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인간관계를 통한 성공한 인물
2. 인간 관계 명언들
3리더십에 의한 성공한 인물
2. 인간 관계 명언들
3리더십에 의한 성공한 인물
본문내용
. 오죽했으면 재상들 중에 “집에 가도 사모관대를 풀어놓고 자본 적이 없다.”라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을까요?
둘째, 세종은 항상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근본적인 문제에 도전했습니다.
한글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 그 예 입니다. 당시 말은 오늘날처럼 한국말로 하는데 그 말을 옮겨 적는 것은 한자로 해야만 했습니다. 상상해봅시다. 누군가 한국어로 말하는 것을 곧바로 전부 영어로 적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세종이 왕위에 올라보니 백성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습니다. 백성의 90% 이상이 한자를 모르는 문맹이었습니다.
백성들 간에도 각종 계약을 할 때면 싸움과 고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말로 약속한 것과 글로 적어놓은 계약 문구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문학과 역법은 농사를 짖는데 있어 절기를 정확히 맞추는데 필수지식이었고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효율화하는데 필수적인 도구였습니다. 이 몇 가지 예에서처럼 세종은 항상 근본에 도전했습니다.
오늘날의 조직원들이 하는 업무를 보면 많은 것들이무차별 영역에 속하는 업무들입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또 누가 하든 별로 상관없는 업무를 가지고 괜히 시간과 열정을 소모합니다. 이제는 세종처럼 ‘근본’ 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셋째, 세종 리더십의 핵심은 계급을 뛰어넘는 ‘토론’이었습니다.
세종이 즉위하면서 했던 첫마디가 “의논하자”였다고 합니다. 토론을 하는데 있어서는 상하가 따로 없는 치열한 논쟁의 연속이었습니다. 불교배척과 한글사용 반대에 앞장섰던 최만리와 세종의 논쟁은 그야말로 군신의 관계를 뛰어넘는 인간 대 인간의 논쟁이었습니다. 급기야 최만리는 ‘고개를 들어 임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언성을 높여’ 반대논리를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무례한 부하를 어떻게 다룰까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토론과 논쟁을 하는 자리에서 세종의 첫마디는 한결같았습니다
너의 말이 참 아름답다. 그러나 나는 다른 이유로 반대한다.
오늘날 우리는 왜 높은 사람 앞에만 가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일까요? 조상들의 토론지향 DNA는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윗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는데 아랫사람들이 너무 눈치만 본다고 할 것이고, 아랫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윗사람이 너무 권위주의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짚어봐야 할 때입니다.
상하가 따로 없는 조상들의 \'토론\' 문화가 필요한 시점
상하가 따로 없는 조상들의 ‘토론’ 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넷째, 끊임없이 공부했습니다.
세종은 매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자연히 책 읽을 시간이 모자랐는데 그 와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세종은 천재였습니다. 다음은 세종의 고백입니다
나는 한 번 읽은 것을 잊어본 적이 없다. 한 번 만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 적이 없다.
이런 비범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30번에서 100번을 읽었습니다. 당시 책 종류가 모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뒤집어 생각하고 하면서 실용적 아이디어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신하들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쉴새 없이 떨어지는 과제를 소화하느라 책 한 줄 읽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박팽년이 나섰습니다.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계발을 해야겠습니다. 쌓아놓은 내공도 다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1년씩 직무를 떠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던 ‘사가(賜暇)제도’입니다. 오늘날의 안식년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세종은 매사에 바닥까지 분석하여 진실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다양한 지식이었습니다.
둘째, 세종은 항상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근본적인 문제에 도전했습니다.
한글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 그 예 입니다. 당시 말은 오늘날처럼 한국말로 하는데 그 말을 옮겨 적는 것은 한자로 해야만 했습니다. 상상해봅시다. 누군가 한국어로 말하는 것을 곧바로 전부 영어로 적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세종이 왕위에 올라보니 백성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습니다. 백성의 90% 이상이 한자를 모르는 문맹이었습니다.
백성들 간에도 각종 계약을 할 때면 싸움과 고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말로 약속한 것과 글로 적어놓은 계약 문구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문학과 역법은 농사를 짖는데 있어 절기를 정확히 맞추는데 필수지식이었고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효율화하는데 필수적인 도구였습니다. 이 몇 가지 예에서처럼 세종은 항상 근본에 도전했습니다.
오늘날의 조직원들이 하는 업무를 보면 많은 것들이무차별 영역에 속하는 업무들입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또 누가 하든 별로 상관없는 업무를 가지고 괜히 시간과 열정을 소모합니다. 이제는 세종처럼 ‘근본’ 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셋째, 세종 리더십의 핵심은 계급을 뛰어넘는 ‘토론’이었습니다.
세종이 즉위하면서 했던 첫마디가 “의논하자”였다고 합니다. 토론을 하는데 있어서는 상하가 따로 없는 치열한 논쟁의 연속이었습니다. 불교배척과 한글사용 반대에 앞장섰던 최만리와 세종의 논쟁은 그야말로 군신의 관계를 뛰어넘는 인간 대 인간의 논쟁이었습니다. 급기야 최만리는 ‘고개를 들어 임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언성을 높여’ 반대논리를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무례한 부하를 어떻게 다룰까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토론과 논쟁을 하는 자리에서 세종의 첫마디는 한결같았습니다
너의 말이 참 아름답다. 그러나 나는 다른 이유로 반대한다.
오늘날 우리는 왜 높은 사람 앞에만 가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것일까요? 조상들의 토론지향 DNA는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윗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신은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는데 아랫사람들이 너무 눈치만 본다고 할 것이고, 아랫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윗사람이 너무 권위주의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짚어봐야 할 때입니다.
상하가 따로 없는 조상들의 \'토론\' 문화가 필요한 시점
상하가 따로 없는 조상들의 ‘토론’ 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넷째, 끊임없이 공부했습니다.
세종은 매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자연히 책 읽을 시간이 모자랐는데 그 와중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세종은 천재였습니다. 다음은 세종의 고백입니다
나는 한 번 읽은 것을 잊어본 적이 없다. 한 번 만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 적이 없다.
이런 비범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한번 책을 잡으면 30번에서 100번을 읽었습니다. 당시 책 종류가 모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뒤집어 생각하고 하면서 실용적 아이디어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신하들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쉴새 없이 떨어지는 과제를 소화하느라 책 한 줄 읽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박팽년이 나섰습니다. “사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계발을 해야겠습니다. 쌓아놓은 내공도 다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1년씩 직무를 떠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던 ‘사가(賜暇)제도’입니다. 오늘날의 안식년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세종은 매사에 바닥까지 분석하여 진실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다양한 지식이었습니다.
추천자료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핵심만 뽑아 발표용으로 만듦 -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인간관계][대인관계][가출청소년][직장생활][가정][가족][학교조직][군대][대화]가출청소년...
인간관계(대인관계)의 정의, 인간관계(대인관계) 중요성, 인간관계(대인관계) 요소, 인간관계...
부적응적인간관계의 유형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하시오]
교사인간관계(교사대인관계)의 중요성, 교사인간관계(교사대인관계)의 역할, 교사인간관계(교...
[인간관계] 인간관계의 여러 환경 가운데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 중요성에 대해 기술하시오...
[인간관계론] 인간관계의 여러 환경 가운데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 중요성에 대해 기술하시...
인간관계의 유형(일차적 인간관계와 이차적 인간관계, 수직적 인간관계와 수평적 인간관계, ...
인간관계 유형(긍정적 인간관계와 부정적 인간관계, 표출적 인간관계와 수단적 인간관계, 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