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평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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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산 정약용 평전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학문과 정치의 바탕을 다지다

정조를 보필하여 정치의 일선에 서다

본문내용

것이다. 다산은 또한 가족에게도 지극했다. 강진으로 유배 온 지 6년째인 1807년 아들이 찾아와 부인이 보내준 물건을 전달했는데 부인이 시집올 때 가져왔던 붉은 치마였다. 다산은 이 치마를 잘라 두 아들에게는 훈계의 뜻을 담은 글을 썼고, 시집가는 딸에게는 두 마리 새와 매화를 그려줘 집안의 번창을 기원했다.
‘병든 아내가 낡은 치마를 보내왔네/ 천리 먼 길 애틋한 정을 담았네/ 흘러간 세월에 붉은 빛 다 바래서/ 만년의 서글픔을 가눌 수 없구나’
이 글에서 다산의 남편으로서, 또 아버지로서의 애틋함과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부인과 자식들을 보지 못하는 슬픔과 부인과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음을 가슴 아파하는 것이 느껴진다. 내가 정약용이었다면 고되고 긴 유배생활을 버틸 수 있었을까. 다산은 정신력으로 버텨내었고 그 정신력 덕분에 유배지에서 풀려나 귀향했을 때 여유로운 여생을 살 수 있었다.
다산 정약용의 인생을 둘러보며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스스로 질문하게 되었다. 다산이 살던 시대와는 달리 지금 우리나라는 신분제도가 없으며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금전적인 영향이 크지 않다. 누구나 학교를 다닐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열심히 배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수학기에 놓여있다. 이 시기에 다산의 수학기 때처럼 배우고자 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하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 또한 다산과 같이 소나무처럼 내 신념을 굳게 이어나가고, 바르고 겸손하며 정직한 삶,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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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0.04.29
  • 저작시기201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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