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의 사례 도날드 그린의 사례 글로리아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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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스의 사례 도날드 그린의 사례 글로리아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루스의 사례
2. 도날드 그린의 사례
3. '글로리아'사례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펄스는 두려움과 탐색의 과정에서 상황 통제를 위해 애써 가면을 세우고, 회피를 하며 본인이 원하는 욕구에 대해서 부정하지만 후에 본인의 모습에 대해 상담자에게 투사하자 그제야 그녀의 감정에 대해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녀의 행동에서 가장 부자연적인 것이 입으로는 “난 지금 불편하고 두려워요.”라고 하면서 표정은 웃고 있고 다리는 흔들거리는 언어와 비언어가 완전하게 불일치하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펄스가 그녀를 간파하듯이 그녀의 모순점에 대해서 지적하자 바로 분노한 것이었다. 그는 본인의 잠재력을 회피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살고 있고 있어 본인의 분열된 인격을 인지하고 본인이 인간관계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펄스 박사의 이 상담 이론이 요즘 사회 문제로 나타나는 갑(甲)질 현상 등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내담자를 해석하고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본인에 대해 깨닫게 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앞서 말한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 저항적이고 잘못된 것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방어적인 그들을 통찰하기보다 본인에 대해 들여다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본인도 들여 보면 행동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펄스는 무섭다고 말하면서 웃고 꼼지락거리고 내담자가 하는 것은 속임수이고 애같이 군다고 계속 말한다. “계속 당신의 말은 기글기글대는 어린 애 같아요.”, “완전 당신은 가식적이고 사기치고 있네요. 따라해 보세오. 난 가식적이고 으스대기 좋아하는 인간이다.” 이 말들은 초면인 박사와 글로리아 사이에서는 정말 무례한 말들이었다. 물론 게슈탈트 치료를 위해 감정이 극단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 약간 화를 일으키려고 한 것이지만 해석도 들어가 있는 것이고 꼭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발언을 해야 했을까 생각되었다. “무섭다면서 웃고 몸을 움직이고 있네요. 나로서는 조금 이런 행동이 불일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는 것이죠?” 라고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과한 분노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다섯명의 치료자와 한명의 내담자 | 레이먼드J.코르시니 저
인간중심상담 (상담자 전문성개발영역 1,이론과 사례 실제) 연문희, 이영희 외 1명 저 | 학지사
  • 가격3,7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1.31
  • 저작시기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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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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