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개념과 기능 서비스형태분석 및 노인복지 실태와 향후방향제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노인복지 개념과 기능 서비스형태분석 및 노인복지 실태와 향후방향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인복지 개념

2. 노인복지 특성

3. 노인복지 기능과 서비스형태

4. 노인복지의 필요성

5. 노인복지정책 해외사례
(1) 미국
(2) 영국
(3) 싱가포르
(4) 일본

6. 우리나라 노인복지 실태와 문제점

7. 노인복지의 바람직한 향후방향 제시

8. 결론 및 나의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법의 재정에 의해서 노인복지 향상을 기하기 위한 시책이 종합적, 체계적으로 발전 되어 갔다.
기초연금에서는 노령기초연금, 장애기초연금, 유족기초연금 등 세 종류가 있고, 노령기초연금은 가입기간이 25년 이상인 것을 조건으로 65세부터 지급된다.
사회적 서비스정책으로는 공영주택제공 및 우선입거 조치, 고령자 보호 장치가 부착된 주택제공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 몇몇의 주택에만 한정하지 않고 주택의 지역 환경, 거주지 환경의 개선과 함께 주택보장과 보건의료 서비스와의 연계가 강조되고 있다.
6. 우리나라 노인복지 실태와 문제점
우리가 정책적, 학술적으로 노인이라 부르는 기준은 65세이다. 즉, 사람들은 65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노인이 되어 경제적으로는 비생산 연령층으로 간주되고 각종 노인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된다. UN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가 고령화 사회라고 부르는 기준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의 7%이상을 차지하는 사회이다. 나아가 고령사회는 14%이상, 그리고 초고령사회는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이상을 차지하게 되는 사회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섰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소요연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사회적인 대비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노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경제적인 면과 건강이라고 한다.
경제적인 면과 관련하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정년 제도이다. 한국의 경우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간주하고 있음에도 정년은 60세로 고정-혹은 이것 보다 낮거나-되어 있다. 따라서 그 사이에는 일을 계속 하기도 힘들고 연금 등을 수급받기도 힘든 사회, 즉 경제적인 공백기가 생기게 된다. 또한 외환위기 이후 정년의 개념이 점차 희미해져, 퇴직연령이 40~50대로까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비자발적이고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조기 정년의 문제는,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그 후 다시 67세 이상으로 연장하고 있는 선진국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것은 사회적으로도 인력의 손실이라는 문제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노인 개인에게도 의욕 상실, 수입원의 상실, 나아가 사회적 지위 역할의 조기 상실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7. 노인복지의 바람직한 향후방향 제시
(1) 통합적 노인복지
노인들은 여러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하며 가족은 물론 이웃, 친구, 친지들과 다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이러한 노인들의 사회적,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노후생활의 고독과 소외감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인들을 사회적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도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 여가활동, 종교활동, 사회활동 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세대간의 통합
- 공동사용주택, 3세대주택 등 주거환경을 통한 환경적 통합
- 노인취업을 장려하여 직장활동을 통한 사회적 통합
- 가정봉사원 파견, 주간보호사업, 시설노인 방문 등 노인세대와 지역주민간의 통합을 들 수 있다.
(2) 생산적 노인복지
고령노인의 빈곤문제를 장기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현재 실시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의 고정된 연금으로는 물가의 상승이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보충연금제나 의료보조 등을 통하여 노후생활을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정부의 재정부담을 증가시키고 오히려 사회로부터 노인들을 격리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쉽다.
따라서 정년연령을 연장하거나 노인이 계속해서 일하기를 원하고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까지나 근무할 수 있는 자유정년 퇴직제를 제공하여 일단 은퇴한 노인들에게도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취업활동이 어렵거나 취업을 원하지 않는 노인들은 자원활동, 학습활동, 사회활동 등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통하여 보람있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계속하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해야한다.
(3) 건강한 노인복지
성공적인 노후생활에는 건강유지가 필수 조건이므로 노후 소득보장이 되어있는 나라에서는 노인의 빈곤문제 보다는 장기보호문제에 더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들 노인들의 건강문제를 과거의 치료중심에서 질병예방, 보건관리, 건강보호 등을 강조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야하며 병약한 노인들도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장기간 수용하여 치료하는 것보다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보호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인간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하여 다양한 재가노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8. 결론 및 나의견해
우리사회가 급속한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제도들이 필요하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르신들의 가장 큰 걱정은 건강과 소득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노력하고 있지만 별 성과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노인취업박람회와 같은 경우 노인들이 일자리를 가지려고 하면 65세 이하 등의 나이제한이 있어 있으나 마나한 취업박람회가 된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로 인하여 노인들은 다시 한번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또 연금의 경우에도 그 양이 극히 적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가 하면 앞으로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하여 우리는 더더욱 막막한 노년생활을 맞이하게 될 현실에 놓여져 있다. 따라서 정부의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과 함께 기업의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노인들을 고용하려는 노력, 그리고 우리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노인’이란 특별한 대상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미래의 노인이다. 앞으로 우리가 노인이 되어 위와 같은 일에 당면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나중에 어떻게 대접받고 싶은지를 고려하여 앞으로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면 비약일까.
<참고문헌>
노인복지론, 권중돈
노인복지정책의 실태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강덕규
노인복지학, 최성재 장인협
노인복지론, 이해영
  • 가격3,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7.16
  • 저작시기202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39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