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1)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2) 영화 선정이유
II. 본 론
(1) 래취드
(2) 빌리
(3) 추장
(4) 맥머피
III. 결 론
참고문헌
(1) 영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2) 영화 선정이유
II. 본 론
(1) 래취드
(2) 빌리
(3) 추장
(4) 맥머피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을 대신 수행,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이미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상실(래취드에 의해 뇌수술을 당한)한 맥머피를 죽임으로써 그 또한 진정한 자유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4)맥머피- 자유의지의 선구자
감옥보다 자유로운 곳을 찾았던 맥머피는 아마도 감옥에서부터 자유를 너무도 갈망했던 인물일지도 모른다. 감옥보다도 못한 정신병원에 입원할 줄을 상상도 못했을 지도 모른다.
처음에 그의 의도는 분명 모두를 일깨우기 위함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맥머피는 환자들 한명 한명의 상황을 환기시키며 그 또한 자유에 대해 각성했고 거대 조직의 수장 래취드와 끝없이 대립했다. 그의 자유의지는 결국 꺾였지만 추장이 그랬듯, 그의 영향을 받은 여러 맷머피들(환자들)은 그의 진취적인 영향을 받아 여러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불어넣게 할 것이다.
III. 결 론
영화에서 몇 가지 재밌는 장면이 나온다. 낚시를 하러간 에피소드에서 맥머피는 이들을 의심하는 항구 관리인에게 환자들의 이름 앞에 ‘닥터’를 붙이며 의사행세를 하게 하는데 항구관리인은 의사라는 ‘닥터’들인 그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둔다. 그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의사 같은 환자들. 닥터들은 그렇게 즐거운 낚시를 한다. 어떠한 정신병적 이상증세도 없이 말이다.
영화의 다른 장면, 어느 날과 같이 시술을 받고 나온 맥머피가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인다. 모두들 드디어 우리의 친구 맥머피가 우리의 신세가 된 것인가... 라는 불안함에 맥머피의 행동에 주목하는데 맥머피는 장난임을 표현하고 환자들은 안심하고 웃음 짓는다. 정신병적 상황을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이들은 과연 진정한 환자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인가?
결국 환자들은 병원의 기준에 의해 정신병자로 구분된 희생양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정신병자의 구분선은 어디까지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는 그 모호한 구분선에 대해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잘못된 신념을 가진 간호사 래취드를 통해 강압적인 정신병 치료의 잘못된 예를 비판 것이 아니었을까?
정신병적 상황에 여러 가지 의미를 비판하고 많은 의미로 긴 시간동안 명작이라 불리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 간 새>. 그 주인공 맥머피야 말로 자신의 목적과 과업을 진정으로 이룬 진정한 자유인이 아니었을까.
참고문헌
블로그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영화분석>
블로그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연극성 인격장애>
(4)맥머피- 자유의지의 선구자
감옥보다 자유로운 곳을 찾았던 맥머피는 아마도 감옥에서부터 자유를 너무도 갈망했던 인물일지도 모른다. 감옥보다도 못한 정신병원에 입원할 줄을 상상도 못했을 지도 모른다.
처음에 그의 의도는 분명 모두를 일깨우기 위함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맥머피는 환자들 한명 한명의 상황을 환기시키며 그 또한 자유에 대해 각성했고 거대 조직의 수장 래취드와 끝없이 대립했다. 그의 자유의지는 결국 꺾였지만 추장이 그랬듯, 그의 영향을 받은 여러 맷머피들(환자들)은 그의 진취적인 영향을 받아 여러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불어넣게 할 것이다.
III. 결 론
영화에서 몇 가지 재밌는 장면이 나온다. 낚시를 하러간 에피소드에서 맥머피는 이들을 의심하는 항구 관리인에게 환자들의 이름 앞에 ‘닥터’를 붙이며 의사행세를 하게 하는데 항구관리인은 의사라는 ‘닥터’들인 그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둔다. 그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의사 같은 환자들. 닥터들은 그렇게 즐거운 낚시를 한다. 어떠한 정신병적 이상증세도 없이 말이다.
영화의 다른 장면, 어느 날과 같이 시술을 받고 나온 맥머피가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인다. 모두들 드디어 우리의 친구 맥머피가 우리의 신세가 된 것인가... 라는 불안함에 맥머피의 행동에 주목하는데 맥머피는 장난임을 표현하고 환자들은 안심하고 웃음 짓는다. 정신병적 상황을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이들은 과연 진정한 환자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인가?
결국 환자들은 병원의 기준에 의해 정신병자로 구분된 희생양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정신병자의 구분선은 어디까지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는 그 모호한 구분선에 대해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잘못된 신념을 가진 간호사 래취드를 통해 강압적인 정신병 치료의 잘못된 예를 비판 것이 아니었을까?
정신병적 상황에 여러 가지 의미를 비판하고 많은 의미로 긴 시간동안 명작이라 불리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 간 새>. 그 주인공 맥머피야 말로 자신의 목적과 과업을 진정으로 이룬 진정한 자유인이 아니었을까.
참고문헌
블로그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영화분석>
블로그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연극성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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