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약물학) 당뇨에 대한 α-glucosidase inhibitor 효과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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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diabetes mellitus)이란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 질환을 의미한다. 정상의 경우 섭취 음식물이 대부분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액을 통해 각 조직으로의 분배가 이루어 진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insulin 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당뇨병은 insulin 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상대적으로 부족하여(작용성이 떨어지는 등)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한다. 세포 내로 이동하지 못한 포도당들은 그대로 혈액 속에 남아 hyperglycemia 상태를 야기하며, 과잉의 포도당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으로 다뇨, 다갈, 배고픔이 있는데, 음식물을 섭취하여도 이를 정상적인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급성의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케톤산증, 고혈당성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등이 포함된다. 심각한 장기간 합병증으로는 심혈관질환,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병성 궤양, 당뇨망막병 등이 포함된다.
당뇨병은 주로 insulin의 문제로 시작하여 만성적인 hyperglycemia를 야기하는데, 이는 대사상 추가적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다. insulin은 주로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나, 이로 인해 체내의 모든 영양소 대사가 영향을 받게 되므로 총체적인 대사상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에서 당뇨병은 가장 중요한 대사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당뇨병은 통상 다음의 네 가지로 나뉜다.

1) Type 1 diabetes(T1DM)
T2DM보다 발병률이 10%미만으로 현저히 낮으며, pancreatic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나타나는 insulin의 절대적 부족으로 인하여 당뇨병이 발병한다. 베타세포 파괴의 원인은 면역매개형(immune-mediated)과 원인불명형(idiopathic) 으로 세분된다. 제1형의 대부분은 면역매개이며, T세포 매개의 자가 면역 공격이 베타 세포와 인슐린의 손실을 초래한다. 발병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하며 체중도 정상이다. 감수성과 인슐린에 대한 반응은 보통 정상이며, 초기 단계에는 특히 그러하다. 제1형 당뇨병은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어린이들에서 대부분 발생하므로 전통적으로 '소아당뇨병'이라 부른다.
Ketoacidosis를 막기 위해 exogenous insulin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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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의학,   약학,   당뇨,   약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