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다문화 가정 자녀의 진학 어려움
2.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미디어 중독 현상
3. 다문화 가정의 높은 이혼율
4. 다문화 가정 자녀의 강점 살리기
5.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2.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미디어 중독 현상
3. 다문화 가정의 높은 이혼율
4. 다문화 가정 자녀의 강점 살리기
5.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본문내용
이중 언어를 통해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까지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3001857
5.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은9만9186명(2016년 기준)으로 전체 학생의1.7%를 차지하며 점점 그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중 다수는 차별이나 무시 또는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었다. 그런데, 만15세 이상 다문화 가족 자녀의18%는 학교에도 다니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니트(NEET)족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학업을 중단한 가장 큰 원인으로 학교생활·문화가 달라서, 학교 공부가 어려워서를 꼽았다.
이들을 학업도, 노동도 하지 않는 사회의 아웃사이더로 만든 것은 이들을 향한 차별과 편견, 그리고 언어적 경제적 어려움일 것이다. 앞서 언급한 각 문제의 해결방안들과 같은 맥락으로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학교생활 적응을 돕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학교차원에서 한국어 및 교과목 학습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만의 환경을 긍정적 방향으로 살려, 이중 언어를 모두 잘 구사하도록 지원하여 차세대 인재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일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계속 니트족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그들이 성인이 된 후 생산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를 안내하고 기술을 배우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중앙일보]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3001857
5.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은9만9186명(2016년 기준)으로 전체 학생의1.7%를 차지하며 점점 그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중 다수는 차별이나 무시 또는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었다. 그런데, 만15세 이상 다문화 가족 자녀의18%는 학교에도 다니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니트(NEET)족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학업을 중단한 가장 큰 원인으로 학교생활·문화가 달라서, 학교 공부가 어려워서를 꼽았다.
이들을 학업도, 노동도 하지 않는 사회의 아웃사이더로 만든 것은 이들을 향한 차별과 편견, 그리고 언어적 경제적 어려움일 것이다. 앞서 언급한 각 문제의 해결방안들과 같은 맥락으로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학교생활 적응을 돕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학교차원에서 한국어 및 교과목 학습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만의 환경을 긍정적 방향으로 살려, 이중 언어를 모두 잘 구사하도록 지원하여 차세대 인재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일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계속 니트족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그들이 성인이 된 후 생산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를 안내하고 기술을 배우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중앙일보] 15세 이상 다문화 자녀18%, 학교 안 다니고 일도 않는 ‘니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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