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약물학) acetaminophen(APAP)의 효과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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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란 신체의 특정부위에서 발생되는 불쾌한 감각적, 감정적 경험으로 정의되며, 급성 통증은 조직 손상 및 위험 등에서 신체의 보호를 위한 생리적인 경고인 반면 만성 통증은 지속적인 조직 및 말초/중추신경계의 손상 등으로 통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져 통증의 감각이 생리적인 유용성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뜻한다. 통증은 크게 Nociceptive pain(유해수용성 통증), Neuropathic pain(신경병증 통증), Inflammatory pain으로 나뉜다.

1) Nociceptive pain: 특정한 혹은 잠재적인 유해 자극에 대한 신경계(nociceptor)의 반응을 의미한다. 유해한 자극은 크게 chemical, mechanical, thermal stimulation으로 각각 나뉘며, 이들에 대한 nociceptor의 signal이 척수를 거쳐 뇌로 전달되어 통증을 야기한다. 이러한 통증은 대개 생리학적 및 행동학적인 변화로 이어진다. 본 실험에서는 chemical stimulation(acetic acid)을 통해 나타나는 행동학적 변화(신전반응)를 관찰하였다.
2) Neuropathic: pain: 체성 신경계의 1차적인 병변에서 비롯되는 통증으로, 당뇨병성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각지통, post-stroke central pain, spinal cord injury pain 등이 있다.
3) Inflammatory pain: 조직 염증으로부터 분비되는 다양한 mediator들에 의한 nociceptive pain pathway의 활성화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이다. mediators로는 IL-1-alpha, IL-1-beta, IL-6 and TNF-alpha, chemokines, reactive oxygen species, vasoactive amines, lipids, ATP, acid 등이 있으며, 대상포진, IBD, 류마티스 관절염, 충수염 등에서 관찰된다.

Writhing test란 acetic acid나 phenylquinone 등의 이물질 투여로 인해 유도된 말초의 통증을 유도하여 나타나는 쥐의 writhing reaction을 통해 analgesic activity를 평가하는 시험법이다. Writhing reaction의 빈도와 Analgesic activity는 반비례 관계에 있으며, 쥐에서의 writhing reaction은 Sigmund et al.에서 처음 기술된 바 있다. Writhing reaction은 아치형태의 등, 뒷다리의 신전 및 복부 근조직의 수축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사람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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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의학,   약학,   당뇨,   약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