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를 거시는데 물론 맞지만
아까 이야기 나온 바대로 운영자분들에 대한 책임 또한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집단성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디시인사이드 같은 경우에 집단성의 문제에 대해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기억로는 2002년도였나요, 밀리터리갤을 중심으로 해서 한 모 여대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완전히 사이버테러를 시켜서 고소를 당하신 적이 있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어떤 한 일부 몇 몇의 악플러들이 아니라 극히 굉장히 전반적으로 집단적으로 그 성향이 나타나서 어딘가에 다른 단체나 혹은 어느 공간에 대해서 위협적인 사이버테러를 가하는 경우에 그 초동대처에 대해서도 굉장히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고 그것에 대한 자정노력에 대해서도 그 당시에 굉장히 심각하게 문제제기를 당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운영자 분들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존재를 해야 경찰수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일어나는 것이고요. 그 문제를 자꾸 회피하시려고 하는 것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운영자에 대해서 계속 문제제기...
사이버집단 공격이 있습니다. 사이트 집단공격이라고 해서 한 30여 건이 있습니다. 사례가. 우르르 몰려와 가지고 게시물을 쭉 남긴다던가 리플을 몇 천 개씩 달아 가지고 서버를 다운시키게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정작용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사라지게 됐습니다. 2002년 가을 경에 어떤 이용자가 어딜 공격하자 해 가지고 우르르 공격해 가지고 보니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사이트였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그냥 격만 한 겁니다. 계속 글을 쓰고 남기고 리플 달고 이렇게 해서 공격을 했는데 나중에 보다 보니까 5학년 담임선생님 학생들이 이 사람들 뭐냐, 너 무섭다, 글을 다니까 이용자들이 도대체 여기를 왜 공격하게 됐는가, 추적을 하게 됐습니다. 단지 선생님이 뚱뚱하고 못 생겼다는 이유로 공격을 했던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이런 공격에 휘말리지 말자 해 가지고 그 당시에는 다시 사과를 하러 들어갔다가 사과문을 쓰다가 사이트가 다운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그런 사건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2004년 초에 한일 사이버대전이라고 해 가지고 일본의 사이트와 격돌했던 그런 사례 이후에는 사실은 그 부분은 없어졌고요. 아까 말씀하신 운영자의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 또 그렇게 하려면 악플러들을 일부 처벌해주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 운영자로서 악플러라도 들 고객입니다. 하지만 고객인데 다른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은 처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법당국이 도와주지 않으니 못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티즌 한 분을 더 질문을 받을까 했는데 위에서 안 된답니다. 다음 기회에 드리도록 하죠. 시간이 거의 다 흘렀습니다. 조금 남았는데요. 여기에 대한 해법, 이 시간에 다 구하긴 물론 어려운 것일 테고 처벌 강화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하는 부분,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분의 의견 많이 갈린 것 같은데 특히 그 중에서도 실명 과연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구심도 표현해 주신 바가 있습니다. 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래도 여러분들께 조금씩 짤막하게 한 마디씩은 들어야 될 것 같아 가지고요. 나름대로 해법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얘기들이 오갔는데요. 그렇다면 정작 가장 이상적 해법은 과연 그럼 무엇인가, 짧은 시간 내에 될 수 없는 문제라 하더라도 은 교육 문제를 짚어주신 바가 있고요. 먼저 말씀해 주실까요?
법은 극단적인 경우만 규제하거든요. 상당히 윤리로 해결할 문제를 법에만 호소하는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극단적인 경우, 인명경시라든지 성희롱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철저하게 처벌이 될 수 있게끔 반드시 처벌될 수 있게끔 하고 나머지 같은 경우 윤리적인 문제 영역으로 남겨놓는 게 좋지 않으냐, 이게 어느 날 해결될 건 아니고 전체 사회 전체를 치유해야 할 그런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는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운영자들은 좀 담장을 높이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담을 넘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 담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
짧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규제를 하기 위해 또 다
른 규제를 만들지 말고 기존에 있던 법체계를 가지고 한번 적용시
켜보는 게 어떤가,
오늘 말씀하신 내용의 요약일
수도 있겠군요?
자, 제작자는요?
포털사이트들 대표적으로 이 사이트들이 이제 어떤 업주의 책임을 가지고 자기 가게에 손님이 들어와서 불이익을 당하면 업주도 책임을 갖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업주들이 책임을 갖고 자기 회원들, 선량한 자기 회원들에게 피해를 최대한 최소화하기 위해서 신고를 하든지 아니면 규제를 강화하든지 그 포털사이트들끼리 어떤 룰을 만들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늘 대표께 주로 두 분 말씀을 많이 해주신 편인데요.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려하는 바도 있고 애정도 있고 그러니까 말씀해주시는 걸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는요?
이제 네티즌하고 시민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시민들이 바로 네티즌이고 악플을 달건 댓글을 달건 그게 우리 남편이고 부인이고 가족이고 자식이고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할 때 대개 모르고 숨기고 할 텐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계산은 나옵니다. 올바른 길 찾을 수 있게 시스템도 만들고 좀더 치밀하게 대응하는 걸 지금부터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스템, 그리고 좋은 교육, 그리고 또 몇 분 말씀해주신 내성도 사실 필요하겠죠. 그런데 본인은 내성을 잘 키워도요. 처럼 잘 키우신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가족들까지 내성이 잘 안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당한 피해, 그래서 본인이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고요. 따라서 악플 다시는 분들이 우선 안달아 주시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까 이야기 나온 바대로 운영자분들에 대한 책임 또한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집단성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디시인사이드 같은 경우에 집단성의 문제에 대해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기억로는 2002년도였나요, 밀리터리갤을 중심으로 해서 한 모 여대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완전히 사이버테러를 시켜서 고소를 당하신 적이 있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어떤 한 일부 몇 몇의 악플러들이 아니라 극히 굉장히 전반적으로 집단적으로 그 성향이 나타나서 어딘가에 다른 단체나 혹은 어느 공간에 대해서 위협적인 사이버테러를 가하는 경우에 그 초동대처에 대해서도 굉장히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고 그것에 대한 자정노력에 대해서도 그 당시에 굉장히 심각하게 문제제기를 당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운영자 분들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존재를 해야 경찰수사와의 시너지 효과도 일어나는 것이고요. 그 문제를 자꾸 회피하시려고 하는 것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운영자에 대해서 계속 문제제기...
사이버집단 공격이 있습니다. 사이트 집단공격이라고 해서 한 30여 건이 있습니다. 사례가. 우르르 몰려와 가지고 게시물을 쭉 남긴다던가 리플을 몇 천 개씩 달아 가지고 서버를 다운시키게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정작용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사라지게 됐습니다. 2002년 가을 경에 어떤 이용자가 어딜 공격하자 해 가지고 우르르 공격해 가지고 보니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사이트였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그냥 격만 한 겁니다. 계속 글을 쓰고 남기고 리플 달고 이렇게 해서 공격을 했는데 나중에 보다 보니까 5학년 담임선생님 학생들이 이 사람들 뭐냐, 너 무섭다, 글을 다니까 이용자들이 도대체 여기를 왜 공격하게 됐는가, 추적을 하게 됐습니다. 단지 선생님이 뚱뚱하고 못 생겼다는 이유로 공격을 했던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이런 공격에 휘말리지 말자 해 가지고 그 당시에는 다시 사과를 하러 들어갔다가 사과문을 쓰다가 사이트가 다운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그런 사건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2004년 초에 한일 사이버대전이라고 해 가지고 일본의 사이트와 격돌했던 그런 사례 이후에는 사실은 그 부분은 없어졌고요. 아까 말씀하신 운영자의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 또 그렇게 하려면 악플러들을 일부 처벌해주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 운영자로서 악플러라도 들 고객입니다. 하지만 고객인데 다른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은 처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법당국이 도와주지 않으니 못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티즌 한 분을 더 질문을 받을까 했는데 위에서 안 된답니다. 다음 기회에 드리도록 하죠. 시간이 거의 다 흘렀습니다. 조금 남았는데요. 여기에 대한 해법, 이 시간에 다 구하긴 물론 어려운 것일 테고 처벌 강화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하는 부분,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분의 의견 많이 갈린 것 같은데 특히 그 중에서도 실명 과연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구심도 표현해 주신 바가 있습니다. 자,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래도 여러분들께 조금씩 짤막하게 한 마디씩은 들어야 될 것 같아 가지고요. 나름대로 해법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얘기들이 오갔는데요. 그렇다면 정작 가장 이상적 해법은 과연 그럼 무엇인가, 짧은 시간 내에 될 수 없는 문제라 하더라도 은 교육 문제를 짚어주신 바가 있고요. 먼저 말씀해 주실까요?
법은 극단적인 경우만 규제하거든요. 상당히 윤리로 해결할 문제를 법에만 호소하는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극단적인 경우, 인명경시라든지 성희롱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철저하게 처벌이 될 수 있게끔 반드시 처벌될 수 있게끔 하고 나머지 같은 경우 윤리적인 문제 영역으로 남겨놓는 게 좋지 않으냐, 이게 어느 날 해결될 건 아니고 전체 사회 전체를 치유해야 할 그런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는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운영자들은 좀 담장을 높이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담을 넘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 담을 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
짧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규제를 하기 위해 또 다
른 규제를 만들지 말고 기존에 있던 법체계를 가지고 한번 적용시
켜보는 게 어떤가,
오늘 말씀하신 내용의 요약일
수도 있겠군요?
자, 제작자는요?
포털사이트들 대표적으로 이 사이트들이 이제 어떤 업주의 책임을 가지고 자기 가게에 손님이 들어와서 불이익을 당하면 업주도 책임을 갖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업주들이 책임을 갖고 자기 회원들, 선량한 자기 회원들에게 피해를 최대한 최소화하기 위해서 신고를 하든지 아니면 규제를 강화하든지 그 포털사이트들끼리 어떤 룰을 만들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늘 대표께 주로 두 분 말씀을 많이 해주신 편인데요.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려하는 바도 있고 애정도 있고 그러니까 말씀해주시는 걸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는요?
이제 네티즌하고 시민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시민들이 바로 네티즌이고 악플을 달건 댓글을 달건 그게 우리 남편이고 부인이고 가족이고 자식이고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그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할 때 대개 모르고 숨기고 할 텐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계산은 나옵니다. 올바른 길 찾을 수 있게 시스템도 만들고 좀더 치밀하게 대응하는 걸 지금부터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스템, 그리고 좋은 교육, 그리고 또 몇 분 말씀해주신 내성도 사실 필요하겠죠. 그런데 본인은 내성을 잘 키워도요. 처럼 잘 키우신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가족들까지 내성이 잘 안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당한 피해, 그래서 본인이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고요. 따라서 악플 다시는 분들이 우선 안달아 주시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