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양명학에서의 입지, 근학, 개과, 책선의 각각의 의미와 진정한 공부
1) '입지(立志)', '근학(勤學)', '개과(改過)', '책선(責善)'의 의미
2) 양명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3) 핵심적 사항
2. 아야투스 카르타(Ajatus Kartta)의 주요 내용과 그 효과
1) 주요 내용
2) 그 효과
3. 망각곡선 이론과 레미니슨스(Reminiscence)효과 비교 설명
1) 망각곡선 이론과 레미니슨스(Reminiscence)효과 비교 설명
2) 핵심적 사항
4.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와 실험결과를 공부에 적용시킬 때 나타나는 효과
1) 실험결과의 내용
2) 실험결과를 공부에 적용시킬 때 나타나는 효과
5. 공부는 건강한 삶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는 관점에서의 다양한 근거
1) 공부는 건강한 삶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는 관점에서의 다양한 근거
6.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4가지 방법과 자신만의 최적의 공부법 수립하기
1)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4가지 방법
2) 나만의 최적의 공부법
1) '입지(立志)', '근학(勤學)', '개과(改過)', '책선(責善)'의 의미
2) 양명학에서 말하는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3) 핵심적 사항
2. 아야투스 카르타(Ajatus Kartta)의 주요 내용과 그 효과
1) 주요 내용
2) 그 효과
3. 망각곡선 이론과 레미니슨스(Reminiscence)효과 비교 설명
1) 망각곡선 이론과 레미니슨스(Reminiscence)효과 비교 설명
2) 핵심적 사항
4.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와 실험결과를 공부에 적용시킬 때 나타나는 효과
1) 실험결과의 내용
2) 실험결과를 공부에 적용시킬 때 나타나는 효과
5. 공부는 건강한 삶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는 관점에서의 다양한 근거
1) 공부는 건강한 삶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라는 관점에서의 다양한 근거
6.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4가지 방법과 자신만의 최적의 공부법 수립하기
1)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4가지 방법
2) 나만의 최적의 공부법
본문내용
이나 집중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다. 이 뇌간망양체를 깨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이 바로 걷기다.
그리고 걷기가 창의성을 60퍼센트 증진시킨다. 실리콘밸리는 걸어가면서 회의하는 ‘워킹 미팅’의 발상지이며,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는 워킹 미팅 예찬론자이다. 걷다가 중요한 수학 공식을 생각해낸 철학자도 있고, 우리 역시도 걷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한다.
(4) 뇌는 잠을 자는 시간에도 스스로 공부한다.
하루 동안 흡수한 모든 정보와 눈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 공부하고 일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렘수면 시간동안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즉 장기적으로 기억할 것과 망각할 것을 분류한 다음 정리 정돈하는 작업을 활발히 수행한다. 그래서 꿈의 80퍼센트는 렘수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바로 렘수면 속에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잠의 비밀이 숨어 있다.
렘수면은 깨어 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수면을 의미한다. 렘수면 중에는 뇌가 활발하게 꿈을 꾸는데, 이때 잠을 방해 받으면 불안, 무력감, 우울, 두통 등 신경 질환에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잘 자면 특정한 사실 혹은 경험한 사건을 잘 기억해내거나,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등의 기억력이 더욱 향상된다고 한다.
수면은 자는 동안 일어나는 ‘뇌의 독자적인 공부활동’이다. 무턱대고 자는 시간을 축소하면 학습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공부해 오며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은 늘 “잠을 충분히 잤다”라고 말한다. 이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이치에 맞는 말이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 그러니 가장 많이 공부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좀 더 공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면 시간은 7시간 30분정도로 알려져 있다.낮잠 또한 뇌의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비행사의 업무 집중력과 수행 능력 등이 향상된다. 그리고 매일 40분 정도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면 인지 능력, 즉 학습 능력이 34퍼센트 정도나 오른다. 그 효과는 6시간 이상 유지된다.
2) 나만의 최적의 공부법
(1)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학창시절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나서 절교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전혀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급기야는 체중이 줄었고, 성적이 확 떨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안 좋은 일을 겪게 되면 학습효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나의 감정을 정화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면, 나에게 안 좋은 일, 우울한 일, 불행한 일들이 생기게 되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여행하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읽고 싶었던 책을 접하면서 이러한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우울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을 내몰고, 활기차고 유쾌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과 5분 동안 한자리에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를 한다.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이다. 일단 5분만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방법이다.
(2)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뇌다.
손은 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온몸으로 공부하게 되면 그 효과가 크다고 한다. 나는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인데, 조용히 눈으로만 글을 읽지 말고,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손으로 그 부분을 써보면서 또는 인터넷에서 어려운 용어를 검색해 보면서 충분히 손을 활용해 볼 것이다. 또한, 지루하거나 책을 읽는 도중 졸음이 올 경우에는 발로 걸으면서, 입으로 소리내 읽으면서 독서를 해 나갈 것이다.
무언가를 반드시 손으로 노트에 직접 쓰며, 습득한 지식을 사람들 앞에서 쓰고 말하면서 손짓으로 설명할 것이다. 단순하게 문자를 읽는 것에만 얽매여 공부하지 않고 강제로 외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손으로 쓰면서, 발로 걸으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귀로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 외워질 수 있도록 시도해 볼 것이다.
(3) 몸을 움직이면 뇌는 젊어진다.
공부하다가 암기가 잘 안된다거나, 지루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졸음이 올 경우는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볼 것이다. 또한, 평소 가까운 곳도 운전을 하면서 이동하는데, 이제는 가볍게 달리거나 걷는 것을 즐겨해 볼 생각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볍게 달리거나 가볍게 걷기를 생활화하여 기분 좋은 마음과 몸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하루 30분 이상 빠른 걸음으로 뇌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학습 효과 향상을 위해 천천히 산책하는 것보다 좀 더 빨리 의식적으로 걸어보고자 한다.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마구 마구 떠오를 것만 같다.
(4) 뇌는 잠을 자는 시간에도 스스로 공부한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것이다. 공부하고 머리를 써야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밤을 새워 공부를 해야 할 때 30분 정도 낮잠을 자두면 밤을 새면서도 업무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뇌는 서로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가 뇌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공부의 효율까지도 좌우한다. 그리고 최적의 공부법은 뇌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할 때 그 효과가 클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몸이 영향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삶을 바꾸는 것은 계획이나 목표가 아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몸을 움직이며 손 근육을 사용하고, 하루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숙면 등 삶의 태도를 바꾸어 뇌의 기능을 발달시켜 공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공부에 미친 사람들
저 자 : 김병완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일 : 2019년 01월 14일
그리고 걷기가 창의성을 60퍼센트 증진시킨다. 실리콘밸리는 걸어가면서 회의하는 ‘워킹 미팅’의 발상지이며,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는 워킹 미팅 예찬론자이다. 걷다가 중요한 수학 공식을 생각해낸 철학자도 있고, 우리 역시도 걷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한다.
(4) 뇌는 잠을 자는 시간에도 스스로 공부한다.
하루 동안 흡수한 모든 정보와 눈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 공부하고 일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렘수면 시간동안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즉 장기적으로 기억할 것과 망각할 것을 분류한 다음 정리 정돈하는 작업을 활발히 수행한다. 그래서 꿈의 80퍼센트는 렘수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바로 렘수면 속에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잠의 비밀이 숨어 있다.
렘수면은 깨어 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수면을 의미한다. 렘수면 중에는 뇌가 활발하게 꿈을 꾸는데, 이때 잠을 방해 받으면 불안, 무력감, 우울, 두통 등 신경 질환에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잘 자면 특정한 사실 혹은 경험한 사건을 잘 기억해내거나,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등의 기억력이 더욱 향상된다고 한다.
수면은 자는 동안 일어나는 ‘뇌의 독자적인 공부활동’이다. 무턱대고 자는 시간을 축소하면 학습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공부해 오며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은 늘 “잠을 충분히 잤다”라고 말한다. 이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이치에 맞는 말이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 그러니 가장 많이 공부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좀 더 공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면 시간은 7시간 30분정도로 알려져 있다.낮잠 또한 뇌의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비행사의 업무 집중력과 수행 능력 등이 향상된다. 그리고 매일 40분 정도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면 인지 능력, 즉 학습 능력이 34퍼센트 정도나 오른다. 그 효과는 6시간 이상 유지된다.
2) 나만의 최적의 공부법
(1)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학창시절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나서 절교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전혀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급기야는 체중이 줄었고, 성적이 확 떨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안 좋은 일을 겪게 되면 학습효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나의 감정을 정화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개발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면, 나에게 안 좋은 일, 우울한 일, 불행한 일들이 생기게 되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여행하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읽고 싶었던 책을 접하면서 이러한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우울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을 내몰고, 활기차고 유쾌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과 5분 동안 한자리에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를 한다.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이다. 일단 5분만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방법이다.
(2)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뇌다.
손은 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온몸으로 공부하게 되면 그 효과가 크다고 한다. 나는 평소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인데, 조용히 눈으로만 글을 읽지 말고,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손으로 그 부분을 써보면서 또는 인터넷에서 어려운 용어를 검색해 보면서 충분히 손을 활용해 볼 것이다. 또한, 지루하거나 책을 읽는 도중 졸음이 올 경우에는 발로 걸으면서, 입으로 소리내 읽으면서 독서를 해 나갈 것이다.
무언가를 반드시 손으로 노트에 직접 쓰며, 습득한 지식을 사람들 앞에서 쓰고 말하면서 손짓으로 설명할 것이다. 단순하게 문자를 읽는 것에만 얽매여 공부하지 않고 강제로 외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손으로 쓰면서, 발로 걸으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귀로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 외워질 수 있도록 시도해 볼 것이다.
(3) 몸을 움직이면 뇌는 젊어진다.
공부하다가 암기가 잘 안된다거나, 지루하거나 머리가 무겁고, 졸음이 올 경우는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볼 것이다. 또한, 평소 가까운 곳도 운전을 하면서 이동하는데, 이제는 가볍게 달리거나 걷는 것을 즐겨해 볼 생각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볍게 달리거나 가볍게 걷기를 생활화하여 기분 좋은 마음과 몸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하루 30분 이상 빠른 걸음으로 뇌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학습 효과 향상을 위해 천천히 산책하는 것보다 좀 더 빨리 의식적으로 걸어보고자 한다.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마구 마구 떠오를 것만 같다.
(4) 뇌는 잠을 자는 시간에도 스스로 공부한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할 것이다. 공부하고 머리를 써야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한다. 밤을 새워 공부를 해야 할 때 30분 정도 낮잠을 자두면 밤을 새면서도 업무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뇌는 서로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가 뇌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공부의 효율까지도 좌우한다. 그리고 최적의 공부법은 뇌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할 때 그 효과가 클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몸이 영향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삶을 바꾸는 것은 계획이나 목표가 아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몸을 움직이며 손 근육을 사용하고, 하루 최소한 6시간 이상의 숙면 등 삶의 태도를 바꾸어 뇌의 기능을 발달시켜 공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도서명 : 공부에 미친 사람들
저 자 : 김병완
출판사 : 다산북스
출간일 : 201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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