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타락의 씨앗을 품은 교회 성장
2. 왜 153 교회인가?
3. 153 교회의 정체성
4. 153 교회의 목회 실천 과제
5. 153 교회가 성장할 때
6. 가치와 문화, 그리고 목회
2. 왜 153 교회인가?
3. 153 교회의 정체성
4. 153 교회의 목회 실천 과제
5. 153 교회가 성장할 때
6. 가치와 문화, 그리고 목회
본문내용
체
수도원은 타락한 교회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동기에서 생겨났다.
교회에서 존재했던 공동체는 크게 수도 공동체, 생활 공동체, 공동체 교회 세 가지로 나뉜다. 수도 공동체와 생활 공동체가 추구했던 신앙생활의 중요한 가치와 양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공동체 교회를 지향한다. 수도원 영성의 핵심으로 꼽는 철저성, 가시성, 갱신지향성을 갖춰야 한다.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는 153교회
수도원 운동은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면서 시작된 교회의 세속화에 대한 저항으로 시작되었다.
교회 갱신에 대한 책임 의식
물질적으로 유무상통하는 일은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노력의 핵심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무상통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이고 서로를 얽매는 고통스러운 일이다. 코이노니아,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코이노이아 공동체란, 형제를 물질적으로 돕는 유무상통의 삶을 사는 공동체다. 그러면 현 교회에서 어떻게 유무상통의 삶을 실천하고 살 것인가?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
성도 각자가 자신과 가족 전체의 삶을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공유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공동체 신앙을 유지하려는 소신을 가지고 성도들을 인도해야 한다.
헌금 서용에서의 혁신
17세기 경건주의 운동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를 추구했다. 경제적으로 유무상통하는 공동체에 가까워지려면, 무엇보다 십일조를 철저하게 실천해야 한다.
헌금의 사용
1. 교회 안에서 목회 전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2. 153 공동체를 넘어 세상을 섬기고 구제하기 위해서,
3. 세상을 향한 다양한 사역을 연구 및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질서 있고 절제된 식사 문화
거룩한 노동이 있는 공동체 문화
21세기 한국 사회의 문화 코드는 봉사를 통한 나눔과 섬김이다.
행함과 존재가 분리되지 않는 공동체
윌리엄 락스타인은 탁발 수도회를 중세를 통들어 가장 유익했던 사회운동으로 평가한다.
153 교회는 가난한 자를 돕는 사역을 행함의 관점보다 존재의 관점에서 먼저 실천한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보다 내가 가난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힘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영적 삶의 본질을 거스르는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 성장 중심의 가치관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역사의식이 살아 있는 교회
한국 교회가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역사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탁발수도회는 신앙과 사랑, 관심과 활동, 평안과 투쟁이라는 다소 상충되는 요소들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영성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신자들이 감사와 감격을 반응하는 것이 바로 예배다. 153 교회가 예배 중심의 공동체적 삶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이유도 여기 있다.
대형 교회의 대안으로서의 153 교회
한국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성장이 곧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었다. 성장이 유일한 목표였고,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교회를 성장시키는 목사가 능력 있는 종이고 최고의 목회자였으며 교회 성장을 발판 삼아 스타 목사가 탄생했다. 그러나 이제 한국 교회는 성장 대신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교회 분리는 방법론 이전에 가치관의 문제이자 153 교회의 기본이 되는 목회 철학이다. 성도수가 150명을 넘어 성장하면, 한 명의 동역자가 필요하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더로 부상한 사람이어야 한다. 성도들 간에 친밀함이 있고, 그 중에서 지도자로 부상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공동체를 분리할 수 있다.
목회의 본질도 지키고 효율성도 높이고
교회는 성도 수가 150명 내외일 때 공동체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대인원은 1800명, 인격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목회 비전을 나누며 함께 동역할 수 있는 부교역자 수가 최대 12명이다. 부교역자 수도 최대 12명을 넘으면 안 된다.
성장에 대비한 체제 구축: 분리와 연합
개신교의 태생적 한계 중 하나는 개교회주의다.
모달리티, 소달리티
연합 사역의 기초: 인격적인 관계
인격적 관계는 하나님의 섭리의 핵심 원리다. 연합의 핵심 동력은 감동과 헌신이다. 이것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가능하다.
6. 가치와 문화, 그리고 목회
한국교회가 알아야 할 것들
1. 교회는 생명력이 있는 한 작아도 힘이 있고 성장을 계속한다.
2. 의미와 가치를 제시하면 성도들은 헌신한다.
3.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목회에 성공하는 것이다.
4. 학문적인 연구와 객관적 분석을 통해서 목회가 향상될 수 있다.
수도원은 타락한 교회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동기에서 생겨났다.
교회에서 존재했던 공동체는 크게 수도 공동체, 생활 공동체, 공동체 교회 세 가지로 나뉜다. 수도 공동체와 생활 공동체가 추구했던 신앙생활의 중요한 가치와 양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공동체 교회를 지향한다. 수도원 영성의 핵심으로 꼽는 철저성, 가시성, 갱신지향성을 갖춰야 한다.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는 153교회
수도원 운동은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면서 시작된 교회의 세속화에 대한 저항으로 시작되었다.
교회 갱신에 대한 책임 의식
물질적으로 유무상통하는 일은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노력의 핵심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무상통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이고 서로를 얽매는 고통스러운 일이다. 코이노니아,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코이노이아 공동체란, 형제를 물질적으로 돕는 유무상통의 삶을 사는 공동체다. 그러면 현 교회에서 어떻게 유무상통의 삶을 실천하고 살 것인가?
삶을 공유하는 공동체
성도 각자가 자신과 가족 전체의 삶을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공유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공동체 신앙을 유지하려는 소신을 가지고 성도들을 인도해야 한다.
헌금 서용에서의 혁신
17세기 경건주의 운동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를 추구했다. 경제적으로 유무상통하는 공동체에 가까워지려면, 무엇보다 십일조를 철저하게 실천해야 한다.
헌금의 사용
1. 교회 안에서 목회 전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2. 153 공동체를 넘어 세상을 섬기고 구제하기 위해서,
3. 세상을 향한 다양한 사역을 연구 및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질서 있고 절제된 식사 문화
거룩한 노동이 있는 공동체 문화
21세기 한국 사회의 문화 코드는 봉사를 통한 나눔과 섬김이다.
행함과 존재가 분리되지 않는 공동체
윌리엄 락스타인은 탁발 수도회를 중세를 통들어 가장 유익했던 사회운동으로 평가한다.
153 교회는 가난한 자를 돕는 사역을 행함의 관점보다 존재의 관점에서 먼저 실천한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보다 내가 가난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힘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영적 삶의 본질을 거스르는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 성장 중심의 가치관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역사의식이 살아 있는 교회
한국 교회가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역사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탁발수도회는 신앙과 사랑, 관심과 활동, 평안과 투쟁이라는 다소 상충되는 요소들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영성을 보여주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신자들이 감사와 감격을 반응하는 것이 바로 예배다. 153 교회가 예배 중심의 공동체적 삶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이유도 여기 있다.
대형 교회의 대안으로서의 153 교회
한국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성장이 곧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었다. 성장이 유일한 목표였고,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교회를 성장시키는 목사가 능력 있는 종이고 최고의 목회자였으며 교회 성장을 발판 삼아 스타 목사가 탄생했다. 그러나 이제 한국 교회는 성장 대신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교회 분리는 방법론 이전에 가치관의 문제이자 153 교회의 기본이 되는 목회 철학이다. 성도수가 150명을 넘어 성장하면, 한 명의 동역자가 필요하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더로 부상한 사람이어야 한다. 성도들 간에 친밀함이 있고, 그 중에서 지도자로 부상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공동체를 분리할 수 있다.
목회의 본질도 지키고 효율성도 높이고
교회는 성도 수가 150명 내외일 때 공동체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대인원은 1800명, 인격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목회 비전을 나누며 함께 동역할 수 있는 부교역자 수가 최대 12명이다. 부교역자 수도 최대 12명을 넘으면 안 된다.
성장에 대비한 체제 구축: 분리와 연합
개신교의 태생적 한계 중 하나는 개교회주의다.
모달리티, 소달리티
연합 사역의 기초: 인격적인 관계
인격적 관계는 하나님의 섭리의 핵심 원리다. 연합의 핵심 동력은 감동과 헌신이다. 이것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가능하다.
6. 가치와 문화, 그리고 목회
한국교회가 알아야 할 것들
1. 교회는 생명력이 있는 한 작아도 힘이 있고 성장을 계속한다.
2. 의미와 가치를 제시하면 성도들은 헌신한다.
3.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목회에 성공하는 것이다.
4. 학문적인 연구와 객관적 분석을 통해서 목회가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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