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소개글

교육사회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측면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4장
내용요약
이 장에서는 반대화적이고 대화적 모체들로 부터 발전한 문화적 행동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들을 분석하고 있다. 정복, 분할과 통치, 조종, 문화적 침해, 협력, 해방을 위한 일치, 조직, 문화의 종합등을 다루고 있다. 진정한 휴머니즘을 실현하는 혁명지도자들은 그들의 행동과 사고가 타인들의 행동과 사고와 함께 진전된다. 혁명에 있어 민중과의 대화는 절대로 필요하고 대화가 빠를 수록 보다 진실한 혁명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하는 피조물\' 이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을 차단하는 것은 인간을 물건의 상태로 전락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간 대다수가 지배당하고 소외당하게 되어 그들이 역사의 주체로서 참여 할 권리를 거절 당 할 때 민중들은 그들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현실에 대해 사고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는데, 이 압제 상황을 타파하고 역사의 주체로써 참여할 권리를 획득하는 것이 진정한 혁명의 목적이다. 혁명은 \'지속적인 해방과정\'속에서 인간들의 사회가 시작됨으로써 압제 상황을 없애려 한다. 따라서 혁명의 교육적 대화적 성격은 그것을 \'문화 혁명\'으로 만드는 것으로써, 혁명의 매 단계마다 개입된다. 이 교육적 특성은 반혁명적 관료 정치 속에서 제도화 하고 계층화하는 것을 막아준다. 민중과 나누는 대화는 양보나 선물도 아니며 지배에 사용하는 전략은 더 더욱 아니다. 대화는 세계에 \'이름 붙이기\'를 위한 인간들 사이의 만남으로서, 그들의 참된 인간화에 필요한 근본적인 전제 조건이다.
#반대화와 대화 #도구로서의 대화
#반대화적 행동 이론과 그 특징
#정복. 분할 통치. 조작. 문화침략
#대화적 행동 이론과 그 특징
#협동, 단결, 조직, 문화통합
느낀점(의견)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페다고지’는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금의 사회에 비추어 방향성을 재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읽고 성찰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했다. 교육, 즉 전 세계적으로 문화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미래를 위해 교육을 가장 중요시 해야한다. 몇몇 개념들은 하나의 상황에도 복잡한 여러 요인들이 맞물려 작용하는 지금의 현실에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으나 ‘상황성’에 비추어 현재 상황에 시사점을 주는 것들은 찾아 적용하고,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은 어떻게 수정 보완되어야 할지 사고하고 성찰하면 현재 우리나라 교육에 큰 일침을 가하는 저서가 아닐까, 학벌주의와 목적없는 고학력 선호, 사교육 등의 사회적 분위기, 연줄, 낙하산, 차별 대우 등 사회적 문제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교육정책을 빈번히 바꾸어서 추진하여왔다. 특히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적 변화는 오히려 초, 중, 고등 교육들은 대학 입시를 위해 바뀐 교육과정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사교육을 오히려 더 선호하게 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학원이나 개인과외를 더 선호하고 있다. 교육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이유는 우리가 갖고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인데 그 문제는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것은 제대로 된 국민의 주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주입식 교육으로 단순한 지식을 전수하여 왔기 때문인 것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깊은 고찰과 좀 더 사고의 폭을 확충시키고 자신에 대한 용기를 돋아줘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어야 겠다. 스스로 ‘헬조선’, ‘삼포-다포세대’라고 부르는 현 사회에서 스스로가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기능하도록 도와야겠다. 그리고 <페다고지> 천천히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키워드

방송대,   교육사회학,   페다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