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염색 및 탈색 보색의 이해

소개글

기초염색 및 탈색 보색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맞추게 되면 그 과정은 쉽겠지만 후에 밝은 색으로 염색할
경우 저명도여서 보이지 않았던 얼룩이 보이게 되거나 색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바탕색을 밝게
만들고 나서 원하는 색을 집어넣어야 되기 때문에 화학작용을 여러 번 할수록 모발은 손상된다.
만약 여기서 3명도를 6명도로 올릴 때 그 과정에서 붉은 색이 튀어나오면 보색중화를 이용하고
오버타임으로 6명도보다 더 밝아지게 되면 피그먼테이션을 사용한다.
주변 모발의 명도가 6이고 그 사이 띠가 생긴 부분의 명도가 9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위 그림과 주변 모발의 명도는 6명도로 같지만 띠가 진 부분이 9명도로 고명도에 해당한다.
이 때는 휠러 색상을 6명도로 하고 산화제 1.5%와 혼합하여 6명도로 맞춰준다.
9명도의 띠가 진 부분이 작은 이유도 있지만 6명도를 9명도로 맞추려면 많은 양의 모발에 화학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상이 크고 특히 고명도인 9명도를 맞추려면 또 다른 얼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번거롭고 비 안정적이다.
실습
빨간색 매니큐어와 초록색 매니큐어를 이용하여 보색에 대한 이해
초록색 기준 (2g)
빨강 1g 2g 3g 4g
초록1:0.5 1 1.5 2
빨간색 기준 (2g)
초록 1g 2g 3g 4g
빨강1:0.5 1 1.5 2
※ 갈색이 나타나는 범위는 1:1 비율을 넘지 않는다.
갈색의 범위를 갖고자 할 때 보색의 비율이 더 높으면 염색의 개념으로 들어가 염색이 되고
보색의 색이 더 강하게 염색된다.
첫 번째 매니큐어 두 번째 매니큐어
첫 번째 결과
빨2g 초1g 빨2g 초3g 빨2g 초3g 빨2g 초4g
결과적으로 나와야 할 갈색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모스 매니큐어로 두 번째 시도를 해보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단 한 팀에서도 갈색의 결과 값이 나오지 않았다.
초2g 빨1g 초2g 빨2g 초2g 빨3g 초2g 빨4g
두 번째 결과
빨2g 초1g 빨2g 초3g 빨2g 초3g 빨2g 초4g
초2g 빨1g 초2g 빨2g 초2g 빨3g 초2g 빨4g
화학반응 없이 섞여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0.5:1로 보색이 들어가면 적용이 되게 되어있다.
보색의 색이 진하면 1 그렇지 않으면 0.5
즉 초록색이 진하게 보이면 1g 연하게 보이면 0.5g를 적용하면 된다. 색이 명확하고 선명하면 → 1:1
색이 연하면 → 10:5
색을 업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산화제를 넣는데 기본적으로
건강모에는 산화제의 양이 1:1 로 들어가고
손상모에는 미온수가 1:1로 들어간다.
산화제와 미온수 모두 적용할 수 있고 상태에 따라 한 가지만 선택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산화제와 물을 섞는 경우는 산화제의 힘을 적용하고 싶지만 너무 세게 주고싶지 않거나
미온수보다는 작용되는 힘을 높이고 싶을 때 주로 섞어서 사용한다.
보색중화와 피그먼테이션 비교
보색중화
피그먼테이션
색상중심
명도중심
기염부 색상을 변경
기염부의 얼룩을 제거
탈색 후 언더 톤에 대한 대책
띠가 생겼을 경우
모발의 바탕색을 만든다. (갈색으로 맞춰줌)

키워드

기초염색,   탈색 ,   보색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