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였다. 나의 생각, 고집, 야망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늘 주의 뜻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딱딱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면 안 되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행위로서 완전하게 말씀을 지켜야하는데 아담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나님은 행위 불언약으로 타락한 인류를 포기치 않으시고 역사를 펴셨다. 은혜 언약을 펴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롭고 신실하심을 알 수 있다. 구약은 율법이며 신약은 은혜라고 흔히 표현한다. 그러나 전체가 은혜의 역사인 것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차원 높은 천국을 우리는 맞이하게 되었다. 성경 속에서 반복적인 실수를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가 하지 않도록 신령한 기도와 신령한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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