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일반적 특성
1) 콩의 유래
2) 콩의 생리적 특성
2. 콩의 형태적 특성
1) 종실
2) 뿌리
3) 줄기
4) 잎과 꽃
5) 꼬투리와 털
3. 콩의 생태적 특성과 용도
1) 콩의 기상생태
2) 용도
4. 콩 생산의 감소
5. 콩 생산의 문제점
1) 종자의 보급
2) 품종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Ⅱ. 본론
1. 콩의 일반적 특성
1) 콩의 유래
2) 콩의 생리적 특성
2. 콩의 형태적 특성
1) 종실
2) 뿌리
3) 줄기
4) 잎과 꽃
5) 꼬투리와 털
3. 콩의 생태적 특성과 용도
1) 콩의 기상생태
2) 용도
4. 콩 생산의 감소
5. 콩 생산의 문제점
1) 종자의 보급
2) 품종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매년 초 농가는 종자를 신청하는데 실제로 배급되는 보급종의 수량이 매우 적어 농가는 자율교환 방식을 통해 종자를 공급받는다. 2009년 콩의 종자갱신율은 27.6%였으나 벼는 보급종 종자갱신율이 53.7%에 달했다. 따라서 콩의 재배를 늘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보급종 공급의 양을 더욱 늘려야 할 것이다.
2) 품종
우리나라의 콩 재배의 전체 수량은 주요 콩 생산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나 브라질의 수량에 비교해 60~70%가량으로 10a당 180~190kg 정도이지만, 자가소비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농가 소득원의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는 경우의 농가는 10a당 300kg 이상의 재배량을 보인다.
그러므로 콩의 품종 개발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생산자의 기호를 위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산 콩의 품질을 더욱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국산의 고품질 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일반 소비자들이 수입산보다 국산 콩을 선호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산 콩을 주원료로 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국내산 콩의 품종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이다.
이전까지는 모자이크바이러스병과 같은 세균성 병에 의해 영향이 심각했다. 이러한 피해는 콩의 수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며 이러한 세균성 병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적 영향에 의해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이러한 병에 저항력이 강한 품종이 개발되어야 한다. 특히 노린재는 콩의 수량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에 대한 저항이 강한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나아가 우리나라에서는 기계 수확이 가능한 품종의 콩이 거의 없다는 사실 역시 생산량 부족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기계로 수확을 위해서는 성숙 이후의 포장 과정에서 탈립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 보급되는 콩은 경장이 길고 꼬투리의 높이가 높아 콤바인에 손실을 덜 입을 수 있는 이상적인 품종이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이력에 의한 콩의 수확만이 이루어지는 수준이라 재배면적 확장과 수확량에 한계가 따른다. 그러므로 농촌의 일손 부족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콩의 수량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콩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먹거리이자 건강과 미용 등에 활용성이 높은 미래 작물이고, 품질이나 안전성 등의 면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작물이다. 또한, 논 농업의 다양화 정책에 의해 벼의 대체작목으로도 콩의 재배가 권장되고 있어 콩의 자급률을 높일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콩 생산은 종자 순도가 높은 종의 보급이 떨어지고 기계 수확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수확량이 적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따라서 정부 차원의 보급종의 수량을 늘리고 세균성 병해에 강하고 기계 수확이 가능한 품종의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국산콩 생산 현장의 문제점 (이진영 외, 2010)
농촌진흥청 농사로
매년 초 농가는 종자를 신청하는데 실제로 배급되는 보급종의 수량이 매우 적어 농가는 자율교환 방식을 통해 종자를 공급받는다. 2009년 콩의 종자갱신율은 27.6%였으나 벼는 보급종 종자갱신율이 53.7%에 달했다. 따라서 콩의 재배를 늘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보급종 공급의 양을 더욱 늘려야 할 것이다.
2) 품종
우리나라의 콩 재배의 전체 수량은 주요 콩 생산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나 브라질의 수량에 비교해 60~70%가량으로 10a당 180~190kg 정도이지만, 자가소비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농가 소득원의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는 경우의 농가는 10a당 300kg 이상의 재배량을 보인다.
그러므로 콩의 품종 개발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생산자의 기호를 위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산 콩의 품질을 더욱 개선하여 소비자들이 국산의 고품질 콩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일반 소비자들이 수입산보다 국산 콩을 선호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산 콩을 주원료로 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국내산 콩의 품종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이다.
이전까지는 모자이크바이러스병과 같은 세균성 병에 의해 영향이 심각했다. 이러한 피해는 콩의 수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며 이러한 세균성 병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적 영향에 의해 더욱 확대되기 때문에 이러한 병에 저항력이 강한 품종이 개발되어야 한다. 특히 노린재는 콩의 수량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에 대한 저항이 강한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나아가 우리나라에서는 기계 수확이 가능한 품종의 콩이 거의 없다는 사실 역시 생산량 부족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기계로 수확을 위해서는 성숙 이후의 포장 과정에서 탈립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 보급되는 콩은 경장이 길고 꼬투리의 높이가 높아 콤바인에 손실을 덜 입을 수 있는 이상적인 품종이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이력에 의한 콩의 수확만이 이루어지는 수준이라 재배면적 확장과 수확량에 한계가 따른다. 그러므로 농촌의 일손 부족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콩의 수량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콩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먹거리이자 건강과 미용 등에 활용성이 높은 미래 작물이고, 품질이나 안전성 등의 면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작물이다. 또한, 논 농업의 다양화 정책에 의해 벼의 대체작목으로도 콩의 재배가 권장되고 있어 콩의 자급률을 높일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콩 생산은 종자 순도가 높은 종의 보급이 떨어지고 기계 수확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수확량이 적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따라서 정부 차원의 보급종의 수량을 늘리고 세균성 병해에 강하고 기계 수확이 가능한 품종의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국산콩 생산 현장의 문제점 (이진영 외, 2010)
농촌진흥청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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