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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三十一回 驪山老姥徵十八仙詩 刹魔公主講三千鬼話
第三十二回 兩奇兵飛救新行殿 一番騎鏖戰舊細君
第三十三回 景公子義求火力士 聶隱娘智救鐵監軍
第三十二回 兩奇兵飛救新行殿 一番騎鏖戰舊細君
第三十三回 景公子義求火力士 聶隱娘智救鐵監軍
본문내용
我家老爺近來總不會客, 去也是不得見的。莫在此纏擾!”
[chanro] ① 성가시게 굴다 ② 방해하다 ③ 혼잡을 떨다
소년이 발끈하고 말했다. “우리 어르신이 근래 모두 손님과 만나지 않으니 뵈실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혼잡을 떨지 마십시오!”
隱娘見他無禮, 說:“的近來不會客?”
섭은낭이 그가 무례함을 보고 말했다. “어찌 근래 손님을 만나지 않으십니까?”
那年老的雙手一擺, 說道:“是個女人, 不害羞, 也會我老爺做什事?”
害羞 [hai//xi] ① 부끄러워하다 ② 수줍어하다
저 연로한 사람이 양손을 한번 흔들고 설명했다. “당신은 여인으로 부끄러움 없이 우리 어르신을 만나 무엇하려고 합니까?”
隱娘此光景, 料得高軍師也來在這裏, 便聲發作道:“們總是該死的!家裏現放着石寨的高咸寧, 兀自嘴强!我便首告去!”
放着 [fangzhe] ① 놓아두다 ② 내버려두다
兀自 [wuzi] ① 아직 ② 여전히 ③ 역시
嘴强 [zuqiang] ① 말이 완강하다 ② 말로만 센 체하다
섭은낭이 이 광경을 엿보고 고군사는 이에 왔다고 생각하고 곧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죽어야 하오! 집안에 현재 사석채의 고함녕을 내버려두니 내가 곧 자수하러 가겠다!”
只這句話, 竟如當心一拳, 兩人面色皆變, 大着道:“是一班拐帶的光棍, 叫人來拿他去送官!”
단지 이 구절 말은 마침내 명치에 맞은 한 주먹과 같아 두 사람의 얼굴색이 모두 변하여 크게 시끄럽게 했다.
那年老的一直進去報與高宣。
저 연로한 노인은 곧장 고선에게 보고하러 들어갔다.
原來高咸寧正是昨日到的, 恐漏消息, 所以槪不會客。
원래 고함녕은 바로 어제 도달해 소식이 누설될까 두려워 대개 손님과 만나지 않았다.
高宣着驚道:“的有人知道了?”
고선이 놀라 말했다. “어찌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咸寧道:“此必是我家人.”
고함녕이 말했다. “이 사람은 반드시 우리 하인일 것입니다.”
便走去門縫裏一張, 見隱娘與鐵監軍在外發話, 咸寧急趨出道:“不知仙師駕臨, 多有得罪!”
(, 子) [menfeng] 문틈
곧 달려가 문을 한번 열어 섭은낭과 철감군이 외부에서 말함을 보고 고함녕이 급히 종종걸음으로 나와 말했다. “선사께서 왕림한지 몰라 많이 죄를 지었습니다!”
就拉了監軍的手, 請隱娘先行, 叫人牽了蹇衛進去。
감군의 손을 잡고 섭은낭에게 먼저 가게 청해서 사람에게 건위[당나귀]를 끌고 가게 했다.
鐵鼎道:“尙有兩位!”
철정이 말했다. “아직 두 분이 계십니다!”
卽招呼景星與火力士一同進宅。
경성과 화역사와 같이 집에 들어가게 불렀다.
此時高宣已在前廳, 便邀入內室。
이 당시 고선이 이미 전청에 있어 곧 내실에 맞아들였다.
施禮請畢, 隱娘向南正坐, 餘分東西坐下。
절을 마치고 섭은낭은 남쪽을 향하여 정좌하고 나머지는 동서로 나눠 앉았다.
高宣先與鐵公子略敍衷曲, 鐵鼎便將景公子、火力士來由, 與自己的始末說了, 擧手向咸寧道:“幸軍師在此, 事可必濟。”
衷曲:衷情,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
고선은 먼저 철공자와 대략 곡절을 서술하고 철정은 곧 경공자 화역사의 온 이유를 가지고 자기의 시말을 설명해 손을 들고 고함녕을 향하여 말했다. “다행히 군사께서 이에 계시니 일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忽一人簾而進, 紫面三, 儒巾野服, 二高立起來, 笑迎道:“今日可謂七星聚義矣!”
갑자기 한 사람이 주렴을 들고 들어와 자색 얼굴에 3수염이 있어서 유건과 야인복장으로 2명 고씨가 일어나 웃으면서 맞이하였다. “오늘 7성이 의리를 위해 모였다고 할만합니다!”
*七星聚,名著《水》中的一故事。志奉命押送梁中太蔡京生日的不之生辰,溪村保正晁盖想去劫取生辰接他人。好赤鬼唐件事后,也想,因醉酒被都雷做走,晁盖救出了唐。唐述了自己的志向,得到晁盖。晁盖的好友用后,服阮氏三雄,一起晁盖商。夜,道人公六人聚。
那人道:“若然。我是阮小七了!”
저 사람이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제가 완소칠입니다!”
撫掌大笑。
손뼉을 치고 크게 웃었다.
咸寧道:“此是舍弟不危。”
舍弟 [shedi] 저의 동생
고함녕이 말했다. “이는 제 아우가 위태롭지 않습니다.”
隱娘忽立起身道:“君等已安頓在此, 大家商議起來。我去復了軍師, 以便克日進兵。”
安[ndun]1. 적절하게 배치하다2. 편안하다3. 거주하다4. 당부하다5. 안착하다
섭은낭이 갑자기 일어나 말했다. “군들은 이미 이에서 편안히 거주하고 대가들은 상의를 하십시오. 저는 군사에게 보고를 가고 편하게 그날로 병사를 진격하겠습니다.”
高宣道:“請仙師用一杯素酒去。”
고선이 말했다. “선사께서 한잔 소주를 쓰러 가십시오.”
咸寧代辭道:“到不必, 仙師千年不食不饑, 一日千鍾不醉。我等不敢褻瀆。”
[xiedu] ① 얕보고 깔보다 ② (남을) 번거롭게 하다 ③ 모멸하다 ④ 버릇없이 굴다
고함녕이 사양하면서 말했다. “선사께서 천년동안 먹지도 않고 굶주리지 않아 하루에 천종의 술로도 취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감히 모멸할 수 없습니다.”
都送至二門, 隱娘道:“住足, 外有耳目。”
모두 2문까지 전송하고 섭은낭이 말했다. “발을 멈추십시오, 밖에 이목이 있습니다.”
跨上蹇衛, 如飛去了。
약한 나귀를 타고 나는 듯이 갔다.
出了東關, 見大路上有屯紮的燕營, 就從小路抄過。
동관을 나와 대로에 주둔한 연왕군영이 보이고 좁은 길로 갔다.
遙見自家旗號人馬, 剛到華不注山下安營下寨。
華不注山: 제남의 부성(府城)에서 동북쪽으로 10리
멀리 자가 깃발의 군인과 말이 보여 겨우 화부주산아래 군영을 세움에 도달했다.
隱娘直造營門, 軍士疾忙報進。
섭은낭이 곧장 영문에 가서 군사는 바삐 보고하러 들어갔다.
軍師出相迎, 却不見有鐵監軍, 心甚疑惑。
군사가 빨리 나와 맞이하여도 철감군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매우 의혹하였다.
方欲動問, 隱娘早說出幾句話來。
물으려다가 섭은낭이 조기에 몇 구절의 말을 했다.
有分:不注山前, 殺盡了叛主的軍士;濟南郡內, 激起了報國的龍虎英豪。
[pixi] ① 古書에 나오는 맹수의 이름 ② 용맹한 군대
다음과 같다. 화부주산 앞에 반란 군주의 비휴같은 사나운 군사를 다 죽이다. 제남군 안에 나라에 보답하려는 용과 호랑이 같은 영웅호걸을 격동시키다.
且俟下回分解。
아래 34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6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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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ro] ① 성가시게 굴다 ② 방해하다 ③ 혼잡을 떨다
소년이 발끈하고 말했다. “우리 어르신이 근래 모두 손님과 만나지 않으니 뵈실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혼잡을 떨지 마십시오!”
隱娘見他無禮, 說:“的近來不會客?”
섭은낭이 그가 무례함을 보고 말했다. “어찌 근래 손님을 만나지 않으십니까?”
那年老的雙手一擺, 說道:“是個女人, 不害羞, 也會我老爺做什事?”
害羞 [hai//xi] ① 부끄러워하다 ② 수줍어하다
저 연로한 사람이 양손을 한번 흔들고 설명했다. “당신은 여인으로 부끄러움 없이 우리 어르신을 만나 무엇하려고 합니까?”
隱娘此光景, 料得高軍師也來在這裏, 便聲發作道:“們總是該死的!家裏現放着石寨的高咸寧, 兀自嘴强!我便首告去!”
放着 [fangzhe] ① 놓아두다 ② 내버려두다
兀自 [wuzi] ① 아직 ② 여전히 ③ 역시
嘴强 [zuqiang] ① 말이 완강하다 ② 말로만 센 체하다
섭은낭이 이 광경을 엿보고 고군사는 이에 왔다고 생각하고 곧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죽어야 하오! 집안에 현재 사석채의 고함녕을 내버려두니 내가 곧 자수하러 가겠다!”
只這句話, 竟如當心一拳, 兩人面色皆變, 大着道:“是一班拐帶的光棍, 叫人來拿他去送官!”
단지 이 구절 말은 마침내 명치에 맞은 한 주먹과 같아 두 사람의 얼굴색이 모두 변하여 크게 시끄럽게 했다.
那年老的一直進去報與高宣。
저 연로한 노인은 곧장 고선에게 보고하러 들어갔다.
原來高咸寧正是昨日到的, 恐漏消息, 所以槪不會客。
원래 고함녕은 바로 어제 도달해 소식이 누설될까 두려워 대개 손님과 만나지 않았다.
高宣着驚道:“的有人知道了?”
고선이 놀라 말했다. “어찌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咸寧道:“此必是我家人.”
고함녕이 말했다. “이 사람은 반드시 우리 하인일 것입니다.”
便走去門縫裏一張, 見隱娘與鐵監軍在外發話, 咸寧急趨出道:“不知仙師駕臨, 多有得罪!”
(, 子) [menfeng] 문틈
곧 달려가 문을 한번 열어 섭은낭과 철감군이 외부에서 말함을 보고 고함녕이 급히 종종걸음으로 나와 말했다. “선사께서 왕림한지 몰라 많이 죄를 지었습니다!”
就拉了監軍的手, 請隱娘先行, 叫人牽了蹇衛進去。
감군의 손을 잡고 섭은낭에게 먼저 가게 청해서 사람에게 건위[당나귀]를 끌고 가게 했다.
鐵鼎道:“尙有兩位!”
철정이 말했다. “아직 두 분이 계십니다!”
卽招呼景星與火力士一同進宅。
경성과 화역사와 같이 집에 들어가게 불렀다.
此時高宣已在前廳, 便邀入內室。
이 당시 고선이 이미 전청에 있어 곧 내실에 맞아들였다.
施禮請畢, 隱娘向南正坐, 餘分東西坐下。
절을 마치고 섭은낭은 남쪽을 향하여 정좌하고 나머지는 동서로 나눠 앉았다.
高宣先與鐵公子略敍衷曲, 鐵鼎便將景公子、火力士來由, 與自己的始末說了, 擧手向咸寧道:“幸軍師在此, 事可必濟。”
衷曲:衷情,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
고선은 먼저 철공자와 대략 곡절을 서술하고 철정은 곧 경공자 화역사의 온 이유를 가지고 자기의 시말을 설명해 손을 들고 고함녕을 향하여 말했다. “다행히 군사께서 이에 계시니 일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忽一人簾而進, 紫面三, 儒巾野服, 二高立起來, 笑迎道:“今日可謂七星聚義矣!”
갑자기 한 사람이 주렴을 들고 들어와 자색 얼굴에 3수염이 있어서 유건과 야인복장으로 2명 고씨가 일어나 웃으면서 맞이하였다. “오늘 7성이 의리를 위해 모였다고 할만합니다!”
*七星聚,名著《水》中的一故事。志奉命押送梁中太蔡京生日的不之生辰,溪村保正晁盖想去劫取生辰接他人。好赤鬼唐件事后,也想,因醉酒被都雷做走,晁盖救出了唐。唐述了自己的志向,得到晁盖。晁盖的好友用后,服阮氏三雄,一起晁盖商。夜,道人公六人聚。
那人道:“若然。我是阮小七了!”
저 사람이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제가 완소칠입니다!”
撫掌大笑。
손뼉을 치고 크게 웃었다.
咸寧道:“此是舍弟不危。”
舍弟 [shedi] 저의 동생
고함녕이 말했다. “이는 제 아우가 위태롭지 않습니다.”
隱娘忽立起身道:“君等已安頓在此, 大家商議起來。我去復了軍師, 以便克日進兵。”
安[ndun]1. 적절하게 배치하다2. 편안하다3. 거주하다4. 당부하다5. 안착하다
섭은낭이 갑자기 일어나 말했다. “군들은 이미 이에서 편안히 거주하고 대가들은 상의를 하십시오. 저는 군사에게 보고를 가고 편하게 그날로 병사를 진격하겠습니다.”
高宣道:“請仙師用一杯素酒去。”
고선이 말했다. “선사께서 한잔 소주를 쓰러 가십시오.”
咸寧代辭道:“到不必, 仙師千年不食不饑, 一日千鍾不醉。我等不敢褻瀆。”
[xiedu] ① 얕보고 깔보다 ② (남을) 번거롭게 하다 ③ 모멸하다 ④ 버릇없이 굴다
고함녕이 사양하면서 말했다. “선사께서 천년동안 먹지도 않고 굶주리지 않아 하루에 천종의 술로도 취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감히 모멸할 수 없습니다.”
都送至二門, 隱娘道:“住足, 外有耳目。”
모두 2문까지 전송하고 섭은낭이 말했다. “발을 멈추십시오, 밖에 이목이 있습니다.”
跨上蹇衛, 如飛去了。
약한 나귀를 타고 나는 듯이 갔다.
出了東關, 見大路上有屯紮的燕營, 就從小路抄過。
동관을 나와 대로에 주둔한 연왕군영이 보이고 좁은 길로 갔다.
遙見自家旗號人馬, 剛到華不注山下安營下寨。
華不注山: 제남의 부성(府城)에서 동북쪽으로 10리
멀리 자가 깃발의 군인과 말이 보여 겨우 화부주산아래 군영을 세움에 도달했다.
隱娘直造營門, 軍士疾忙報進。
섭은낭이 곧장 영문에 가서 군사는 바삐 보고하러 들어갔다.
軍師出相迎, 却不見有鐵監軍, 心甚疑惑。
군사가 빨리 나와 맞이하여도 철감군이 보이지 않아 마음이 매우 의혹하였다.
方欲動問, 隱娘早說出幾句話來。
물으려다가 섭은낭이 조기에 몇 구절의 말을 했다.
有分:不注山前, 殺盡了叛主的軍士;濟南郡內, 激起了報國的龍虎英豪。
[pixi] ① 古書에 나오는 맹수의 이름 ② 용맹한 군대
다음과 같다. 화부주산 앞에 반란 군주의 비휴같은 사나운 군사를 다 죽이다. 제남군 안에 나라에 보답하려는 용과 호랑이 같은 영웅호걸을 격동시키다.
且俟下回分解。
아래 34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6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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