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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으며, 이점 에서 여러 계급의 사람들 모두 법과 제도 아래에 있다는것은 같다는 식으로 표현하였다.(상게서, 162쪽)즉 훌륭한 철학자라도 인간이기에 언제나 자신으로서의 내면을 다스릴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조절이 불가한 사람이 생길 수 있음을 언제나 경계할 수 있는 제도나 법과 같은 강제하는 도구가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즉 이러한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 성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Ⅲ. 소크라테스를 통해 플라톤이 전하고자 하는 국가와 미래의 메시지
이상 국가가 과연 가능하기는 한가?라는 문제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답은 가능성은 중요치 않고 실제로 올바름의 본을 찾고 나아가 올바른 나라의 본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상게서, 201쪽)고 한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내세에 희망을 걸지 말고 현재 살고있는곳이 올바른 곳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10권의 결론이라고 언급했다. 즉 현재의 부조리한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에 침묵하지 않고 고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면 그것이 올바른 이상 국가의 방향성이 되고 그러한 국가에 다다르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한 국가에 다다르기 위해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정의의 개념이 바로서야 하고 그러한 교육을 배운 건강한 혼이 깃든 사람이 나라 안에서 각자의 제 몫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제도나 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즉 사회 속 개개인이 올바른 이치를 깨우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비로소 그러한 개인이 모인사회가 이상적인 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플라톤 국가 강의. 이종환. 김영사. 2019
Ⅲ. 소크라테스를 통해 플라톤이 전하고자 하는 국가와 미래의 메시지
이상 국가가 과연 가능하기는 한가?라는 문제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답은 가능성은 중요치 않고 실제로 올바름의 본을 찾고 나아가 올바른 나라의 본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상게서, 201쪽)고 한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내세에 희망을 걸지 말고 현재 살고있는곳이 올바른 곳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10권의 결론이라고 언급했다. 즉 현재의 부조리한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에 침묵하지 않고 고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면 그것이 올바른 이상 국가의 방향성이 되고 그러한 국가에 다다르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한 국가에 다다르기 위해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정의의 개념이 바로서야 하고 그러한 교육을 배운 건강한 혼이 깃든 사람이 나라 안에서 각자의 제 몫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제도나 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즉 사회 속 개개인이 올바른 이치를 깨우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비로소 그러한 개인이 모인사회가 이상적인 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플라톤 국가 강의. 이종환. 김영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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