮力分兵
第三十九回 美貞娘殺美淫宮 女秀才降女劍俠
본문내용
이성 문제로 (주로 남자가) 질투하여 다투다 ② 사랑 쟁탈전을 하다
여자 수재가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가짜 제땅 사람인데 이런 좋은 물건 없이 질투해 다투고 때리지 못합니까?”
公孫大娘也笑道:“丈夫?這個孩子, 是誰給生出來的?”
공손대랑이 웃으면서 말했다. “남편? 당신 이 아이는 누가 당신을 나오게 했습니까?”
飛娘道:“他自有個眞齊人在那裏。”
비랑이 말했다. “그들 저절로 진짜 제 사람이 저곳에 있습니다.”
女秀才也笑道:“好亂話。給們說, 這孩子也奇!他是戶部尙書陳迪的幼子, 喚名鶴山, 當日搜拿家屬時, 正出天花, 半路死了, 校尉把來在道旁。過了一夜, 想是伏了土, 又活轉來, 在那裏哭。適我經過, 問知情由, 念陳尙書是個忠臣, 特地收來育養, 爲他延續宗祀的。”
出天花 : 천연두에 걸리다
여자 수재가 웃으면서 말했다. “매우 허튼 소리입니다. 당신들 말은 이 아이는 기묘합니다! 그는 호부상서 진적의 어린 아들로 이름은 학산이라고 부르며 당일 가족을 찾으러 갈 때 바로 천연두에 걸려 도중에 죽으니 교위가 길옆에 두게 했습니다. 하룻밤 지나 흙을 덮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살아 나오고 저곳에서 통곡했습니다. 내가 지나서 정황을 알고 진상서가 충신임을 생각하고 특별히 거둬 길러서 그가 종사를 연속시키게 했습니다.”
公孫大娘道:“這成個女秀才。如今都要說正經話, 不要露出馬脚來爲妙。”
공손대랑이 말했다. “이는 여자 수재입니다. 지금 모두 정경의 말을 하며 마각을 노출하려고 하지 않음이 오묘합니다.”
於是日則同行, 夜則同宿, 已到濟寧城下。
이에 낮에는 동행하고 야간에 같이 자서 이미 제녕성에 이르렀다.
女秀才就用濟寧的聲口, 向門軍說是本州人, 帶着家眷在村處館暫回來的。
口 [shngku] 말씨
[menjn] 수문군(守門軍)
여자 수재는 제녕 말씨를 써 문을 지키는 군사에게 본주사람이라고 하며 가족이 향촌관에 있으니 데리러 왔다고 했다.
幾個門軍眼睛都注在飛娘身上, 詰問了幾句, 放進城去了。
몇 문을 지키는 군사는 모두 비랑을 주시하니 몇 구절 힐문을 하고 성에 들어가게 했다.
尋個寓在監河衙門側首, 住了兩日, 那店家見他聲音互異, 疑心起來, 只管催促起身。
감하 아문의 옆 집을 찾아 2일 머물고 여관주인은 그들 음성이 상호 달라 의심이 일어나 출발을 재촉했다.
公孫大娘對女秀才道:“我昨日見衙門盡後有個寺院, 東間壁貼着空房借寓, 是本寺住持的, 何不借了他?”
借寓 [jie//yu] 借宿 [jie//su] 남의 집에서 묵다
공손대랑이 조용히 여자 수사에게 말했다. “제가 어제 아문의 뒤에 사원이 있음을 보고 동쪽 벽에는 빈 방이 붙어 남의 집에서 묵을 수 있으니 본사의 주지 것으로 어찌 그에게 빌리지 않습니까?”
女秀才道:“我久已曉得, 這寺內賊禿, 着實要奸淫婦女, 不好的。”
[zeit] ① 중놈 ② 까까중
여자 수재가 말했다. “저도 오랫동안 이미 알고 이 절 안에 까까중은 실제 부녀와 간음해 좋지 않습니다.”
飛娘道:“我偏要去借。”
비랑이 말했다. “제가 빌러러 가겠습니다.”
公孫大娘道:“正要借這點兒, 方肯賃與我們久住!”
点 [zhedinr] ① 요만큼 ② 여기 ③ 이 정도
공손대랑이 말했다. “바로 여기를 빌리려하니 우리들이 오래 머물게 임차를 해주십시오!”
女秀才便去說是有家眷的, 一借就成。
여자 수재는 곧 가족에게 설명해 한번 빌리게 했다.
兩三個和尙在寺門首等着, 看他們搬來, 見飛娘帶着些孝, 都說是白衣觀音出現了。
2, 3명 화상은 절문입구에서 기다리고 그들이 운반해 옴을 보고 비랑이 상복을 입음을 보고 모두 백의 관음보살이 출현했다고 했다.
從此住持僧每日來送長送短, 公孫大娘又把些言哄他, 這個賊禿就錯認了羅刹女當做歡喜家, 豈不該死!
送送短[song chang song dun]言送送那。形容人生活切,待人殷勤情
이로부터 주지승이 매일 눈빛을 교류하며 공손대랑은 또 달콤한 말로 그들을 속여 이는 중놈은 나찰녀가 원수집을 기뻐하듯 어찌 죽지 않겠는가?
住了十來日, 聞得濟南兵到了, 在城外殺, 和尙却來請去寺中隨喜。
隨喜:다른 사람이 행한 좋은 일을 보고 자기의 일처럼 기뻐하는 것
10여일 머물다 제남 병사가 도달함을 듣고 성밖에 습격해서 화상들과 절안의 수희를 청하러 갔다.
公孫大娘道:“如今兵馬臨城, 有何心!”
心 [xnxu] ① 생각 ② 마음 ③ 기분 ④ 심정
공손대랑이 말했다. “지금 병마가 성에 임해 어떤 마음인가?”
和尙滿堆笑, 說:“城中兵民, 久聞聖姑娘娘是位天仙, 那去個不願降順?只着監河主將是燕皇帝的心腹。我們做和尙的, 還要長幡寶蓋, 焚香奏樂去迎接!”
堆笑 [duxiao]① 웃음을 띄다 ② 빙그레 웃다
화상 온 얼굴에 웃음을 띄고 말했다. “성안의 병사와 백성은 오래 성고마마께서 선녀임을 들으니 어찌 항복 순종을 원치 않겠습니까? 단지 감하주장은 연황제의 심복입니다. 우리들은 화상이 되어 다시 장번보개 분향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영접하러 가려고 합니다!”
只見女秀才回來了, 和尙說聲:“請大娘一些隨喜。”
단지 여자 수재가 돌아옴을 보고 화상이 말했다. “대랑께서 한번 수희하시길 청합니다.”
揚揚的自去。
의기양양하게 갔다.
公孫大娘就問女秀才:“連日打聽事體如何?”
공손대랑이 여자 수재에게 물었다. “연일 일이 어떠십니까?”
女秀才說:“州官及兵民的心, 都是一心要降的, 只是監河軍馬在城外, 不敢變動。”
여자 수재가 말했다. “주관과 병사 백성의 마음은 모두 일심으로 항복하려고 하나 단지 감하군의 기마가 성밖에 있어서 감히 변동할수 없습니다.”
公孫大娘道:“這與和尙說的無異, 定然不錯。”
공손대랑이 말했다. “이는 화상과 설명이 차이가 없으니 반드시 착오가 없습니다.”
隨附耳說了幾句, 如此如此去行事。
귀에 대고 몇 구절의 말을 하니 이처럼 일을 시행하러 갔다.
女秀才卽於明早開城門放樵採時, 使個隱身法出城而去。
여자 수재는 내일 일찍 성문을 열고 땔나무를 하러 내보낼 때 은신법을 써서 성을 나갔다.
君不見:三女成粲, 忽變作殺氣凌雲;
凌雲 [lingyun] ① 기세가 하늘을 찌르다 ② 세상을 초월하다 ③ 다른 사람을 능가하다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3여인이 빛나 갑자기 살기등등하게 변화함을.
四士同仇, 頓揭起黃旗貫日。
4 선비가 원수가 같아 황색 기가 태양을 관통하게 게시하다.
且聽下回演出。
아래 40회의 연출을 들어보아라.
여자 수재가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가짜 제땅 사람인데 이런 좋은 물건 없이 질투해 다투고 때리지 못합니까?”
公孫大娘也笑道:“丈夫?這個孩子, 是誰給生出來的?”
공손대랑이 웃으면서 말했다. “남편? 당신 이 아이는 누가 당신을 나오게 했습니까?”
飛娘道:“他自有個眞齊人在那裏。”
비랑이 말했다. “그들 저절로 진짜 제 사람이 저곳에 있습니다.”
女秀才也笑道:“好亂話。給們說, 這孩子也奇!他是戶部尙書陳迪的幼子, 喚名鶴山, 當日搜拿家屬時, 正出天花, 半路死了, 校尉把來在道旁。過了一夜, 想是伏了土, 又活轉來, 在那裏哭。適我經過, 問知情由, 念陳尙書是個忠臣, 特地收來育養, 爲他延續宗祀的。”
出天花 : 천연두에 걸리다
여자 수재가 웃으면서 말했다. “매우 허튼 소리입니다. 당신들 말은 이 아이는 기묘합니다! 그는 호부상서 진적의 어린 아들로 이름은 학산이라고 부르며 당일 가족을 찾으러 갈 때 바로 천연두에 걸려 도중에 죽으니 교위가 길옆에 두게 했습니다. 하룻밤 지나 흙을 덮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살아 나오고 저곳에서 통곡했습니다. 내가 지나서 정황을 알고 진상서가 충신임을 생각하고 특별히 거둬 길러서 그가 종사를 연속시키게 했습니다.”
公孫大娘道:“這成個女秀才。如今都要說正經話, 不要露出馬脚來爲妙。”
공손대랑이 말했다. “이는 여자 수재입니다. 지금 모두 정경의 말을 하며 마각을 노출하려고 하지 않음이 오묘합니다.”
於是日則同行, 夜則同宿, 已到濟寧城下。
이에 낮에는 동행하고 야간에 같이 자서 이미 제녕성에 이르렀다.
女秀才就用濟寧的聲口, 向門軍說是本州人, 帶着家眷在村處館暫回來的。
口 [shngku] 말씨
[menjn] 수문군(守門軍)
여자 수재는 제녕 말씨를 써 문을 지키는 군사에게 본주사람이라고 하며 가족이 향촌관에 있으니 데리러 왔다고 했다.
幾個門軍眼睛都注在飛娘身上, 詰問了幾句, 放進城去了。
몇 문을 지키는 군사는 모두 비랑을 주시하니 몇 구절 힐문을 하고 성에 들어가게 했다.
尋個寓在監河衙門側首, 住了兩日, 那店家見他聲音互異, 疑心起來, 只管催促起身。
감하 아문의 옆 집을 찾아 2일 머물고 여관주인은 그들 음성이 상호 달라 의심이 일어나 출발을 재촉했다.
公孫大娘對女秀才道:“我昨日見衙門盡後有個寺院, 東間壁貼着空房借寓, 是本寺住持的, 何不借了他?”
借寓 [jie//yu] 借宿 [jie//su] 남의 집에서 묵다
공손대랑이 조용히 여자 수사에게 말했다. “제가 어제 아문의 뒤에 사원이 있음을 보고 동쪽 벽에는 빈 방이 붙어 남의 집에서 묵을 수 있으니 본사의 주지 것으로 어찌 그에게 빌리지 않습니까?”
女秀才道:“我久已曉得, 這寺內賊禿, 着實要奸淫婦女, 不好的。”
[zeit] ① 중놈 ② 까까중
여자 수재가 말했다. “저도 오랫동안 이미 알고 이 절 안에 까까중은 실제 부녀와 간음해 좋지 않습니다.”
飛娘道:“我偏要去借。”
비랑이 말했다. “제가 빌러러 가겠습니다.”
公孫大娘道:“正要借這點兒, 方肯賃與我們久住!”
点 [zhedinr] ① 요만큼 ② 여기 ③ 이 정도
공손대랑이 말했다. “바로 여기를 빌리려하니 우리들이 오래 머물게 임차를 해주십시오!”
女秀才便去說是有家眷的, 一借就成。
여자 수재는 곧 가족에게 설명해 한번 빌리게 했다.
兩三個和尙在寺門首等着, 看他們搬來, 見飛娘帶着些孝, 都說是白衣觀音出現了。
2, 3명 화상은 절문입구에서 기다리고 그들이 운반해 옴을 보고 비랑이 상복을 입음을 보고 모두 백의 관음보살이 출현했다고 했다.
從此住持僧每日來送長送短, 公孫大娘又把些言哄他, 這個賊禿就錯認了羅刹女當做歡喜家, 豈不該死!
送送短[song chang song dun]言送送那。形容人生活切,待人殷勤情
이로부터 주지승이 매일 눈빛을 교류하며 공손대랑은 또 달콤한 말로 그들을 속여 이는 중놈은 나찰녀가 원수집을 기뻐하듯 어찌 죽지 않겠는가?
住了十來日, 聞得濟南兵到了, 在城外殺, 和尙却來請去寺中隨喜。
隨喜:다른 사람이 행한 좋은 일을 보고 자기의 일처럼 기뻐하는 것
10여일 머물다 제남 병사가 도달함을 듣고 성밖에 습격해서 화상들과 절안의 수희를 청하러 갔다.
公孫大娘道:“如今兵馬臨城, 有何心!”
心 [xnxu] ① 생각 ② 마음 ③ 기분 ④ 심정
공손대랑이 말했다. “지금 병마가 성에 임해 어떤 마음인가?”
和尙滿堆笑, 說:“城中兵民, 久聞聖姑娘娘是位天仙, 那去個不願降順?只着監河主將是燕皇帝的心腹。我們做和尙的, 還要長幡寶蓋, 焚香奏樂去迎接!”
堆笑 [duxiao]① 웃음을 띄다 ② 빙그레 웃다
화상 온 얼굴에 웃음을 띄고 말했다. “성안의 병사와 백성은 오래 성고마마께서 선녀임을 들으니 어찌 항복 순종을 원치 않겠습니까? 단지 감하주장은 연황제의 심복입니다. 우리들은 화상이 되어 다시 장번보개 분향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영접하러 가려고 합니다!”
只見女秀才回來了, 和尙說聲:“請大娘一些隨喜。”
단지 여자 수재가 돌아옴을 보고 화상이 말했다. “대랑께서 한번 수희하시길 청합니다.”
揚揚的自去。
의기양양하게 갔다.
公孫大娘就問女秀才:“連日打聽事體如何?”
공손대랑이 여자 수재에게 물었다. “연일 일이 어떠십니까?”
女秀才說:“州官及兵民的心, 都是一心要降的, 只是監河軍馬在城外, 不敢變動。”
여자 수재가 말했다. “주관과 병사 백성의 마음은 모두 일심으로 항복하려고 하나 단지 감하군의 기마가 성밖에 있어서 감히 변동할수 없습니다.”
公孫大娘道:“這與和尙說的無異, 定然不錯。”
공손대랑이 말했다. “이는 화상과 설명이 차이가 없으니 반드시 착오가 없습니다.”
隨附耳說了幾句, 如此如此去行事。
귀에 대고 몇 구절의 말을 하니 이처럼 일을 시행하러 갔다.
女秀才卽於明早開城門放樵採時, 使個隱身法出城而去。
여자 수재는 내일 일찍 성문을 열고 땔나무를 하러 내보낼 때 은신법을 써서 성을 나갔다.
君不見:三女成粲, 忽變作殺氣凌雲;
凌雲 [lingyun] ① 기세가 하늘을 찌르다 ② 세상을 초월하다 ③ 다른 사람을 능가하다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3여인이 빛나 갑자기 살기등등하게 변화함을.
四士同仇, 頓揭起黃旗貫日。
4 선비가 원수가 같아 황색 기가 태양을 관통하게 게시하다.
且聽下回演出。
아래 40회의 연출을 들어보아라.
추천자료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37회 38회 39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82페이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66페이지 오대사통속연의37회 38회 39회 한문 및 한글번역
채동번의 위진남북조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7회 38회 39회 한문 및 한글번역 71페이지
여선외사1회 2회 3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여선외사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청나라 여웅의 당새아 역사소설 여선외사 16회 17회 18회 한문 및 한글번역 53페이지
중국 당새아 여자영웅 여선외사 19회 20회 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청나라 여웅 당새아 여자영웅 여선외사 22회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여선외사 31회 32회 33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