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발췌요약 및 독후감

소개글

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발췌요약 및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요약
Ⅱ. <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독후감

본문내용

권은 오뒷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던 길을 떠나던 중 아버지의 옛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 주된 내용인데, 2권까지는 이타케가 배경이고, 3·4권은 펠로폰네소스 반도가 배경이다. 이를 통해 텔레마코스는 아버지의 여행을 축소판으로 경험하여 어른이 된다. 5권부터 오뒷세우스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5권부터 8권은 다소 현실적인 모험이고, 9~12권은 환상적인 모험인데, 모두 오뒷세우스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된다.
2. 오뒷세우스는 트로이아를 떠나 제일 먼저 해적질을 한다. 이 해적질에서 굉장히 좋은 포도주를 얻게 되지만 상대방 지원군이 기습하는 바람에 오뒷세우스 일행은 심한 폭풍을 만나서 아흐레나라는 곳으로 떠밀려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환상계 모험이 시작되는데, 환상계에서 처음 그들이 겪는 것은 먹으면 모든 것을 잊고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게 하는 효과가 있는 로토스라는 열매를 먹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이들과의 만남 후 오뒷세우스는 동료 몇을 뽑아 한 섬을 탐험하던 중 한 동굴을 발견하고, 그 동굴에 사는 식인 외눈박이 거인인 폴뤼페모스와 마주하게 되어 부하들을 잃게 된다. 그 때 오뒷세우스는 거인에게 해적질로 얻은 포도주를 권하고, 거인이 포도주를 먹고 잠들자 그의 눈에 말뚝을 박고 동굴에서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다.
3. 폴뤼페모스 다음에 만난 바람들의 왕 아이올로스는 비교적 유한 인물이었다. 오뒷세우스 일행은 그곳에서 한 달간 접대를 받고, 그에게 모든 나쁜 바람들을 가둔 자루 하나를 받아 떠난다. 오뒷세우스는 아흐레 동안 잠도 자지 않고 그 자루를 지키다가 열흘째에 깜빡 잠이 드는데, 부하들이 몰래 풀어보는 바람에 자루의 바람들이 튀어 나와 다시 아이올로스의 섬으로 휩쓸려 간다. 바람에 떠내려간 곳에도 식인 거인인 라이스트뤼고네스들이 사는 곳이었는데, 오뒷세우스는 여기서 열두 척의 배 중 열 한 척을 잃게 된다. 그렇게 9할 이상의 병력을 잃고 나니 오뒷세우스의 부하들은 모두 기가 꺾이게 된다.
4. 그래서 키르케의 섬에 도착했을 때에는 절반만 섬을 탐험하기로 한다. 키르케는 오뒷세우스 절반의 부하들을 모두 돼지로 만드는데, 오뒷세우스가 그들을 구하러 가던 도중 헤르메스를 만나 받은 약초 덕분에 돼지로 변하지 않자 키르케는 대신 동침을 권하고, 아무 해도 끼치지 않겠다고 맹세하도록 한 뒤 오뒷세우스는 나머지 부하들도 모두 사람으로 돌려놓아 축제 같은 세월을 보낸다.
5. 일행이 떠나겠다고 하자 키르케는 저승에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고 오뒷세우스는 저승으로 향한다. 이 저승 요소는 ‘하계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모든 서사시에 등장하는, 삶과 죽음의 경계까지 영웅을 데려가는 요소이다. 저승에 다녀오고 오뒷세우스는 세이렌을 만났지만 무사히 통과하고, 스퀼라라는 괴물에 의해 또 부하들을 잃는다. 그 이후 태양신의 섬 트리나키아에서 휴식 차 들렀다가 부하들이 태양신의 소들을 잡아먹는 바람에 신들의 분노를 사게 되어 오뒷세우스를 제외한 전원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
6. 부서진 배를 뗏목삼아 표류하던 오뒷세우스는 7년이나 칼?秊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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