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해부 · 생리
Ⅱ. 임신의 단계
Ⅲ. 분만의 전구증상과 단계
Ⅳ. 임신 중 태아의 건강사정
Ⅴ. 조산
Ⅵ. 참고문헌
Ⅱ. 임신의 단계
Ⅲ. 분만의 전구증상과 단계
Ⅳ. 임신 중 태아의 건강사정
Ⅴ. 조산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 부정맥이 나타나면 약물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인다. 그 외 부작용으로 불안, 가슴의 통증, 두통, 진전(tremor), 오심, 구토 신경과민 및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길항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인데랄)을 투여한다.
④ 투여방법
리토드린
정맥 투여 : 500ml 용액에 150mg의 리토드린을 섞으면 0.3mg/ml이 된다. 이를 0,05-01mg/분으로 시작한다. 자궁수축이 소실될 때까지 혹은 최대용량(0.35mg/분)이 될 때까지 10분마다 투여량을 증가시킨다. 자궁수축이 소실된 뒤에도 12~24시간 정도 정맥 투여를 계속한다,
경구 투여 : 리토드린 10mg을 매 2시간마다 24시간 투여하고 그 후 10-20mg을 매 2-4시간 간격으로 투여한다.
황산마그네슘
정맥 투여 : 생리식염수에 희석한 황산마그네슘 4~6g을 20분간 걸쳐 주입한 후 infusion pump를 통해 1~2g/시간으로 시작하여 자궁수축이 멈출 때까지 매 15~30분마다 0.5g/ 시간 증가시켜 주입한다.
이때 혈청 치료적 용량인 5~8mEg/L가 넘지 않도록 4~6시간마다 혈청 내 마그네슘을 측정해야 한다. 황산 마그네슘 투여는 적어도 48시간 이상 지속하되 7일을 넘기지는 않아야 한다.
아토시반(트랙토실)
정맥 투여 : 세 단계로 연속하여 정맥으로 투여한다. 처음에는 초회량 6.75mg을 한꺼번에 주입하고, 그 이후 3시간에 걸쳐 300㎍/분을 주입한다. 그후 100㎍/분의 속도로 45시간 주입하여 총 주입시간은 48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총 용량은 33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
(4) 태아 폐성숙을 위한 약물 투여
호흡부전증(RDS)이나 조사양막질환(HMD) 등은 조산아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태아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부에게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약물 투여 는 임신33주 이전에 하며, 최소한 분만 24시간 전에 투여하고 7일 이내에 분만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조산 우려가 있을 때는 다시 투여한다. 다태임신, 감염, 결핵 및 고혈압 환자인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할 수 없다.
(5) 입원 중 간호
앙와위성 저혈압증후군의 예방과 구토흡인 방지를 위해 좌측위를 취한다. 태아감시기를 이용하여 계속 자궁수축상태와 태아심박동을 사정한다.
· 활력 징후 측정 : 10~15분 간격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여 빈맥(110회 이상/분)이나, 저혈압(90/60mmHg 이하) 증세가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 적절한 수분공급 : 2,500ml/일의 수분을 공급한다.
· 혈액검사 : 3-6시간마다 혈당, 칼륨, 나트륨 및 혈색소치를 사정한다.
· propranolol(inderal) :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할 경우에만 투여한다. 모유로 이행되므로 수유 중 투여는 피한다.
· 조산으로 인한 저체중, 성장발달 저하와 같은 아기의 건강상태에 대해 매우 불안해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는 아기의 상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준다.
· 조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임부들은 장기입원을 한다. 이때 간호사는 안위도모를 위한 간호와 권태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간호 등을 제공한다.
3) 분만 시 간호
(1) 분만과정
· 조산이 확실하면 보육간호가 가능한 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 조산증세가 있으면 절대안정을 시켜 파수되지 않도록한다.
· 파수되면 내진하여 제대탈출 유무를 확인한다.
· 미숙아인 태아에게 호흡곤란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진통제 사용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분만 2기 단축과 아두 보호를 위하여 회음절개가 필수적이다.
· 미숙아일 경우, 특히 제대혈액이 신생아에게 많이 보내지는 것은 황달의 요인이 되기 쉬우므로 일찍 혈관겸자로 잡아준다.
· 즉시 따뜻한 자리에 눕히고 신생아 출혈을 예방하도록 비타민 1mg을 근육 주사한다.
(2) 조산아의 특성
조산아의 전체적인 특성은 체중이 2.500g 이하이고 머리는 크고 키는 작으며 피하지방이 부족하여 피부가 쭈글쭈글하고 정상아보다 더욱 붉은빛이다. 주름이 많고 탈수되어 있으며 태지와 솜털이 많다.
울음소리나 사지의 움직임이 약하고 힘이 없다. 각종 반사나 굴곡운동이 거의 없다. 체온조절 증주의 미숙으로 외부온도의 영향을 쉽게 받고 자체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폐확장부전증이나 초자양막증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위장관의 미숙으로 소화흡수능력이 낮아 자주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 간기능부전으로 황달이 잘 나타나고 프로트롬빈 형성이 안 되어 출혈과 감염률이 높다. 저항력이 약하며 사망률도 크다 그러므로 특히 생후 4일까지는 호흡기 문제, 생후 1주일까지는 황달 문제, 그 후 20일까지는 감염 문제에 유의한다.
(3) 조산아 간호
신생아의 침상 보온에 유의하고 보육기, 따뜻한 솜옷, 머리나 어깨를 덮어줄 부드러운 홑이불이 준비되야 한다.
정상아보다 두개의 발달이 불완전하여 산도를 통과할 때 압박을 받지 않도록 특히 유의한다. 제대결찰을 빠르고 신속하게 하고 이름표, 출생시간, 성명 등을 확인하고 흡인할 때는 부드럽게 한다. 계속 흡인기와 산소를 준비하고 보육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조산아는 특히 체온조절을 위한 따뜻한 물주머니, 백열등을 준비하고 보육기가 없을 때는 실내온도 24~30℃, 습도 60~70% 유지와 청결에 유의한다. 체온계, 정맥주사, 위관영양, 기도 유지, 드레싱 등을 준비해둔다.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을 제한하고, 간호 깨끗한 가운을 입고 먼지가 나는 털 종류의 옷은 피한다. 피부 및 위장, 상기에 염증이 있으면 아기와의 접촉은 피한다. 늘 손 소독을 철저히 하며 소독용 세척제 등으로 잘 닦는다.
체위를 자주 변경시켜 주고 24시간 계속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첫 목욕은 가볍게 태지를 닦아주는 정도로 하고 주 2회 체중을 측정한다. 젖을 빠는 능력이나 연하의 부족을 고려하여 출생 2시간 이후부터 수유를 시작하고 못 빨면 정맥영양이나 위관영양을 시도한다.
Ⅵ. 참고문헌
여성간호학Ⅰ,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여성간호학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④ 투여방법
리토드린
정맥 투여 : 500ml 용액에 150mg의 리토드린을 섞으면 0.3mg/ml이 된다. 이를 0,05-01mg/분으로 시작한다. 자궁수축이 소실될 때까지 혹은 최대용량(0.35mg/분)이 될 때까지 10분마다 투여량을 증가시킨다. 자궁수축이 소실된 뒤에도 12~24시간 정도 정맥 투여를 계속한다,
경구 투여 : 리토드린 10mg을 매 2시간마다 24시간 투여하고 그 후 10-20mg을 매 2-4시간 간격으로 투여한다.
황산마그네슘
정맥 투여 : 생리식염수에 희석한 황산마그네슘 4~6g을 20분간 걸쳐 주입한 후 infusion pump를 통해 1~2g/시간으로 시작하여 자궁수축이 멈출 때까지 매 15~30분마다 0.5g/ 시간 증가시켜 주입한다.
이때 혈청 치료적 용량인 5~8mEg/L가 넘지 않도록 4~6시간마다 혈청 내 마그네슘을 측정해야 한다. 황산 마그네슘 투여는 적어도 48시간 이상 지속하되 7일을 넘기지는 않아야 한다.
아토시반(트랙토실)
정맥 투여 : 세 단계로 연속하여 정맥으로 투여한다. 처음에는 초회량 6.75mg을 한꺼번에 주입하고, 그 이후 3시간에 걸쳐 300㎍/분을 주입한다. 그후 100㎍/분의 속도로 45시간 주입하여 총 주입시간은 48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총 용량은 33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
(4) 태아 폐성숙을 위한 약물 투여
호흡부전증(RDS)이나 조사양막질환(HMD) 등은 조산아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태아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부에게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다. 약물 투여 는 임신33주 이전에 하며, 최소한 분만 24시간 전에 투여하고 7일 이내에 분만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조산 우려가 있을 때는 다시 투여한다. 다태임신, 감염, 결핵 및 고혈압 환자인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투여할 수 없다.
(5) 입원 중 간호
앙와위성 저혈압증후군의 예방과 구토흡인 방지를 위해 좌측위를 취한다. 태아감시기를 이용하여 계속 자궁수축상태와 태아심박동을 사정한다.
· 활력 징후 측정 : 10~15분 간격으로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여 빈맥(110회 이상/분)이나, 저혈압(90/60mmHg 이하) 증세가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 적절한 수분공급 : 2,500ml/일의 수분을 공급한다.
· 혈액검사 : 3-6시간마다 혈당, 칼륨, 나트륨 및 혈색소치를 사정한다.
· propranolol(inderal) :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할 경우에만 투여한다. 모유로 이행되므로 수유 중 투여는 피한다.
· 조산으로 인한 저체중, 성장발달 저하와 같은 아기의 건강상태에 대해 매우 불안해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는 아기의 상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준다.
· 조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임부들은 장기입원을 한다. 이때 간호사는 안위도모를 위한 간호와 권태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간호 등을 제공한다.
3) 분만 시 간호
(1) 분만과정
· 조산이 확실하면 보육간호가 가능한 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하다.
· 조산증세가 있으면 절대안정을 시켜 파수되지 않도록한다.
· 파수되면 내진하여 제대탈출 유무를 확인한다.
· 미숙아인 태아에게 호흡곤란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진통제 사용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분만 2기 단축과 아두 보호를 위하여 회음절개가 필수적이다.
· 미숙아일 경우, 특히 제대혈액이 신생아에게 많이 보내지는 것은 황달의 요인이 되기 쉬우므로 일찍 혈관겸자로 잡아준다.
· 즉시 따뜻한 자리에 눕히고 신생아 출혈을 예방하도록 비타민 1mg을 근육 주사한다.
(2) 조산아의 특성
조산아의 전체적인 특성은 체중이 2.500g 이하이고 머리는 크고 키는 작으며 피하지방이 부족하여 피부가 쭈글쭈글하고 정상아보다 더욱 붉은빛이다. 주름이 많고 탈수되어 있으며 태지와 솜털이 많다.
울음소리나 사지의 움직임이 약하고 힘이 없다. 각종 반사나 굴곡운동이 거의 없다. 체온조절 증주의 미숙으로 외부온도의 영향을 쉽게 받고 자체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폐확장부전증이나 초자양막증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위장관의 미숙으로 소화흡수능력이 낮아 자주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 간기능부전으로 황달이 잘 나타나고 프로트롬빈 형성이 안 되어 출혈과 감염률이 높다. 저항력이 약하며 사망률도 크다 그러므로 특히 생후 4일까지는 호흡기 문제, 생후 1주일까지는 황달 문제, 그 후 20일까지는 감염 문제에 유의한다.
(3) 조산아 간호
신생아의 침상 보온에 유의하고 보육기, 따뜻한 솜옷, 머리나 어깨를 덮어줄 부드러운 홑이불이 준비되야 한다.
정상아보다 두개의 발달이 불완전하여 산도를 통과할 때 압박을 받지 않도록 특히 유의한다. 제대결찰을 빠르고 신속하게 하고 이름표, 출생시간, 성명 등을 확인하고 흡인할 때는 부드럽게 한다. 계속 흡인기와 산소를 준비하고 보육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조산아는 특히 체온조절을 위한 따뜻한 물주머니, 백열등을 준비하고 보육기가 없을 때는 실내온도 24~30℃, 습도 60~70% 유지와 청결에 유의한다. 체온계, 정맥주사, 위관영양, 기도 유지, 드레싱 등을 준비해둔다.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방문객을 제한하고, 간호 깨끗한 가운을 입고 먼지가 나는 털 종류의 옷은 피한다. 피부 및 위장, 상기에 염증이 있으면 아기와의 접촉은 피한다. 늘 손 소독을 철저히 하며 소독용 세척제 등으로 잘 닦는다.
체위를 자주 변경시켜 주고 24시간 계속 활력징후를 관찰한다. 첫 목욕은 가볍게 태지를 닦아주는 정도로 하고 주 2회 체중을 측정한다. 젖을 빠는 능력이나 연하의 부족을 고려하여 출생 2시간 이후부터 수유를 시작하고 못 빨면 정맥영양이나 위관영양을 시도한다.
Ⅵ. 참고문헌
여성간호학Ⅰ,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여성간호학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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