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열어주는철학이야기) 공자의 주요 철할사상

소개글

마음을열어주는철학이야기) 공자의 주요 철할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자의 생애
2) 공자의 가르침

3. 결론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적인 소신으로 검소하고 소박한 것 또한 예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 “예는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하는 것이 낫고, 상례는 매끄럽게 잘 치르기보다는 차라리 애통해 하는 것이 낫다.”라는 표현을 통해 허례허식을 가지면서 일을 치루는 것보다 그 마음과 감정을 잘 담아내고 빚어내어서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예의 속성을 잘 따라간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조선 또한 여러 의식들을 추구하고 있지만 공자는 그 의식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 마음과 풍속을 따라가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의 의미를 망각하지 않고 그 정신과 마음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따라가는 것은 오로지 군주, 임금을 볼 때 생기는 충, 효와 같은 인에 따라 필요에 의해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물론 기존에 있는 문화로 인해 이를 시행하지 않거나 타인이 보았을 때에 그런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이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 풍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위에 있는 의보다도 더욱 유동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각 나라권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가 있었으며, 이를 따르는 대중이 중요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도리와 정당성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풍속이라고 해서 도리와 정당성에 벗어난다면 이를 지적하고 고쳐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일상에서 생기는 질서가 바로 설 수 있게 되면서, 도덕적 관념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공자는 보는 것이다.
3. 결론
끝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한다면, 공자의 사상, 즉 유교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정적인 요소보다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요소와 여러 자료들, 그리고 국가 통치의 기초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에 대한 규범을 들어내는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공자라는 인물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경향이 강했고 그가 해온 행실이나 여러 모습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에 들어서 그에 대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것 같았다. 대부분 철학자들이 가질 듯한 부유한 모습이 아닌 그가 빈곤한 가정에서 정실 부인의 아내가 아닌 후실의 아들이라는 점도 놀라운 요소였다.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두 번째로 놀라운 요소가 있다면 공자가 만든 책이라고 알려진 논어는 공자가 실제로 집필을 하는 것이 아닌 그의 후손과 제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에서 놀라웠다. 이와 같은 책이 있다면, 성경책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유교라는 것도 하나의 종교와 철학이 어울러진 요소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내용도 존재했다. 단순히 유교라는 것을 학문과 철학이 아닌 종교의 의미로도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끝으로 공자와 함께 유교의 근본이 된 논어를 통해서 여러 내용들을 접해보았지만 국내에는 조선에 많은 영향을 준 학문이라고 생각되었다. 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배워왔던 것과 많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학문이 가지고 있는 목적과 가치에 대해서 깊게 알아본 시간이 된 것 같아 뜻 깊은 것 같았다.
참고 문헌 -
공자의 교육철학과 그 실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educational philosophy confucius and its realization 학위논문(박사) -김성인-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71e255da170aff87ffe0bdc3ef48d419#redirect 24p~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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