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 헬레니즘시대 철학과 근대 유럽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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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개론 - 헬레니즘시대 철학과 근대 유럽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1. 시대적 배경
2.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3. 스토아학파
가. 창시자
나. 자연학 (우주학)
다. 윤리학
라. 요약
4. 에피쿠로스학파
가. 창시자
나. 자연학 (신과 죽음에의 공포)
다. 윤리학
라. 요약
5.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비교 및 결론

Ⅱ. 근대 유럽철학 (데카르트 동물기계론과 라메트리 인간기계론)
1. 목적론과 기계론
가. 기계론 등장배경
(1) 역사적 배경
(2) 사회, 문화적 배경
나. 목적론적 세계관과 기계론적 세계관의 비교 및 특징
(1) 역사적 과정
(2) 목적론적 세계관과 기계론적 세계관의 개념
(3) 목적론적 세계관과 기계론적 세계관의 비교
2. 데카르트
가. 데카르트 사상의 시대적 배경
나. 데카르트의 동물기계론과 심신이원론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2) 심신의 관계
3. 라메트리
가. 라메트리의 인간기계론과 일원론
(1) 인간기계론
(2) 일원론

본문내용

하는 자는 존재한다」, 「나는 사유한다」,「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삼단논법이 아니고, 오히려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인식이다.
(2) 심신의 관계
나는 나의 본질이 오직 생각하는 것이고 연장이 아닌 것으로서의 나 자신과, 연장만을 가지며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서의 내 몸에 대한 명석판명(clear-distinct)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나, 즉 나의 영혼은 완전히, 정말 나의 육체와는 다르다는 것과 내 영혼은 육체 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즉 몸은 연장, 예컨대 크기, 장소 등을 속성으로 가지며 의식을 하지 않는 반면에 마음은 연장을 가지지 않고, 사고, 기억, 지각, 욕구 등의 의식을 속성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본질적으로 다르며 독립된 실체라는 것이다.
이 이원론적 입장 위에 서서 데카르트는 그의 철학을 전개시켜 나갔는데, 그의 자연관은 철저한 기계관이었다. 자연계의 일체의 변화는 물체의 운동에 의한 것이고, 따라서 운동의 법칙에 의해 기계론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하여 자연의 목적론적 해석에 반대하였다. 그에 의하면 생명의 신체라 하더라도, 그 역시 모두가 기계론적으로 설명되지 않으면 안된다. 시계공이 톱니바퀴로부터 시계를 조립해내어 시계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듯이, 신은 극히 정교하게 신체를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죽음의 원인은, 이 신체라는 기계의 주요 부분이 파괴되어 그 운동이 방해된다는 데 있다.
이와 같이 기계론적 자연관을 철저화하고 정신과 물체를 전혀 상이한 실체로 생각한다면, 양자간의 결합이란 것은 전혀 생각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데카르트는 될 수 있는 대로 양자의 결합이라는 생각을 피하고 일체의 동물들에 대해서는 정신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즉 동물은 제아무리 정신적 반응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실은 다만 전적으로 신체의 기계적 운동에 의해 반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데카르트도, 인간에 대해서만은 정신과 신체의 결합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에 있어서, 이 서로 독립된 두 실체가 어떻게 서로 관계할 수 있는 것인가? 데카르트는 양자가 서로 관계할 수 있는 점을 단 한 곳에 한정하여, 이것을 뇌의 송과선(松果腺)이라 하고, 송과선을 정신이 있는 자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가령 정신과 신체의 교섭이 송과선이라는 한 조그마한 부분에 한정된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양자의 교섭을 인정하는 이상, 정신과 물체를 서로 전혀 관계없는 두 실체로 보는 이원론적 입장은 여기에서 무너져버린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3. 라메트리
가. 라메트리 - 인간기계론, 일원론
(1) 인간기계론
라메트리의 인간기계론은 1747년에 간행한 ‘인간기계론’에 의해 비롯된다. 17세기 데카르트는 동물체를 태엽을 감은 기계에 비유한 동물기계론을 제창하였으며 18세기에 라메트리는 이를 한층 발전시켜 인간기계론을 주창하였다. 1747년 간행된 인간기계론에서 ‘인체는 스스로 나선을 감는 기계’라고 하면서 인간의 육체는 기계와 같고 기계적인 것으로만 활동한다고 전제하였다. 인간의 정신 또는 영혼의 활동도 육체의 활동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신이나 영혼은 뇌의 기계적인 활동으로써, 이것은 그야말로 경험을 쌓은 기계의 활동이라고 규정하였다.
라메트리는 인간기계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간은 사실상 입구와 출구, 톱니바퀴와 관, 원자등이 결합된 복잡한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기계이며 이 세계에는 다양하게 변형된 단 하나의 근본 재료만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 라메트르는 ‘인간의 영혼을 다루는 철학 체계는 물질을 영혼화 하느냐 아니면 영혼을 물질과 하느냐’ 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고 있다. 전자는 유물론이고 후자는 유심론이다. 그는 인간기계론에서 인간의 모든 의식 활동과 정신 현상도 결국은 신체의 조건 변화에 지배를 받는다고 했으며 인간의 영혼이나 정신은 독자적으로 존재하거나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려고 했다.
(2) 일원론
라메트리는 1742년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열병에 걸리게 된다. 고열로 인해 자신의 영혼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한다. 이것이 바로 그가 프랑스 계몽철학을 대표하는 유물론 유물론 (唯物論, materialism): 물질을 제1차적·근본적인 실재로 생각하고, 마음이나 정신을 부차적·파생적인 것으로 보는 철학설. 관념론에 대립하는 철학적 경향으로 무엇이 근원적이며, 원천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 물질에 의식보다 앞서서 근원적인 것으로 존재하며, 의식을 규정한다고 보는 철학적 세계관이다.
자 중 하나로 부상하는 계기가 된다. 1745년 그는 자신의 체험을 근거로 해서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을 반박하기 위해 쓴 ‘영혼의 자연사’라는 책을 익명으로 출판한다. 이 책에서 라메트리는 자신의 육체적인 체험과 로크의 감각주의적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인간의 영혼은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가 육체, 즉 물질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에서 논증한다. 그는 영혼이란 물질의 변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따라서 육체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영혼의 본질을 해명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연장과 운동을 가진 물질적 실체를 의식을 포함한 모든 정신현상의 기초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처럼 라메트리는 데카르트를 존경하면서도 육체는 기계적이긴 하나 정신은 별개의 것이라는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을 추종치 않고 ‘인간은 기계’라는 ‘일원론’적 입장에서 단정했다.
< 참고 문헌 >
『그리스 로마 철학사』- 코플스톤 지음
『아우렐리우스에게 배우는 삶의 철학』- 황운수 옮김
『서양철학의 흐름』 - 이와자끼 다께오 지음
『서양철학이야기 1』 - 이강서 지음
『30분만에 읽은 철학 상식』- 하마다 타다시 지음
『서양근대 철학의 열가지 쟁점』- 서양근대철학회 지음
고등학교『윤리와 사상』- 교육인적자원부
『누드교과서 윤리』 - 이투스
『EBS 윤리』- EBS
http://blog.naver.com/locean74
http://blog.naver.com/vivid-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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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1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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