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및측정]워크넷 사이트(www.work.go.kr)의 성인용 심리검사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2개 선택하여 실시하고 아래 내용(1~5)을 모두 포함하여 과제를 작성하십시오.

소개글

[심리검사및측정]워크넷 사이트(www.work.go.kr)의 성인용 심리검사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2개 선택하여 실시하고 아래 내용(1~5)을 모두 포함하여 과제를 작성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워크넷 사이트(www.work.go.kr)의 성인용 심리검사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2개 선택하여 실시하고 아래 내용(1~5)을 모두 포함하여 과제를 작성>
1. 검사일시, 검사장소, 검사대상자(본인) 소개
2. 실시한 검사명 및 검사에 대한 소개(워크넷에서 성인용 심리검사 실시)
1) 직업가치관 검사
2)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3. 해당 검사를 선택한 이유
4. 검사 결과
1) 직업가치관 검사
2)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5. 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1) ‘직업가치관 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2)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르는 직업을 최우선으로 추천해준다.
성향에 따라 대체로 개별적 시간과 권한이 보장되는 직업들이 나왔다.
2)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직업적성검사는 소요시간이 90분으로 꽤 오래 걸리므로 여유로울 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무리 부담 없이 하는 검사라지만, 컨디션이 무난할 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새벽에 하니까 뭔가 자꾸 멍 때리고, 중간 중간 매직아이 하게 되어서 안 그래도 부족한 능력치 더 깎아먹게 나온다.
그리고 안내문을 잘 읽고 하자. 나는 반대어를 고르라는데 동의어를 고르고 앉아있고, 습관적으로 안내문 스킵하고 다음 눌렀다가 뭐 하는 영역인지 몰라서 음성으로 다시 안내를 듣느라 시간 손실이 컸다.
그렇게 90분 동안 성실하게 문제를 풀고 나면, 결과가 이렇게 나온다. 아니 그런데 수리력 저거 말도 안 되는데... 사칙연산 문제를 잘 풀었나 보다. 왜냐면 수열은 망했으니까...
무엇이 부족한지 잊지 않고 팩폭(팩트 폭력)도 해준다. 하위 50퍼도 못 가는 능력이 꽤 있었다.
밑으로 내리다 보면 레벨을 나누는 기준 점수와 나의 영역별 점수 역시도 체크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적성 요인을 조합해 최적합 직업군과 적합 직업군을 추천해준다. 나는 적지 않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특정 직업을 입력하면, 그 직업을 위해 필요한 적성 요인과 내 현재 능력, 그리고 보완해야 하는 능력 역시 표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5. 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1) ‘직업가치관 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말 그대로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어떤 가치관을 갖는지, 즉 어떤 요소를 중요시하는지 보여주는 검사이다.
소요시간은 20분, 실제로는 그것보다 적게 걸린다. 별 부담이 없이 솔직하게 입력하면 된다.
내가 워크넷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잘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다.
근 3년 동안 마음 깊은 곳에서는 개별적으로 뭔가를 창작하는 활동을 하는 직업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딱히 그런 분야에서 재능이 있지는 않았지만, 뭐 원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긴 한데, 아마 그래서 자꾸 딴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아무튼 나는 결과를 받았고, 그에 따라 직업을 추천받았다.
가장 우선으로 추천해주는 직업 둘 다 굉장히 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다른 길을 온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아니, 내가 교수라니... 그거 내가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거였냐고?
교수님들이 상대적으로 사회생활을 덜해도 되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 같기도 하다. 상황 판단력이 중하인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가 망할까 봐.
사회과학 전문가는 아마 저 특성이 연구직에 잘 맞는데, 내 전공이 사회과학 쪽이라 저렇게 적어둔 것 같다.
어쩐지 어느 영역이든 대학원을 가라고 등 떠밀리는 듯 한 느낌의 검사 결과.
그 밑 결과들도 쭉 보니까 대학원이 아니어도 계속 공부하라고 등 떠미는 결과다.
이것 외에도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해볼 만한 검사 등 그런 게 꽤 있어서 한번 해볼 만하다.
뭐, 이미 너무 다른 길을 걸어와서 막막한 느낌이 들 수도 있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딱 이런 일이다! 싶어서 신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난 사실 지금도 대학원에 대한 생각으로 계속 질척이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되게 정곡 찔린 느낌.
2)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를 통해 알게 된 점, 느낀 점, 향후 계획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시간은 총 80분 내외이고, 인터넷으로 푸는 것이지만, 복잡한 계산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종이와 펜을 필수로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시간여유가 있을 때 해야 한다.
17개 적성으로 나눠서 매번마다 문항수와 제한시간이 다르게 되어 있다. 매 파트마다 시작 전에 목소리로 문제형식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그런데 이런 검사를 넘 오랜만에 해봐서 당황, 또 당황, 특히 계산문제... 종이에 적으면서 푸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어떤 건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 풀고, 땀 흘리며 풀었다. 확실히 지문을 읽고, 그에 맞게 답을 찾는 것이 가장 편했고, 도형과 기계관련 문제가 제일 어려웠다.
결과는 바로 나온다. 컴퓨터 화면에서 캡쳐 했더니 글자가 잘 안보네.. 내가 110이상 나온 영역은 추리력, 언어력, 상황 판단력, 집중력이었다,
낮은 것들은 사물지각력, 기계능력, 사고 유창력이었다.
역시 약하다 싶은 건 여지없이 낮게 나왔다. 강점을 살리는 일을 하려면 어떤 것이 좋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Ⅲ. 결 론
성인용 심리검사를 실시해 보니, 심리검사에서 나온 성격유형을 가지고, “당신은 00유형이니 이렇게 생각하고 결정한다.”고 하는 일방적 평가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여타의 지나치게 많은 도구를 사용함으로 인해 내담자 중심의 이해보다는 심리적 도구에 의존 하는 경우에는 내담자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나 혹은 편견에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대부분의 심리검사의 경우에 내담자의 주관적인 체크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리검사 도구에 관한 이해가 불충분하거나 일상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것보다는 이상적인 것에 체크를 할 경우, 자신이 어떠한지를 정확히 말하기 어려울 경우에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향이 나오거나, 할 때마다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경향도 있다.
잘못된 해석이나 혹은 심리 검사 상, 배치가 되는 해석이 나올 때, 또는 내담자가 심리검사를 잘못이해를 하거나 불성실하게 답을 하였을 때 내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므로 많은 도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 소수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가능하면 초기부터 심리검사에 의존을 하기 보다는, 내담자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는 것도 좋을 방법일 것이다.
Ⅳ. 참고문헌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인터넷사이트 (www.work.go.kr)
전용오, 김영빈, 신혜숙 (2016). 심리검사및측정. 방송대 출판문화원
최정윤 (2016), 심리검사의 이해, 시그마프레스
김동민 (2019), 심리검사와 상담, 학지사
신수경 (2019), 심리검사 해석상담, 조성희,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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