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개인의 권리인가 | 자살 찬성 | 자살 반대 (정리본) 찬반 토론자료 한양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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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살은 개인의 권리인가 | 자살 찬성 | 자살 반대 (정리본) 찬반 토론자료 한양대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찬성측

#1. Main Opinion. 자살은 사회로부터의 타살이다. 이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개선해나갈 문제이지, 자살자를 사회 낙오자라며 무시해선 안된다.
1] 만약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
#2. (반대측) 자살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존중해 주어선 안된다.
#3. (반대측) 생명은 존엄하다. 자살은 이에 반하는 행위이다.
#4. (반대측) 자살에 대한 존중은 더 많은 자살을 유발할 수 있다.
#5. (반대측) 개인의 선택보다, 개인의 생명권이 더 우선시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자살을 개인의 권리로 인정해선 안된다.

반대측

#6. Main Opinion. 자살에 대한 존중은 자살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것
#7. Main Opinion. 자살은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가 어떻게 정당한 권리인가?
#8. Main Opinion. 생명의 존엄성은 스스로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 되는 것
#9. (찬성측) 자살자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
#10. (찬성측) 자살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1. (찬성측) 자살은 유일한, 마지막 수단이다.

본문내용

수 있고 이는 무조건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살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버린다는 선택, 그 자체가 사회적으로 크든 작든 윤리적인 부작용을 낳습니다.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타인의 죽음을 지켜보며 받게 되는 심리적, 감정적인 스트레스, 악영향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죽음 이후의 처분은 스스로 감당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자살은 타인과 사회에게 2차적인 문제를, 피해를 남기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를 어떻게 개인의 정당한 권리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자살을 옹호하고 개인의 권리로 인정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사회에,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8. Main Opinion. 생명의 존엄성은 스스로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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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각자의 탄생을 처음부터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죽음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존엄성은 개인의 선택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이 살아가는 삶은 스스로의 몫이 맞지만, 자연스럽지 못한 방법으로 스스로의 삶을 끝내는 것은 개인의 권한 밖의 문제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은 스스로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9. (찬성측) 자살자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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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신념에 의한 자살, 그리고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서 선택한 자기 파괴적인 자살 등이 있습니다.
정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자살로써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는 분명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전태일의 분신자살 등이 있겠죠. 그러나, 단순히 현재 상황이 조금 어렵다고 쉽게 삶을 포기하는 자살 사건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자살들은 존중해 주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으로 이행된, 그리고 목표의식이 있는 자살들은 존중되어야 마땅하지만, 현실회피를 위한, 그리고 별다른 노력조차 하지 않고 피하기에 급급한 자살은 결코 존중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 (찬성측) 자살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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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살한 사람의 문제를 파악하여, 무엇이 그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갔는지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좋은 접근이고, 자살에 대한 존중의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그러나, 이점은 반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희망을 찾는 것을 중지하고 대신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자살함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세상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을 바라보고서 말입니다. 자신의 죽음에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살에 대한 존중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역으로 자살을 유발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자살은 절대적으로 선택되어선 안되는 행위입니다. 이미 발생한 자살의 경우, 분석하여 개선책을 만드는 것이 마땅하나, 그런 이유로 자살을 존중하자는 주장은 앞뒤의 순서가 바뀐 주장입니다.
#11. (찬성측) 자살은 유일한, 마지막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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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유일한, 그리고 마지막 수단이라고 말하며 찬성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청소년층의 자살 경우들을 보면, 충동적으로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잠깐의 우울증을 못 버티고, 충동적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들이죠.
이런 잠깐 지나가는 우울증과 같은 경우, 조금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 치료와 같은 정신적인 치료방법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실제로도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죠.
이러한 극복의 노력 없이, 자살은 유일하고, 마지막 수단이라며 무작정 옹호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정말로 유일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데, 자살을 막을 생각을 해야지, 모든 경우들을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옹호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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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7.13
  • 저작시기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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