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경성 코페 내부의 디자인과 메뉴 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할 인싸식당은 코끼리식품입니다. 서면의 좁은 골목 사이에 있으며 빈티지한 느낌으로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옛날 소품을 배치하여 아나로그 시대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꽃무늬 양은 쟁반 등의 소품을 통해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2019년 3대 키워드 중 하나인 비대면 서비스화입니다. 최근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요, 무인주문 및 결제시스템의 확산으로 배달앱이나 키오스크 등 외식 서비스의 변화도 함께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서비스에서 기계중심의 초점을 둔 서비스로 양극화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로 터치 카페가 있는데 직원이 운영하지 않는 무인 카페로 결제와 커피제조까지 직접할 수 있습니다.
터치커피 내부를 살펴보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타임 세일이나 사용 방법 안내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매장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택한다면 터치방식의 키오스크를 통해 커피를 결제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얼음을 추가하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무인 카페와 비슷한 무인 편의점의 경우 이마트24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인운영을 통해 심야나 새벽과 같은 취약시간대에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경영주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인편의점에서는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여 상품바코드를 찍고 포인트나 할인카드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지만 기계사용이 서툰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사회가 점점 각박해진다는 느낌과 일자리도 함께 줄어드는 우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외식산업 트렌드의 마지막 키워드인 편도족의 확산입니다. 편도족이란 편의점 도시락을 통해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을 말하며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편의점에서 HMR제품을 구매해 먹는것도 소비자들이 외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되는 것입니다. 편의점이 서비스 및 음식 섭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식당을 대체할 수 있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편의점에서 1인 가구나 편도족을 위해 출시한 명절도시락 같은 경우를 예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GS25에서 출시한 한상가득 도시락의 경우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명절용 맞춤 도시락으로 설이나 추석 때 도시락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였고, 프리미엄 도시락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하였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의한 외식산업의 트렌드화를 살펴보자면, 최근 몇 년 사이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생활상이 큰 변화를 맞게
경성 코페 내부의 디자인과 메뉴 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할 인싸식당은 코끼리식품입니다. 서면의 좁은 골목 사이에 있으며 빈티지한 느낌으로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옛날 소품을 배치하여 아나로그 시대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꽃무늬 양은 쟁반 등의 소품을 통해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2019년 3대 키워드 중 하나인 비대면 서비스화입니다. 최근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요, 무인주문 및 결제시스템의 확산으로 배달앱이나 키오스크 등 외식 서비스의 변화도 함께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서비스에서 기계중심의 초점을 둔 서비스로 양극화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로 터치 카페가 있는데 직원이 운영하지 않는 무인 카페로 결제와 커피제조까지 직접할 수 있습니다.
터치커피 내부를 살펴보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타임 세일이나 사용 방법 안내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매장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택한다면 터치방식의 키오스크를 통해 커피를 결제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얼음을 추가하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무인 카페와 비슷한 무인 편의점의 경우 이마트24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인운영을 통해 심야나 새벽과 같은 취약시간대에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경영주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인편의점에서는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여 상품바코드를 찍고 포인트나 할인카드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지만 기계사용이 서툰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사회가 점점 각박해진다는 느낌과 일자리도 함께 줄어드는 우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외식산업 트렌드의 마지막 키워드인 편도족의 확산입니다. 편도족이란 편의점 도시락을 통해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을 말하며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편의점에서 HMR제품을 구매해 먹는것도 소비자들이 외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되는 것입니다. 편의점이 서비스 및 음식 섭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식당을 대체할 수 있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편의점에서 1인 가구나 편도족을 위해 출시한 명절도시락 같은 경우를 예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GS25에서 출시한 한상가득 도시락의 경우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명절용 맞춤 도시락으로 설이나 추석 때 도시락 매출이 20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였고, 프리미엄 도시락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하였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의한 외식산업의 트렌드화를 살펴보자면, 최근 몇 년 사이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생활상이 큰 변화를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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