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환자 의사소통 보고서

소개글

분노조절장애 환자 의사소통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요.”
44. “아..그래도 지금은 그 일 때문에 퇴원 못할 것 같아요. 아까 남자 선생님 한분 와서 뭐라뭐라하고 갔어요.”
46. “자꾸만 퇴원이 안 돼서 조금 불안해요. 퇴원시킬 생각이 없나봐요...”
48. “다른 사람들은 계속 퇴원하는데..저는 3주째 계속 있으니까요..불안하죠.”
51.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죠..다 나가니까..좀 그렇네요..아...저 잠시...”눈 시울이 붉어짐
53. “네..울 것 같아요.”눈물 흘리며 손으로 닦아냄 “저 잠시만...5분만 혼자 있을게요.”
42. “저는 화가 많이 나서 참을 수 없을 것 같을 때는 눈을 감고 숨고르기를 해요. 눈을 감으면 나를 화나게 한 사람, 그 상황을 차단할 수 있어서 조금은 진정이 되거든요. ○님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평가를 격려함)
45. 고개를 끄덕이며“아..의사선생님께서 다녀가셨군요.”(수용)
47. “퇴원이 늦춰지는 것 때문에 불안하시군요. 퇴원시킬 생각이 없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직접적 질문)
49. “아..같이 있던 장○훈님도 퇴원하시고, 안○민님도 퇴원하셨는데, ○님만 남아 있어서 불안 하신거군요.”(반영)
50. “안○민님이 ○님과 잘 지내셨는데..서로 의지하던분이 퇴원하셔서 조금 더 불안한 걸까요?” (해석함)
52. 고개를 끄덕이며 “네..알겠습니다. 지금 눈가가 붉은데 많이 불안하신가요?”(관찰)
54. “네, 알겠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켜 드릴테니 눈물이 나면 속 시원히 울어보세요. 그리고 저는 휴게실에 있을 테니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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