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윤리경영의 개념
2. 현대카드의 윤리경영 시스템
3. 현대카드의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분석
2. 현대카드의 윤리경영 시스템
3. 현대카드의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CSR) 사례분석
본문내용
울역 아트쉘터
서울역 아트 쉘터는 현대카드가 2009년 8월에 기부한 서울역 시내버스 환승센터를 말한다. 현대카드는 이 환승센터의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하였으며, 환승센터를 단순히 버스를 갈아타는 곳이 아니라 공공 예술의 공간이면서, 장소에 기반한 미디어로 재탄생시켰다.
현대카드는 평범한 버스 승차대를 새로운 미디어 도구로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아트쉘터를 단순한 공공을 위한 시설물이 아니라 서울시를 특징짓는 랜드마크가 되게 함으로써 현대카드 브랜드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사회적 책임과 공헌에 있어서 창의 와 혁신이 반영된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2010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환경디자인분야 골드위너로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6) 사랑의 M포인트 기부캠페인
고객들이 기부한 M포인트만큼을 현대카드가 더해 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 제주 올레길
‘올레길’은 제주도 말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이러한 제주도의 올레길은 국내 도보여행문화를 이끌고 있는 평을 듣고있으며 인기관광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올레길은 이정표가 부족하고, 이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이 부재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카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접근하여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결과물들을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 기증하였다.
첫째로 현대카드는 제주 올레 각 코스에 제주도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 사인’을 설치했다. 간세는 제주어로 게으름뱅이를 뜻하는 간세다리에서 유래한 말로, 천천히 여유있게 여행과 자연을 즐기길 바라는 제주올레의 철학을 담았다. 이는 제주 바다와 검은 돌의 색상을 활용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하였으며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썩어서 사라지게 디자인 되었다. 간세싸인 외에도 제주올레 웹사이트 리뉴얼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이루어졌다.
또, 조랑말 모양인 간세인형을 디자인하였다. 이는 주민들이 수거한 헌 옷과 의류회사가 기증한 자투리 천을 이용하여 제작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기념품 디자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자생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적용하였다. 또한 간세 인형 외에 여행자들이 코스 완주 화인용으로 쓸 수 있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와 ‘올레 스탬프’까지 제작하였다.
서울역 아트 쉘터는 현대카드가 2009년 8월에 기부한 서울역 시내버스 환승센터를 말한다. 현대카드는 이 환승센터의 디자인과 제작을 직접 하였으며, 환승센터를 단순히 버스를 갈아타는 곳이 아니라 공공 예술의 공간이면서, 장소에 기반한 미디어로 재탄생시켰다.
현대카드는 평범한 버스 승차대를 새로운 미디어 도구로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아트쉘터를 단순한 공공을 위한 시설물이 아니라 서울시를 특징짓는 랜드마크가 되게 함으로써 현대카드 브랜드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사회적 책임과 공헌에 있어서 창의 와 혁신이 반영된 새로운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2010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환경디자인분야 골드위너로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6) 사랑의 M포인트 기부캠페인
고객들이 기부한 M포인트만큼을 현대카드가 더해 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 제주 올레길
‘올레길’은 제주도 말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이러한 제주도의 올레길은 국내 도보여행문화를 이끌고 있는 평을 듣고있으며 인기관광지 중 하나이다.
하지만 올레길은 이정표가 부족하고, 이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이 부재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카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디자인 경영 관점에서 접근하여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결과물들을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 기증하였다.
첫째로 현대카드는 제주 올레 각 코스에 제주도 조랑말을 형상화한 ‘간세 사인’을 설치했다. 간세는 제주어로 게으름뱅이를 뜻하는 간세다리에서 유래한 말로, 천천히 여유있게 여행과 자연을 즐기길 바라는 제주올레의 철학을 담았다. 이는 제주 바다와 검은 돌의 색상을 활용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하였으며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썩어서 사라지게 디자인 되었다. 간세싸인 외에도 제주올레 웹사이트 리뉴얼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이루어졌다.
또, 조랑말 모양인 간세인형을 디자인하였다. 이는 주민들이 수거한 헌 옷과 의류회사가 기증한 자투리 천을 이용하여 제작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기념품 디자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자생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적용하였다. 또한 간세 인형 외에 여행자들이 코스 완주 화인용으로 쓸 수 있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와 ‘올레 스탬프’까지 제작하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