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관련 자유주제로 (독의의 맥주 자동차 독일 유대인 히틀러등등 독일의 문화) 2429
본 자료는 미리보기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일문화 관련 자유주제로 (독의의 맥주 자동차 독일 유대인 히틀러등등 독일의 문화) 2429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역사
(2) 지리
(3) 문학자
(4) 음악가
(5) 영화
(6) 일상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제정되어 있다. 독일은 신교와 동등하게 구교 또한 의미를 지키기 때문에, 성모마리아와 관련된 구교의 축일도 공휴일로 정해져있다. 주현절은 1월 6일로 세 동방 박사가 그리스도를 방문한 날로 기념하며, 성체축일은 성령강림절 후 첫 번째 맞이하는 주일이다. 성모승천대축일은 하느님이 성모마리아를 하늘로 불러올리신 것을 축하하는 날로 8월 15일을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종교개혁 기념일은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기념하는 날로 10월 31일을 공휴일로 제정하여 기념한다. 만성절은 모든 성자들을 기리는 날로 11월 1일이며, 속죄의 날은 크리스마스 이전 4주간 첫 주일 바로 직전의 수요일이며 공휴일로 제정되어 있다. 그리고 신교와 구교 외의 공휴일은 아니지만 기념하는 축일은 12월 6일이 있는데, 이때는 니콜라우스 폰 미라 주교를 추모하는 날이다. 니콜라스는 3~4세기 동로마 제국에서 활동하였던 기독교 성직자이자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강림절은 라틴어에서 온 도착이라는 의미로 성탄절을 준비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연말축제를 뜻하는 실베스터는 12월 31일에 벌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이날을 축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독일은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유학을 선호하는 나라로 세세하게 갖춰진 교육과정을 보인다. 만 6세부터 9년간 의무교육을 받는 독일의 교육과정에 먼저 킨더가르텐은 우리나라의 유치원에 해당하면서 독일의 교육학자 프리드리히 프뢰벨에 의해 만들어졌다. 블랑켄부르크에 유치원을 세웠고 프뢰벨이 유치원 교육에서 추구하는 가장 핵심적인 목표로 놀이와 창의적인 활동을 언급하면서 아동의 정서 발달과 재능 개발을 돕고 창의성을 발전시켰다. 교육은 사회성과 도덕성을 발달시키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는 등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갖춰져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산되어 효과적인 유아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치원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다니는 교육인데 의무교육은 아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독일은 만 6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는 교육기간이 4년으로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에서는 6년으로 갖춰져 있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르게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 한 분이 같은 학생을 1학년에서 4학년 혹은 6학년까지 담임하는 체제이다. 중등교육이 되기 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을 보았을 때 필자가 독일 교육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유치원은 우리나라에서 강조하는 외국어가 아니라 진정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구축한 교육체제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이 다음 중등교육으로 진학하기까지 한 담임으로 맡으면 담임의 책임감이 더욱 더해질 것이며 1년을 보기엔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을 파악하기 부족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교육이 끝나면 다른 곳보다 학업 수준이 낮은 5년 학기제의 하우프트슐레, 실과학교로 5학년에서 10학년까지 6년 과정의 레알슐레,대학 진학을 준비시키는 인문계고등학교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8년 과정인 김나지움으로 나뉜다. 그리고 세 학교의 형태를 혼합해서 후반부에 생긴 게잠트슐레가 있다.
독일의 일상 중 마지막으로 살펴볼 것은 음식이다. 독일인 들은 점심에 비중을 많이 두며, 점심에 주로 따뜻한 음식을 먹고 육류로 된 주 요리나 감자 요리, 쌀, 샐러드, 스프로 구성된다. 저녁은 주로 빵에 소시지, 햄, 치즈 등을 곁들인 음식을 먹기에 찬 음식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독일인들 사이에는 채식주의자들도 많아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를 준비한 곳이 많다고 한다. 독일은 유럽 각국과 마찬가지로 후식이 발달하며 다양한 케이크가 있다. 독일의 대표적인 케이크는 자두 케이크나 전통 체리케이크, 양파 케이크도 있음을 볼 수 있다. 독일의 1년간 일인당 소시지 소비량은 약 30kg이나 된다. 소시지는 독일 음식 중 가장 중요한 음식으로 종류가 1,500가지나 되며, 간, 혀, 피, 내장, 곡류,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모양 또한 순대처럼 생긴 것이나 길쭉하게 생긴 것도 있으며, 먹는 방법 또한 물에 삶아 먹거나 구워먹기, 빵과 함께 먹기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은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3위를 차지한다. 독일의 맥주는 종류만 5,000-6,000여 종이 있으며 양조장도 1,500이 넘는다. 독일 맥주는 저온 발효를 하는 하면발효맥주와 고온 발효를 하는 상면발효맥주로 구분된다. 맥주 외에도 독일은 와인도 130여 개국으로 수출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독일은 생산되는 65%가 화이트와인이며 독일 와인의 주산지는 아린 강 유역, 프랑켄, 팔츠, 바덴으로 알려져 있다.
III. 결론
독일의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긴 역사를 살펴보았으며 지형을 알아보고 이후 문학과 음악, 영화에 나타난 독일의 성격을 살폈으며 마지막으로 독일인의 일상까지 살펴보았다. 독일의 역사에 따라 모든 문화에서 잦은 전쟁과 분열, 그리고 통일이 고스란히 녹아있음을 볼 수 있었다. 독일은 앞서 언급한 대로 직설적이고 솔직한 특성을 가졌다. 그런 솔직함이 그들 문화의 힘으로 적용된 것 같다. 세계 대전을 두 차례나 패전국으로 전락했으며 의도치 않게 히틀러라는 인물로 국가적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이기도 한 독일이지만 독일 국기 중 검은색의 의미대로 근면과 힘은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리적 조건으로 독일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독일이라는 나라가 자만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모든 문화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강줄기와 전쟁이 시작되면 유리한 지형적 조건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독일은 세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그들만의 색으로 변화시켜 또 다시 발산하는 힘을 가진 나라였기에 지금도 다시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문학과 예술,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IV. 참고문헌
김선형(2017). 독일문화산책. 서울: 세창출판사.
닐 맥그리거(2016). 독일사 산책. 서울: 옥당.
최경은(2008). 독일영화와 독일문화. 서울: 연세대학교출판부.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9.04.23
  • 저작시기201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14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