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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을 수 있고 이는 무조건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살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버린다는 선택, 그 자체가 사회적으로 크든 작든 윤리적인 부작용을 낳습니다.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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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따뜻한 작별(www.warmdays.co.kr)’을 운영.
- 홈페이지에서는 고인과의 관계에 따른 자살유족의 감정과 애도과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살유족이 직접 본인의 슬픔의 단계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자살유족의 치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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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그것 또한 자살을 부추기는 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가족은 바쁜 삶이라도 아침밥을 같이 먹으면서 주말에 한번이라도 등산을 가면서 구성원들의 하루 이야기와 생활, 그리고 관심사와 고민거리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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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거시는데 물론 맞지만
아까 이야기 나온 바대로 운영자분들에 대한 책임 또한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집단성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디시인사이드 같은 경우에 집단성의 문제에 대해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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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높은 자살률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르켐은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구조를 강조하면서 관련 요인은 가족통합이라고 밝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의 역할이 약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가나 사회적 보호장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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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지역사회 전체의 정신건강 문제이므로 먼저 기본적인 노인자살 예방 대책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살예방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참고문헌
김명희 (2007). 국내 자살의 역학적 특성. 국가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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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불과하다. 기독교는 구체적인 윤리적 적용에 있어서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세속주의의 발돋움에 비해서 기독교는 한발 뒤쳐지고 있는 셈이다. 상황윤리와 같은 강력한 전제를 가지고 기독교 윤리에 도전하는 이러한 도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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