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아비만 (아동비만)의 정의
2. 소아비만 증상
3. 소아비만 원인
4. 소아비만 진단기준
5. 소아비만의 문제점
6.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
7.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2. 소아비만 증상
3. 소아비만 원인
4. 소아비만 진단기준
5. 소아비만의 문제점
6.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
7.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의 조사결과에서 비만 청소년 10명 가운데 8명이 합병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 청소년의 질환별 위험도의 경우에도 정상인에 비해 최고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만이 청소년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렇게 소아비만은 각종 질병을 야기 시키며 건강을 위협하며 심지어는 어려서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와의 전정을 펼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6.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
(1) 식이요법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달라서 열량 제한을 심하게 할 경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져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다. 때문에 체중 감량을 비만치료의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성인처럼 무리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 수술요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식사는 저칼로리 식사를 하되, 끼니를 걸러서는 안 된다. 식이요법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하루 에너지 소비량보다 적은 칼로리의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중이 반드시 감소하게 된다는 믿음을 아이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외식을 할 때도 가능한 튀긴 음식을 피하고 구운 요리를 택하도록 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 것이 좋고 밤참은 금물이다. 학교나 학원 주변의 자판기 이용도 줄이도록 지도한다. 비만아는 음식을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먹을 때마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어먹도록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식사를 하고 20분쯤 지나야 배가 찼다는 것을 감지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먹는 행위에 대한 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식사일기를 쓰게 하는 것도 좋다.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시간, 장소, 감정 상태 등을 적도록 하면 어떤 음식과 식습관이 체중 증가를 가져왔는지 알 수 있고, 그 과정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아이들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할 때는 칭찬이나 보상을 해주도록 한다. 자전거나 축구공 등 운동기구를 선물하면 자연스레 운동을 할 수 있다.
(2) 행동수정
비만아의 식습관이나 운동습관 등을 평가하는 자기관찰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먹는 습관 즉
식사시간, 식사장소, 음식의 종류 (고지방, 인스턴트 음식, 음료수), 식사에 걸리는 시간 등과 운동의 종류, 시간, 강도 등을 파악한다. 그 다음에 태도를 교정하도록 한다.
즉,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교정하고 야식을 제한하며 음식은 식당에서 천천히 먹고 작은 식기를 사용한다.
TV나 컴퓨터 시간을 줄이고 방과후에 운동참여나 육체적 활동을 늘려야한다. 비만은 대부분 누적된 생활습관의 결과이므로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나 지나치게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은 오히려 치료를 어렵게 하고 쉽게 포기해버릴 우려도 있다. 계획대로 못한다고 아이를 몰아세우기보다는 잘 했을 때 식이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변화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또 이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운동요법
비만아 중에는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체중감량을 위해 무턱대고 격심한 운동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신체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적절한 운동을 골라서 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비만아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놀이나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열등감을 가지기 쉬우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세게 해줄 필요가 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이튿날까지 피로나 통증이 남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단시간에 많은 힘을 내는 운동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때에도 먼저 5~15분 정도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본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순서다. 비만한 아이들에게는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한번에 최소한 15분 이상, 일주일에 3~5회 해야 효과가 있다. 근력운동은 아령 등 운동기구를 한번에 8~12회 반복하는 것이 적당하다. 횟수는 주 2~3회가 좋고 가능한 한 여러 관절을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 중에는 호흡을 참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만치료를 위한 운동은 얼마나 격렬하게 하느냐 보다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능하면 학교나 학원에 갈 때 걸어가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 등 실제 생활 속에서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한다.
7. 결론 및 느낀점
소아비만이라는 생소한 주제를 골라서인지 나름대로 조사하는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사람들의 의식 속에는 아직 비만을 사회문제로 생각하는데 의견이 분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조원들이 이번 논문을 쓴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소화비만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인식 확대를 위해서였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분야를 나름대로 분석해 모두에게 공감대를 주고 싶다는 나름대로의 “야망”을 가지고 이렇게 연구해 본 분야였다.
소아비만은 분명 아직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또한 우리 주변의 학교에 눈을 돌리면 정말이지 거동조차 불편해 보이며 숨이 막히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아동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연결된다는 조사를 생각할 때 소아비만은 이제 그냥 보고 있을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하나의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역으로 해석하면 그만큼 심각한 문제화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뜻도 된다. 소아비만도 더 이상 심각해지기 전에 지금부터 각 개인, 부모, 정부 그 밖에 사회단체 등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예방하고 줄여야 할 것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며 사람의 인체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영역까지 해치는 심각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소아비만 (소리없이 아이를 망치는 질병) -강재현
비만아동의 신체활동과 심리적 변인의 관계 - 강지훈
소아청소년 비만 -강지현
아동비만과 관련된 환경적, 심리적 요인 분석 - 이세라
6. 소아비만 예방 및 치료법
(1) 식이요법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달라서 열량 제한을 심하게 할 경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져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다. 때문에 체중 감량을 비만치료의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성인처럼 무리한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 수술요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식사는 저칼로리 식사를 하되, 끼니를 걸러서는 안 된다. 식이요법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하루 에너지 소비량보다 적은 칼로리의 음식을 계속 먹으면 체중이 반드시 감소하게 된다는 믿음을 아이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외식을 할 때도 가능한 튀긴 음식을 피하고 구운 요리를 택하도록 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 것이 좋고 밤참은 금물이다. 학교나 학원 주변의 자판기 이용도 줄이도록 지도한다. 비만아는 음식을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먹을 때마다 수저를 내려놓고 천천히 씹어먹도록 해야 한다. 우리 몸은 식사를 하고 20분쯤 지나야 배가 찼다는 것을 감지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먹는 행위에 대한 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식사일기를 쓰게 하는 것도 좋다.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시간, 장소, 감정 상태 등을 적도록 하면 어떤 음식과 식습관이 체중 증가를 가져왔는지 알 수 있고, 그 과정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아이들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할 때는 칭찬이나 보상을 해주도록 한다. 자전거나 축구공 등 운동기구를 선물하면 자연스레 운동을 할 수 있다.
(2) 행동수정
비만아의 식습관이나 운동습관 등을 평가하는 자기관찰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먹는 습관 즉
식사시간, 식사장소, 음식의 종류 (고지방, 인스턴트 음식, 음료수), 식사에 걸리는 시간 등과 운동의 종류, 시간, 강도 등을 파악한다. 그 다음에 태도를 교정하도록 한다.
즉,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교정하고 야식을 제한하며 음식은 식당에서 천천히 먹고 작은 식기를 사용한다.
TV나 컴퓨터 시간을 줄이고 방과후에 운동참여나 육체적 활동을 늘려야한다. 비만은 대부분 누적된 생활습관의 결과이므로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나 지나치게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은 오히려 치료를 어렵게 하고 쉽게 포기해버릴 우려도 있다. 계획대로 못한다고 아이를 몰아세우기보다는 잘 했을 때 식이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변화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또 이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운동요법
비만아 중에는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체중감량을 위해 무턱대고 격심한 운동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신체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적절한 운동을 골라서 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비만아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놀이나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열등감을 가지기 쉬우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세게 해줄 필요가 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이튿날까지 피로나 통증이 남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단시간에 많은 힘을 내는 운동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때에도 먼저 5~15분 정도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본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순서다. 비만한 아이들에게는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한번에 최소한 15분 이상, 일주일에 3~5회 해야 효과가 있다. 근력운동은 아령 등 운동기구를 한번에 8~12회 반복하는 것이 적당하다. 횟수는 주 2~3회가 좋고 가능한 한 여러 관절을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 중에는 호흡을 참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만치료를 위한 운동은 얼마나 격렬하게 하느냐 보다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가능하면 학교나 학원에 갈 때 걸어가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 등 실제 생활 속에서 운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한다.
7. 결론 및 느낀점
소아비만이라는 생소한 주제를 골라서인지 나름대로 조사하는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사람들의 의식 속에는 아직 비만을 사회문제로 생각하는데 의견이 분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조원들이 이번 논문을 쓴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소화비만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인식 확대를 위해서였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분야를 나름대로 분석해 모두에게 공감대를 주고 싶다는 나름대로의 “야망”을 가지고 이렇게 연구해 본 분야였다.
소아비만은 분명 아직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또한 우리 주변의 학교에 눈을 돌리면 정말이지 거동조차 불편해 보이며 숨이 막히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아동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연결된다는 조사를 생각할 때 소아비만은 이제 그냥 보고 있을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하나의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다. 역으로 해석하면 그만큼 심각한 문제화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뜻도 된다. 소아비만도 더 이상 심각해지기 전에 지금부터 각 개인, 부모, 정부 그 밖에 사회단체 등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예방하고 줄여야 할 것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며 사람의 인체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영역까지 해치는 심각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소아비만 (소리없이 아이를 망치는 질병) -강재현
비만아동의 신체활동과 심리적 변인의 관계 - 강지훈
소아청소년 비만 -강지현
아동비만과 관련된 환경적, 심리적 요인 분석 - 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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