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전쟁 후 그리스 사회

소개글

펠로폰네소스전쟁 후 그리스 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펠로폰네소스전쟁 개요
2)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그리스 사회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전쟁인 펠로폰네소스 전쟁 외에도 수 세기 동안 수많은 전쟁의 역사가 있다. 전쟁의 과정 속에서 과학적으로 발전을 이룩한 사례도 물론 존재하긴 하지만 막대한 인명피해와 문화의 붕괴의 결과가 더 막심했다. 하지만 이러한 전쟁은 현재에도 세계에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는 실제로 진행 중인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대부분의 경우 신진 세력과 기존 지배 세력사이의 역학 하에 발생하는 우발적인 사건이 그 시초일 것이다. 우리는 역사의 기록을 통해서 이에 대해 보다 더 면밀한 파악이 가능하며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는 전쟁의 측면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사실상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 그리고 기술은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졌다고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기술을 연구 할 경우에는 파스칼 계산기와 튜링 머신부터 시작하는 컴퓨터의 역사부터 가르치고, 무역학에 대해 공부 할 때에는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론의 영역부터 시작하여 나아가 무역이론의 역사부터 가르친다. 이처럼 역사학에만 한정지어서가 아니라 다른 모든 학문들은 각각의 영역별로 그 시초가 되는 역사부터 배운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의 저자인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인 유발 하라리는 조선 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책에서 언급하였던 역사는 그 자체에 어떤 목표나 방향이 없다고 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에 어떤 명확한 방향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역사의 무작위적인 흐름에 의해 이리저리 밀려다닐 것이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정치인들은 미래에 대해서는 방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가온미래] \"사피엔스는 이제 神이 되려 한다\", 유발 하라리, 조선비즈인터뷰
유발 하라리의 인터뷰처럼 역사를 아는 것만으로는 그저 과거의 기록을 아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대해 사실 인지만을 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출처
역사교육의 이해, 정선영, 三知院, 2005, pp.41
[다가온미래] \"사피엔스는 이제 神이 되려 한다\", 유발 하라리, 조선비즈 인터뷰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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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전쟁,   그리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