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을 비롯한 일부 소수인들의 coming-out 에 대해 사회복지사로서의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에 대한 우리문화가 서구에 비해 지나치게 병리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는지 않은지 토론해봅시다

소개글

최근 연예인을 비롯한 일부 소수인들의 coming-out 에 대해 사회복지사로서의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에 대한 우리문화가 서구에 비해 지나치게 병리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는지 않은지 토론해봅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문화가 성 소수자(레즈비언, 게이, 트렌스젠더)를 바라보는 병리적 관점에 대하여
2. 성 소수자(예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한 가정, 학교, 사회의 역할
3. 성 소수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기술하기

본문내용

계로 자녀의 性이 부모의 性과 다르다면 자녀의 性에 맞는 발달학적 성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을 올바르게 진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즉 동생애자 부부에게 있어 자녀입양은 지양해야 되는 것이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性역할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우리사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자녀의 아동발달학적 과업임을 인식해야 된다는 것이다.
사회학자 부르디와에 의하면 가족이란 부부간의 사랑, 부성애와 모성애, 효성과 형제애, 자매애 등의 의무화된 애정이 결합된 관계라 하였다. 동성애 가족은 부부 모두 性이 같기 때문에 부성애와 모성애가 공존할 수 없고, 생물학적으로 그들의 자녀를 출산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런 효성을 기대하기도 힘들 것이다. 따라서 동성애 가족은 가족의 유형에 포함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동성애자간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만남 자체를 법적으로 제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직 우리나라는 유교적 전통사상이 남아 있고, 동성애자간의 결혼은 사회적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동성애자간 결혼을 허용한다면, 우리사회 결혼에 대한 전통 가치 또한 훼손되고 도덕성 마저 타락할 수 있다고 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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