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 A+ 만점 과제 - 가치의 역설과한계효용이론을 소개하고 가치의 역설이 역설이 아님을 한계효용이론으로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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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개론 A+ 만점 과제 - 가치의 역설과한계효용이론을 소개하고 가치의 역설이 역설이 아님을 한계효용이론으로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가치의역설
2.1. ‘재화’란
2.2. ‘가치’의개념
2.3. ‘가치의 역설’이론

Ⅲ. 한계효용이론
3.1. 한계효용이론

Ⅳ. 결론


참고문헌 10

본문내용

동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바람직한 것, 또는 인간의 지적·감정적·의지적인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상이나 그 대상의 성질을 의미한다. 가치라는 것이 경험할 수 있는 사물로부터 유래된 것인가, 혹은 개인의 감정이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객관적 가치인가 주관적 가치인가를 논하는 가치론의 중요한 쟁점이다.
Figure1. An overview of the types of goods in Economics.
실존주의의 키에르케고르(S.A. Kierkegaard)로부터 출발한 제3의 가능성에서는 가치의 문제에는 객관적인 가치와 주관적인 가치의 상호작용이 혼재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치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는데, 그러한 가치에는 재화(財貨)나 상품(商品)과 같이 경제적인 만족감을 주는 경제적 가치, 육체의 쾌적함이나 건강을 추구하는 육체적인 가치와 인간의 정신적 활동과 욕구에 만족을 가져다주는 정신적인 가치도 있다.
보편적인 가치의 문제를 다루는 분야를 가치론이라고 하며 가치론은 경제학이나 심리학 등의 사실적 개별 학문의 일부로서 존재하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가치에 대한 관심이 깊은 윤리나 미학 등의 규범적 속성을 지니는 학문과도 관련을 맺고 있다. 따라서 가치론은 진선미(眞善美)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철학의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철학이 추구하는 가치는 개인 간의 간극과 주관적인 판단을 모두 뛰어넘어 객관적인 가치로서 규정된다. 가치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체, 그리고 그 주체와 관계된 대상이 있어야 하고, 대상에 대한 주체의 관계는 평가 작용을 전제로 한다. 이 때 이루어지는 평가 작용에는 주체의 성격이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주체의 성격에 따라 가치 자체도 다양한 양상을 띤다.
2.3 가치의 역설
사용가치가 높은 재화가 사용가치가 낮은 재화보다 더 낮은 교환가치를 가지는 역설적 현상을 가리키는 경제학상의 개념이다. 스코틀랜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저서 ≪국부론≫에서 이 같은 가격과 효용의 괴리 현상을 언급했다. 물의 사용가치는 다이아몬드에 비해 높은데 반해 물의 교환가치는 다이아몬드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을 예로 들었다. 때문에 이를 스미스의 역설 또는 물과 다이아몬드의 역설이라고도 한다.
Figure2. ‘가치의역설’ 이론의 보편적인 예
Ⅲ. ‘한계 효용’이론
3.1 한계 효용
소비자가 재를 소비할 때 거기서 얻어지는 주관적인 욕망충족의 정도를 효용이라 하고, 재의 소비량을 변화시키고 있을 경우 추가 1단위, 즉 한계단위의 재의 효용을 한계효용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재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필요도는 점차 작아지므로, 한계효용은 감소해가는 경향이 있다(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이 같은 한계효용체감하에서 몇 종류의 재를 소비할 경우, 만약 각각의 재의 한계효용이 같지 않다면, 한계효용이 낮은 재의 소비를 그만두고 한계효용이 보다 높은 재로 소비를 바꿈으로써 똑같은 수량의 재에서 얻어지는 효용 전체는 더 커지게 된다.
그와 같이 하여 소비자가 주어진 소득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도록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결국 각 재의 한계효용은 균등하게 되는데 이를 한계효용 균등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같이 재의 필요도가 높은 것이라도 소비자의 손에 들어오는 수량이 많으면 그 한계효용은 낮아지며, 따라서 보다 적은 대가밖에 지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높은 사용가치를 가지는 상품의 교환가치가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어서, 사용가치의 크기와 교환가치의 크기에는 내적 관련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가치를 한계효용과 관련시켜 파악함으로써, 교환가치와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다.
Ⅳ. 결론
1870년대의 한계효용학파는 총효용 및 한계효용의 개념을 제시하고 재화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총효용이 아니라 한계효용임을 밝혀 역설을 풀어냈다. 아담 스미스가 말하는 사용가치는 재화소비에 따른 만족을 의미하므로 총효용에 해당되고, 교환가치는 물건의 값인 가격을 의미한다. 한계효용학파에 의하면 앞서 말한 것처럼 소비자가 지불할 의지가 있는 가격은 총효용이 아니라 한계효용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사용가치(총효용)가 높더라도 교환가치(가격)은 낮을 수 있다는 것이 한계효용학파의 주장이다.
Figure3. 물과 다이아몬드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Figure4. 물과 다이아몬드의 한계효용곡선
부가적으로 이 그림은 물과 다이아몬드의 한계효용곡선(MU)을 나타내는데 물과 다이아몬드의 부존량이 동일할때 일상생활에 있어 필수재인 물이 더 중요하므로 물의 한계효용곡선이 다이아몬드의 한계효용곡선보다 윗쪽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물은 존재량(혹은 소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사용가치(총효용)는 매우 높지만 한계효용은 낮으므로 가격은 낮게 결정된다.
이에 비해 다이아몬드의 부존량(소비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사용가치(총효용)는 낮지만 한계효용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결정된다. 따라서 한계효용학파의 설명에 의하면 가치의 역설은 역설이 아니라 당연한 현상이 된다.
참고문헌
1)myeoung-joo Kang, Revisited the Development of Value Theory,청주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 2011
2)김윤식, 『문학비평용어사전』, 일지사, 1976년
3)문덕수, 『세계문예대사전』, 교육출판공사, 1994년
4)박희주, 『현대사회와 가치 의식』, 진선미, 1991년
5)A.M.Maslow;Drewsand;lipson, 『가치와 존재』, 이재봉 역, 교육과학사, 1996년
6)J.헤센, 『가치론』, 진교훈 역, 서광사, 1992년
7)『미시경제학』, 이준구, 2008, 법문사
8)『현대 경제학원론』, 김대식, 노영기, 안국신, 2007, 박영사
9)『경제학의 ZIP』, 김진욱, 2007, 네오시스
10)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10381&cid=43667&categoryId=43667
11)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58928&cid=47312&categoryId=4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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