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술과 계급제 축제 및 예술

소개글

한국 예술과 계급제 축제 및 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한국 예술 비판하기
[위계와 계승, 예술의 계급제]




☞ 텍스트에 대한 생각 정리하기
[시와 음악의 기원]




☞ 광기와 축제와 예술
: 위 요소들의 연결점과
강의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그러니
결국 광기는 한의학으로 치자면 ‘명현’현상 정도로 생각될 수 있다. 완전하게 낫기 위해 그 전에 조금 더 심하게 고통을 겪는 과정 말이다. 한 마디로 광기는 그 과정이며 춤은 세상 때문에 얽매이고, 눌린 인간의 기를 발산 시켜 광기의 좋은 기운을 확대시켰을 것이라도 본다.
그리고, 그 춤이라는 것은 축제와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며 집단적 광기 즉, 디오니소스적인 것과도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앞서 말했던 시와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시와 시편에 쓰인 은유적 표현들을 살펴보면 시는 집단적이며 개인적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한편, 음악은 예술의 모태라고 할 수 있으며 시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서구 클래식 음악, 중남미 음악과 춤을 보여주시며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 ‘자유로움’은 어떤 것인지 ‘도취’는 어떤 것인지 이론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들은 음악으로 알 수 있게 가르쳐 주신 것 같다.
또한 축제에서 사람들의 자유로움은 시의 자유로움과도 같다. 또한 그것은 체험에서 오고, 그러한 체험은 여행에서 얻을 수 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많은 나라들을 언급하셨고, 그 나라의 축제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을 들으며 축제와 광기를 몸소 체험하며 그 안에 흡수 돼
같이 호흡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여행도, 문화체험도 많이 하고 싶어졌다. 나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큰 변화를 준 수업이었다고 생각하며 방학은 나 자신으로 하여금 준비하며 2학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키워드

한국 예술 비판,   위계와 계승,   예술의 계급제,   시와 음악의 기원,   광기와 축제와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