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서평 - 재러드 다이아몬드 저. 이시대를 대표하는 인류학 서적.

소개글

《총,균,쇠》서평 - 재러드 다이아몬드 저. 이시대를 대표하는 인류학 서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책의목차
2.줄거리
3.핵심문구

본문내용

이나 살고 있었으며 그중 세 인종이 원주민으로 살고 있는 곳은 아프리카 뿐이다. 전 세계 언어의 4분의1이 아프리카에서만 사용된다. 이 같은 인간의 다양성은 그 어느 대륙도 따라가지 못한다.
- 아프리카에는 1500개나 되는 언어가 뒤섞여있다. 이 언어들을 명료하게 정리한 사람은 스탠퍼드 대학학의 위대한 언어학자인 조지프 그린버그였다. 그는 이 많은 언어가 겨우 5어족으로 분류됨을 알게되었다.
<에필로그>
- 인간에게 창의성이 없었다면 우리 모두는 오늘날까지도 수백만년 전의 선조들처럼 석기로 고기를 썰어 먹어야 했을 것이다. 모든 인간사회에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있다. 다만 어떤 환경은 다른 환경에 비해 더 많은 재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발명품을 이용할 수 있는 제반 여건도 한결 유리하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 인류학과 역사의 차이 : 과학분야 중에서 역사가 그리 중요하지 않고 작용하는 변수들도 소수에 지나지 않은 분야의 문제들을 이해하는 것보다 인류사를 이해하는 것이 훨씬 어려움을 나는 시인한다. 우리가 내성(내부로의 성찰)을 통하여 훨씬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공룡의 행동이 아닌 다른 인간들의 행동에 대해서다. 따라서 나는 인간사회에 대한 역사적 연구도 공룡에 대한 연구못지 않게 과학적일 수 있음을, 그리고 그것은 어떤 일 들이 현대 세계를 형성했고 또 어떤 일들이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지를 가르쳐줌으로써 오늘날의 우리사회에도 보탬이 될 것임을 낙관하고 있다.
◆ 읽은 책
-제 목 : 총,균,쇠
-지은이: 재레드 다이아몬드
-출판사: 문학사상사
◆ 읽은 시기 : 2020.4.6.

키워드

총균쇠,   총,   균,   재러드,   제러드,   다이아몬드,   인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