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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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황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애 이외의 다른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발생할 때 그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나 개선이 힘들다는 점이다. 대개 인지행동 치료는 하나나 둘의 목표를 잡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성격적 문제나 상황에 동시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② 즉각적인 공황발작의 제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약물치료와 같이 즉각적인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인지행동 치료는 내담자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내담자가 정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상황에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공황발작이 발생하고 있을 때는 그러한 이입이 힘들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③ 내담자의 사고의 전환에 의존한다.
인지행동 치료는 전적으로 내담자의 사과 내담자 자신의 사고의 전환을 지지한다. 내담자가 극심하게 불안한 상태이거나 사고의 이상을 보이는 상태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를 유지할 수가 없다. 공황장애에서도 공황발작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거나 사고의 극심한 파편화가 보이는 경우는 약물치료나 기타 치료방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4) 가족치료
가족치료는 독자적으로 쓰이는 것보다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 기타 치료에서 동반적으로 쓰이는 치료기법이다. 내담자를 치료하기에 앞서 내담자의 상황과 정도를 이해시키고 내담자와 함께 이상행동과 이하 심리적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치료를 위한 보조적인 도움을 담당함으로 내담자에게 심적 안정을 주고 치료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1) 가족치료의 중요한 점
① 가족 간의 지지
가족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내담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지지자의 존재이다. 특히 가장 가까운 관계인 가족 간의 관계에서 내담자의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지가 이루어진다면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게 된다.
② 증상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
가족들은 내담자의 증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통해 내담자가 나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를 보이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또한, 치료의 효과와 과정을 확실히 파악함으로 후에 일어날 재발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처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적 정보, 정서적 정보를 익히도록 한다.
(2) 가족치료의 과정
① 초기 단계
가족 내의 문제나 증상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하는 초기 접촉 단계임과 동시에 상담자에게 신뢰감을 각인시킬 수 있는 단계, 일주일의 1회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로 한다.
② 치료 중간단계
치료 과정의 핵심으로 정기적인 가족 상담 등을 통해 가족들의 반응이나 내담자에 대한 진술, 행동, 저항 기타의 관찰을 수행한다. 이로써 가족의 기대 정도와 가족의 문제 해결 방법, 새로운 기술들의 개발에 대한 시도를 할 수 있으며 가족구조의 재조직과 함께 가족 내부의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다.
③ 치료 종결단계
가족 간의 관계가 종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멀어지고 구성원들 스스로 증상과 발작에 대한 대처 방법을 주지했을 때 종결된다. 스스로 노력하고 구성원들을 독려하는 의식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7. 사례
<사례 1>
A씨는 35세된 독신회사원인데 갑자기 어지럽고 눈이 흐릿해지며 심장이 뛰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고통을 받아다.
첫번째 공황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근무를 하고 있을 때 나타났는데,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메슥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A씨는 그때 자신이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동료 직원들에게 자신을 빨리 응급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공황이 있기 전 수개월 전 A 씨는 신경을 많이 쓰면 글씨를 쓸 때 손이 떨리는 것을 몇 차례 느끼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별 문제 없었으며 응급실로 실려간 A씨는 심전도, 엑스선 촬영, 혈액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의사는 신경성인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운전을 하다가, 술을 마시다가 심지어는 집에 혼자 있을 때도 나타났다. 공황이 없을 때는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언제나 긴장하고 불안해하였다.
<사례 2>
B양은 24세된 미혼 직장 여성인데 갑자기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심장이 몹시 뛰고 눈이 흐릿해지며,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하고 세상이 딴 세상처럼 느껴지는 증상과 그러다 죽게 될 것만 같은 공포감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였다.
첫 공황은 2년 전 어느 날, 퇴근을 해서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도중에 일어났다. 당시에 B양은 체중조절을 위해 식사를 아주 조금씩만 하고 있었고 밤늦게 근무를 해서 몹시 피곤한 상태였다. 가족들은 간신히 집으로 들어간 그녀를 곧 응급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산소호흡을 한다, 진정제 주사를 놓는다 하며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에 차츰 가라앉아 귀가했다.
그 후 두 차례 더 그런 소동을 겪었으며, 그렇게 심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증상을 여러 번 경험하였다. 어떤 때는 약 3개월 이상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 기간에도 공황이 또 오지 않을까 몹시 두려워했다.
Ⅲ. 결론
모든 정신질환들이 그러하듯이 조기에 정신질환을 발견하고 시기적절하게 약물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게 된다면 충분히 정신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 정신질환 중에서도 위와 같은 공황장애는 특히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이에 대한 치료방법도 여러 가지가 나온 만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조별 과제를 통해 느낀 점은 공황장애가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런 질병이 아니라 누구든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정신질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과제를 기점으로 삼아 길을 걷다가 누군가가 심하게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당황하지 않고, “아, 공황장애 구나!”하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배웠으며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 참고문헌
박현순(2000), 공황장애, 학지사
최영희(2008), 나와 삶을 바꾼 공황과 공포, 학지사
권석만(2003),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www.joypanic.co.kr 공황장애 클리닉
www.panic24.com 권학수 공황장애 클리닉
www.gongwhang.com 공황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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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7.28
  • 저작시기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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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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