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특징과 방역 대처 평가, 교훈, 경제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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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징과 방역 대처 평가, 교훈, 경제적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의 유래와 특징, 발생 현황
2, 코로나19의 감염력과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
3, 한국, 중국, 대만의 코로나19 대응 평가
4, 코로나19 대처의 교훈
5, 코로나19 확산과 경제적 영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들도 마찬가지인데 독일 -10.1%, 프랑스 -13.8%, 이탈리아 -12.4 등 유로존 전체로는 평균 -12.1이라는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우리나라는 -3.3%라는 역대 두 번째로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월 6일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870만 명이고, 사망자는 무려 70만 5펑 명에 이르고 있다. 이 중 미국의 확진자/사망자 수가 두드러지는데 미국은 확진자수에서 세계 확진자 수의 1/4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으로 대내외 수요가 급감하면서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증으로 인한 대내외 수요 위축에 기인하여 4월 전 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제조업생산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주요 수출품목이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큰 폭으로 위축된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제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국내 산업생산이 4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행인 점은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6월부터 무역수지 흑자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역수지는 36억 7천 만 달러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는 가운데 6월 수출 감소율이 3개월 만에 20%대에서 10%대로 축소된 것이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대면접촉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투자 역시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제조업생산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주요 수출품목이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큰 폭으로 위축되었다. ‘4월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전월보다 2.5% 감소했다. 전 산업생산은 지난해 9월(-0.2%)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코로나19가 발생한 1월부터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5월 수출도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정치경제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 산업 전반의 경기 위축이 고용시장에도 반영되면서 4월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2~3월 위축됐던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일부 반등했지만, 미국·유럽 등 코로나 확산과 경제봉쇄로 제조업 생산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면접촉이 많은 서비스업,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 임시일용직에서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한편, 5월에는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지급되면서 소비심리는 소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재난지원금이 90% 이상 쓰인 현재에는 추가적인 효과는 미지수다. 그간 잠잠했던 나라들도 재확산의 우려를 낳을 정도로 간헐적인 집단 감염이라는 악재 속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활동을 재개하려던 움직임 대신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히려 더 강화하는 상황에 이른 나라들도 있다.
이처럼 전 세계 주요국들이 아직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OECD를 비롯한 WTO, IMF 등 국제기구에서도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들을 앞 다투어 내놓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익숙한 문제들이 드러났으니 이제 대처만 남은 상황이다. 다만 미증유의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위기에는 속도와 과감성이 성패를 가를 것이다. 더 과감하게 더 빨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처를 단행해야 한다.
결론
8월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안정적인 편이다. 교회와 다단계 업체 등을 비롯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방역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비슷한 시기(1월 21일) 첫 환자가 발생한 한국과 미국에서 지금과 같은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 것은 내가 봤을 때는 방역 대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적절히 대처했고 미국은 실패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이미 15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더 문제다. 아직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들을 앞 다투어 내놓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익숙한 문제들이 드러났으니 이제 대처만 남은 상황이다. 다만 미증유의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위기에는 속도와 과감성이 성패를 가를 것이다. 더 과감하게 더 빨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처를 단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타성에 젖어 과거에 내놓았던 정책을 재탕하여 내놓으면서 미봉책을 쓰면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 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생존방식과 비전 제시의 요구 속에서 고심하고 있다.
참고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韓코로나19 진단키트 러시아미국 등 106개국에 2000억원 수출/전효진/2020.0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415205&sid1=001 <‘우한 폐렴’ 비상>“확진자 다녀간 곳”?…불안 키우는 괴담들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위키백과,
해외 감염병재난 대응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20.2.28, 문현철 교수 논문)
G-20국가의 보건협력 방안 연구(16.6.30, 이상환/박광기 연구논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중증환자에 투약(종합)/강애란/2020.07.01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힘…전 세계 100개국 뚫었다/김병호/2020.04.08
\"코로나19로 전세계 여행관광업계 일자리 1억80만개 사라져\"/김보경/2020.05.04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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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8.13
  • 저작시기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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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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