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 1. 삼복더위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보양식으로 닭고기를 섭취하곤 한다.

소개글

식품위생학 ) 1. 삼복더위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보양식으로 닭고기를 섭취하곤 한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덜 익힌 가금류에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중독균 한 종을 선정하고 그 균의 특징 및 증상을 설명하시오
(1) 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균
(2) 황색포도상구균
(3) 캠필러박터 식중독균
2)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서 이 식중독균에 의해 발생된 식중독 사고 건수와 환자수를 조사하시오
(1) 식중독 발생 상황
(2) 우리나라의 식중독 발생현황
(3) 캠필러박터 식중독균의 식중독 사고건수와 환자 수
3) 이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법을 제시하시오
(1) 식품의 위생관리법
(2) 캠필러박터 식중독의 예방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부는 만지지 말아야 하며, 상처가 난 곳이나 베인 곳은 그 상처를 즉시 치료하고 이를 감싸야 한다.
두 번째, 식품 취급 시설의 구비조건이다. 좋은 물이 풍부하게 공급되는 곳, 주변의 환경의 공기 맑고 깨끗하며, 환경적으로 오염이 발생되지 않은 곳, 전력이 좋고 교통이 편리한 곳, 폐수와 오물처리가 편리한 곳이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쓰레기 야적장, 가축사육시설, 공중화장실 등과 멀리 떨어져 있고, 좋고 맑은 물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이다. 식자재 공급자의 선정 요건을 꼼꼼하게 따져야 하고, 식품별로 해당되는 구매요령에 적합해야 하며 검수에 필요한 설비와 기구를 갖추어야 한다. 마지막 검수는 바쁜 시간에 식품이 도착하거나 여러 차량이 같은 시간에 한 번에 도착하지 않도록 시간을 적절히 조정해야 한다. 그렇게 진행하여 도착한 재료는 즉시 검수해야 하고, 위생적으로 도착하고 적절히 취급되었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종업원을 교육시켜야 한다. 식품 검수가 끝나면 식품을 바닥이나 복도에 방치하지 않고 저장고에 즉시 옮겨 식품이 변질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2) 캠필러박터 식중독의 예방법
캠필러박터 식중독은 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고 5~7월 사이가 주된 시기이다. 오염된 식수나 살균 처리가 되지 않은 우유, 오염된 닭고기 등의 가금류 섭취가 주된 원인이다.
캠필러박터 식중독의 예방법은 양계, 도계, 가공, 유통 및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완벽하고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생육을 만졌다면 그 직후 바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이 식중독균과 같은 경우 생균에 의한 감염형인 경우가 많으므로 식품을 충분히 가열하여 균을 사멸시키도록 하며, 이 균이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마시는 물도 끓여 마시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육(특히 닭고기)의 생식을 무조건적으로 피해야 하고, 열이나 건조에 약하므로 조리 기구는 물로 끓이거나 소독하여 건조시켜야 한다. 또한, 식품은 신선한 원재료로 한 번에 섭취가능한 양만 조리하여 가능한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음식이 남은 경우에는 먹기 직전에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4. 참고문헌
- 식품위생학 (효일/금종화 외 14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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