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요약
1) 인생: ‘그리스 영웅주의와 철학자 소크라테스’
2) 생명: ‘메멘토 모리, 죽음의 미학’
3) 시간: ‘그리스인의 시간, 현대인의 삶’
4) 우정: ‘호라티우스,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
5) 예술: ‘플라톤의 존재론과 현대 예술론’
6) 타자: ‘낯섦과 다름을 대하는 자세’
7) 자유: ‘마르크스가 본 에피쿠로스의 행복한 자유’
8) 지혜: 법률을 초월하는 철학자
9) 법: ‘철인통치냐 법치냐’
2. 독후감
1) 인생: ‘그리스 영웅주의와 철학자 소크라테스’
2) 생명: ‘메멘토 모리, 죽음의 미학’
3) 시간: ‘그리스인의 시간, 현대인의 삶’
4) 우정: ‘호라티우스,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
5) 예술: ‘플라톤의 존재론과 현대 예술론’
6) 타자: ‘낯섦과 다름을 대하는 자세’
7) 자유: ‘마르크스가 본 에피쿠로스의 행복한 자유’
8) 지혜: 법률을 초월하는 철학자
9) 법: ‘철인통치냐 법치냐’
2. 독후감
본문내용
것이 하나의 취미이자 행복인 나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후 근대, 현대로 이어지는 철학자들의 사상의 변화 및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예술이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증명 받았을 때는 예술의 위대함을 철학가들에 의해 인정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밖에도 인상 깊었던 해석은 첫 번째 키워드인 ‘인생’에 대한 것이었다. 오늘날 다양한 영화사들은 끊임없이 ‘히어로물’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상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세상을 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볼 때 일반적으로 전율과 희열이 느껴지는 동시에 그들은 우리와 다른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인들이 ‘영웅’이라는 존재에 대해 정의한 바와 그들의 신화 속 영웅은 달랐다. 물론 그들도 비범한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영웅적 행위를 행하지만, 그들 이면에는 ‘죽음’과 ‘삶의 끝’에 대한 인정과 인식이 존재하였으며 이외에도 인간적인 감정이 다수 존재하여 기뻐하기도, 질투하거나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기도, 울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의 인정 속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에 뛰어들어 본인을 희생하여 영웅적 행위를 행하였을 때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이름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나 일제에 의해 고통 받던 시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사람들은 당시 나이로 고등학생, 대학생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군인들의 총칼에 맞서 장렬히 사라지거나 고문실에서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많은 독립운동가들 또한 그들의 목숨이 언제나 죽음의 문턱 앞에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에 본인을 기꺼이 희생하였다. 이와 같은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 바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인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들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이 밖에도 그리스의 시인인 ‘호타리우스’의 우정에 대한 의미 또한 굉장히 인상 깊었다. 우정이란 그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며, 그가 친구에게 인정받기 위해 쓴 시의 내용은 한 사람의 시인이 아닌 한 사람의 친구로써 절친한 친우를 대하는 모습이 그려져 마음 속에 오래 남았다. 호타리우스의 친우이자 진정한 행복의 대상인 마에케나스는 결국 기원전 8년 경에 몇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 같은 자리에 묻혔다고 하니 이른바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하는 우정’인 것이라 생각하였다. 친구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본인의 진정한 행복이라 느낀 위대한 시인의 모습에서 내가 그동안 소중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내가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서는 ‘호타리우스’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인상 깊었던 해석은 첫 번째 키워드인 ‘인생’에 대한 것이었다. 오늘날 다양한 영화사들은 끊임없이 ‘히어로물’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상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세상을 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볼 때 일반적으로 전율과 희열이 느껴지는 동시에 그들은 우리와 다른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인들이 ‘영웅’이라는 존재에 대해 정의한 바와 그들의 신화 속 영웅은 달랐다. 물론 그들도 비범한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영웅적 행위를 행하지만, 그들 이면에는 ‘죽음’과 ‘삶의 끝’에 대한 인정과 인식이 존재하였으며 이외에도 인간적인 감정이 다수 존재하여 기뻐하기도, 질투하거나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기도, 울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의 인정 속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전장에 뛰어들어 본인을 희생하여 영웅적 행위를 행하였을 때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이름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나 일제에 의해 고통 받던 시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사람들은 당시 나이로 고등학생, 대학생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시위에 참가하였으며 군인들의 총칼에 맞서 장렬히 사라지거나 고문실에서 고통을 받아야만 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많은 독립운동가들 또한 그들의 목숨이 언제나 죽음의 문턱 앞에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에 본인을 기꺼이 희생하였다. 이와 같은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 바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인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들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이 밖에도 그리스의 시인인 ‘호타리우스’의 우정에 대한 의미 또한 굉장히 인상 깊었다. 우정이란 그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며, 그가 친구에게 인정받기 위해 쓴 시의 내용은 한 사람의 시인이 아닌 한 사람의 친구로써 절친한 친우를 대하는 모습이 그려져 마음 속에 오래 남았다. 호타리우스의 친우이자 진정한 행복의 대상인 마에케나스는 결국 기원전 8년 경에 몇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 같은 자리에 묻혔다고 하니 이른바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하는 우정’인 것이라 생각하였다. 친구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본인의 진정한 행복이라 느낀 위대한 시인의 모습에서 내가 그동안 소중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내가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서는 ‘호타리우스’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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