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글자전쟁을 읽고(서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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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진명의 글자전쟁을 읽고(서평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은이/옮긴이

2. 출 판 사

3. 초판연월일

4. 지은이 소개 및 약력

5. 읽은 시기

6. 줄거리

7. 감명 깊었던 부분 및 나의다짐

본문내용

이족이 한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의견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 내부에서 동이족은 우리민족이고 동이족이 한자를 만들었으니 한자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여기에 한술 더 떠 대만, 중국학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인정한다는 등 외부세계의 한낮 풍문들을 빌어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하는 움직임마저 적잖게 포착된다. 이러한 주장들의 뒤끝을 보면 항상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버릴 수 없으며 오히려 한자사용을 적극 추진하여야 하며 우리사회에서 적어도 한자혼용은 실시하여야 한다는 논조로 귀결되곤 한다.
동이족이 과연 우리민족일가? 한자가 우리 것이라 주장할 수가 있을까.? 그리고 한자가 우리 민족의 것이라면 우리는 한자를 끝까지 안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과거 역사를 찾아내어 우리민족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것은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억지 맞추기 식으로 만들어내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되여 돌아 올 것이다.
자꾸 근거가 취약한 사실들을 억지로 꿰맞추어 왜곡된 휘황한 역사를 만들어내면서 자아도취에 빠져 버린다면 우리에게 긍정적인 미래란 존재하기나 하는 것인가라는 감상이 든다.
역사는 민족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경험과 교훈을 섭취하기 위해서 더욱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밀한 고증과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며 과장과 왜곡이 섞이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진실이 더없이 중요하게 생각된다. 과장과 왜곡은 자기를 기만하게 되며 결과는 결국에 자신의 후퇴를 불러 오게 될 뿐이라는 것은 무수한 역사가 이미 증명하였다.

키워드

김진명,   글자전쟁,   동이족,   한자,   무궁화,   공자,   한글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0.02.16
  • 저작시기2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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